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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부터 2p 서기를 맡게 된 김수헌 이라고 합니다.
이번 3월 모임은 회장님을 비롯한 운영진이 바뀌고 나서 하는 첫 정기모임인 만큼 아주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요. 모임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시작된 열띤 회의와 사전준비에 참석한 저로서는 이번 달 모임이 뭔가 심상치 않을 것임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시작 전에 틀어놓은 음악은 대구역 회의실 안을 은은하게 채우고,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 둘 씩 많은 분들이 모임을 찾아주셨지요.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2p 3월 정기 모임!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돌아가볼까요? ^^
<1부>
첫 순서로 이번 달부터 새롭게 바뀐 2P 회장님이신 최준영님의 2p 소개가 있었습니다. (처음오시는 분이나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http://cafe.daum.net/wfwijs/AVeZ/1594 에서 읽어 보세요~)
두번째 순서로 3월부터 새롭게 바뀐 임원진소개와 (회장_최준영, 부회장_김한희, 총무_이지영, 서기_김수헌, 회원관리_박영곤, 수불석권팀장_손하진, 자서전+인문고전읽기팀장_이경자, 석세스 플래너팀장_김성택, 영어훈련팀 팀장_김영섭) 현재 2p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기계발 프로그램 (수불석권, 마중물, 2P-EX, 적자생존, 영어훈련) 소개가 있었습니다.
<임원진 소개>
이어서 이번달부터 새롭게 바뀐 회장님의 앞으로 2P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에 대한 각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2012년에 처음 2P에 오게 된 계기부터, 작년 8월 미니특강을 통해 2P-EX 모임을 만들고 지금은 다른 사람과 함께 트라이애슬론에 도전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서 말하고 앞으로 1년간을 채움, 일깨움, 나눔 으로 2P를 이끌어 가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었습니다.
<회장님의 각오 발표시간>
다음으로 3월에 새로 오신 회원님 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번달에는 많은 어마무시한 분들이 새롭게 함께 해주셨지요~
원종규님 - 서울에 살고 있는데 회사 파견으로 대구에 2~3년 근무하게 되었고, 주말마다 체육활동으로 인해 불확실하지만 앞으로 지속적으로 모임에 참가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꿈은 아프리카 지역에 가서 학교를 짓고, 축산업쪽으로 컨설팅을 하고 계셔서 아이들을 도우면서 살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고 하십니다.^^
류승복님 - 고기에 대해서 최고가 되고 싶으시고 현재 100호점을 목표로 프랜차이즈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2P의 젊은이들의 열정을 배우고 싶고 나누고 싶고, 경제적 자유를 통해 고아원을 운영하여 100명의 아이들로부터 아버지라고 불리우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황민섭님 - 수성구에서 도서관 사서로 일하시는 분입니다. 폴레폴레 카페에 가입한지 5~6년이 되었는데 이번에 대구에 직장을 구하게 된 계기로 참석하고 싶어서 오셨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계신 친구분이랑 연계해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사서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셨습니다.^^
송유진님 - 회장님과 친구분이시고, 과외를 하는 학생들에게 2P를 추천했는데 모임에서 만날까봐 다른 독서모임을 가겠다고 했지만 회장님의 권유로 오게되셨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고 싶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으시고 초등학교 발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십니다.^^
이승욱님 - 영남고 3학년 학생으로 친구가 2P에 오면 많은 힘이 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해서 관심이 가서 오게되었습니다. 더 많은 독서와 다양한 것을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합니다. 사범대에 진학해서 역사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네요.^^
이정현님 - 회장님을 수영장에서 처음 보고 같이 운동을 하다보니 좋은 모임이 있다고 들었고 책도 읽고 열정을 UP 시키고자 더 열심히 살기 위해서 참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자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 미국의 골드만삭스나 JP모건에 입사하고 싶으시고 나중에 이런 좋은 모임을 후원을 해주고 싶다고 하십니다.^^
