예수를 담아 예수를 퍼내는 여천예담교회
신기 ‘영락’에서 선원 ‘예담’ 새 시대 열어 ‘
류계석 목사(총신79회)와 교우들은 80년대 말에 시작한 신기동 ‘여천영락교회’사역에서 2018년 12월 2일, 선원동 ‘여천예담교회’사역을 시작했다.(사진) 류 목사는 고흥에서 장로로 부름 받아 교회를 섬기던 중 논밭이던 여천 쌍봉을 중심으로 여수 국가산업단지 배후 도시로 전라남도여천출장소가 세워지고 도시구획이 한창일 때 여수로 이주, 신학과 동시에 교회당을 세울 대지를 매입하고 개척을 한 케이스인 것이다. 건강에 위기도 왔지만 주의 은혜로 모두 극복하고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영락’에서 전도하여 부흥하는 교회 성경 애독하여 영적지식을 얻고 기도하는 신자 되어 성령 충만을 받고 칭찬받는 모범된 교회되자는 실천목표를 하고 ‘예담’으로 새 시대를 열었다. ‘예담’은 점점 예수를 닮아가야 한다는 ‘예닮’의 은율적인 표현도 되겠지만 예수님을 마음에 담으라는 의미로 봐도 좋을 것이다. 아무쪼록 ‘예담교회’는 예수님을 닮은 이들의 전인공동체로서 빛과 소금으로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담고 있는 것이다. 예담, 예퍼의 삶 즉, 예수를 담은 자가 예수를 퍼내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을 담은 곳간의 개념이 예담일 수 있다. 시기, 질투, 미움, 욕심, 거짓, 성질부리는 것, 자랑하는 것, 교만한 것을 비워내고 사랑, 이해, 용서, 기쁨, 화평, 나눔과 섬김, 겸손과 온유 등을 꽉꽉 채워 담는 삶이 예담이다. 한 영혼이라도 지옥가지 않고 천국 오게 하는 것이 예수 심정이다. 기도, 예배, 목장, 훈련, 치유, 비전에도 예수흔적을 담아내는 것이다. 가정회복 치유가 가정 중심의 사역을 하는 것이다. 류계석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의 일환으로 25년 前 박남인 목사(석창교회 원로), 곽중국 목사 등과 같이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장학 사업을 위해 모임 하나를 결성하게 된다.
사단법인 여수기독교새생활실천운동본부를 창립하고 회원 및 자산 확보에 주력해오고 있으며 ‘라마다호텔’, ‘유탑호텔’ 등 지분 등을 보유하는 등 자금을 키워오고 있다. 現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류 목사는 매해 20여명의 지역의 초 중 고 대학생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속적인 사역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 여수기독교새생활실천운동본부는 무선1길 13인 여천예담교회 내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또한 교인사업체 예담치과 류범용 안수집사는 류 목사의 차남이 된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