이영석님 - 이번달 미니특강을 하시는 강경연님과 술을 마시다가 2P를 알게 된 계기로 모임에 오셨습니다. 꿈이 많으신 분인데 당장은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박병희님 - 포항공대에서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시고 수영을 잘하셔서 아마츄어 대회에 나가려고 사람들도 모으고 연습중에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대구의 디지스트 대학에 지원을 했는데 쉽게 들어갈 줄 알고 대구 분들이랑 친해져야 겠다는 생각에 작년에 2P왔었는데, 대학에 떨어지면서 우여곡절 끝에 포항에 왔지만 포항에는 활동이 미미한것 같아서 한달에 한번씩 모임에 오려고 다시 오셨다고 하십니다. (그러고보니 처음오신게 아니네요.ㅎ;)패러다임을 바꾸는 독보적인 논문을 써서 유명해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
김주하님 - The starting point of all achievement is desire. (모든 성취의 출발점은 열망이다.) 멋진 영어 문장으로 당차게 소개를 시작해주셨습니다. 세계인이 기억하는 한국인, 한국인이 기억하는 세계인이 되는 것이 꿈이시고, world challenger, world changer, 세상에 도전하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으로서 꿈을 함께하고 있고, 미니특강을 하신 강경연님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같이 등정한 인연으로 오게 되었는데 2P의가치관과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관이 일치해서 흔쾌히 참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신원희님 - 서울에 사시다가 대구로 파견을 오게 된지 2년째 이시고. 이지성 작가님 책을 좋아해서 독서토론을 해볼까 했는데 마침 기회가 되었고, 멋있는 꿈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의 모임인것 같아서 오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꿈은 'Freedom(자유)' 인데 여러가지 자유중에서 재정적 자유를 누리고 싶고 그 자유를 다른 사람과 누리고 싶다고 하십니다.
김상훈님 -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4학년 휴학중이시고, 회장님이 소개로 알게 되었는데, 평소에 책을 잘 읽기 않는데 자기계발 모임이 있다고 들었고 모임에 나오면 한달에 한번씩을 책을 읽기 않을까 생각에 스스로 다짐도 하고 좋은 분들도 만나려고 오게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생 와인 동호회에서 활동하시며 '와인의 가격의 차이는 있어도 가치의 차이는 없다.' 는 것을 알게 되면서 사람들에게 와인으로 이야기하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와인으로 말하는 모티베이터' 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하십니다.
여기까지가 새로오신 분들 소개였구요. 다음은 이번달 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북빙고'와 '북 프리젠터' 프로그램 및 필독서 선정위원회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북빙고란? 3×3으로 된 빙고판에 9개의 대분류로 도서의 분야를 정해놓고, 관심분야가 비슷한 사람들 4명이 한팀을 이뤄서 각 분류당 한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읽고 어떤 형식으로든 카페에 읽었다는 글을 통해 인증을 하면서 빙고판을 지워나가는 제도입니다. 먼저 한줄을 지워나가는 팀에게 도서 선물과 함께 팀의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북프리젠터란? 책에 대해서 발표하는 사람으로 2부 독서토론 시간에 책을 읽고 오지 않으신 분들이나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 책 요약과 함께 필독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간단하게 발표하는 제도입니다.^^
필독서 선정위원회란? 부회장님과 독서모임 팀장님, 그리고 책을 열정적으로 사랑하시는 김봉성님이 구성된 2P 모임의 필독서를 선정하는 모임입니다. 질 높은 필독서를 선정하기 위한 이분들의 노력을 기대해주세요~^^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이어서 동기부여 프로그램 순서가 왔습니다.
이번달 모임에 오신분들은 입구에서 2P가 추구하는 가치인 사랑, 열정, 도전, 소통, 나눔이 적힌 종이를 한장씩 받았는데요. 동기부여 프로그램 순서의 3분의 시간동안 각자 종이를 펼쳐서 적힌 주제를 확인하고 그에 대해 생각을 한 후 앞에 나와서 자유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하신 분들중 3분을 선정하여 신간선물을 드렸구요~^^ (앞으로도 스탠딩 피플 대표님인 이미정님께서 매달 3권의 책을 후원주신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발표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살짝 들어보면요~
하정옥님 : '열정' 우리 모두가 여기에 있는 이유, 가슴을 뛰게 하는 원동력, 지치지 않게 하는 힘
신원희님 : '열정' 세상에는 누구나 똑같은 24시간이 주어지는데 그냥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있고 열정을 가지고 보내는 사람이 있다. 하는 행위는 똑같지만 이들의 결과는 남다르게 나온다. 어차피 가는 인생, 시간 열정을 가지고 하시겠습니까? 그냥하시겠습니까?
박병희님 : '열정' 무슨 일이든 닥치는대로 다해 왔기에 자신이 열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언제죽을지 모르기에 죽기전에 하고 싶은 것 다하고 싶은데,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부족하다. 그래서 두려움 실패 생각할 겨를 없이 살아온 나의 삶이 열정이다.
김영섭님 : '도전' 인생은 크고 작은 도전의 연속이다. 올해의 도전은 인연 만들기 (솔로탈출) FTA 업무 적응
<동기부여 시간>
그리고 2P의 꽃인 미니특강 시간! 강경연님께서 강연해주셨습니다.
강연을 한다는 의미보다는 자신의 인생에서 특별했던 경험들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하셨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의 풍물 동아리 가입을 하게 되고 지역 연합 동아리 회장을 맡게 된 계기로 대학에 들어가서도 직접 난타 동아리를 만들어 우여곡절 끝에 동아리를 키워나가는 이야기가 아주 흥미진진 했답니다. 난타 동아리를 계기로 수많은 기회가 찾아왔는데 해외봉사프로그램으로 러시아에서 초청 공연도 하고, 러시아에서 만난 인연을 통해 네팔 안나푸르나까지도 등정하게 되는 대목에서는 기회는 구하는 자에게 찾아온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난타를 가르침으로써 동아리를 처음에 만들때 생각했던 본질인 나눔을 실천하는 멋진 강경연님. 마지막으로 세가지 깨달음을 제시해주셨습니다.
1. 팀을 이루어라. 시너지 효과가 있다. 2. 리더역할을 해보라. 회장역할, 동아리 만들기 과정을 통해 얻은게 많다. 3. 시도하고 도전하라. 시도하지 않았으면 많은 기회들이 없었을 것이다.
인연과, 사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인간이 추구해야 할 것은 돈이 아니다. 언제나 인간이 추구해야 할 것은 인간이다.' 라는 푸시킨의 명언으로 마무리된 미니특강!
멋진 강연 해준 강경연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미니특강중^^>
1부 순서를 마치고 잠시 휴식 시간~
<2부> 순서
2부 순서는 독서토론을 위해서 정해진 모둠에 따라 자리를 이동한 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달 북프리젠터를 맡게 된 수불석권 팀장님이신 손하진님의 발표로 2부를 시작합니다. 책 '이카루스 이야기'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읽고 오신 분 조사를 하였는데 6조에 아무도 읽고 오신 분이 없어서 3조의 김성택님이 부득이하게 자리 이동을 했다는 ㅎㅎ (필독서 왠만하면 읽고 옵시다.~ 저부터 반성 ㅜㅜ)
아트와 아티스트의 개념 아트 : 새로운 틀을 구축하고 사람과 아이디어를 연결하고 정해진 규칙없이 시도하는 것 아티스트 : 기존 질서에 도전하는 용기와 통찰력, 창조성과 결단력을 갖춘 사람들
그리고 책 주제에 대한 동영상 시청을 했습니다. (못보신 분들을 위해 ^^ http://www.youtube.com/watch?v=gWnGo-iGOck )
토론주제 : 이 책을 읽고 내가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혹은 되고자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직면한 걸림돌은 무엇이며 그 극복방법은 ?
북 프리젠터님이 말씀해주신 주제에 따라서 모래시계를 활용하여 개인당 3분간의 발언시간이 주어졌고, 모둠별로 열띤 토론이 시작되었습니다. ^^
<독서토론 시간^^>
1부 시간이 길어져서 2부 토론 시간이나 발표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발표는 3 모둠만 발표를 했는데요.
1조 : 걸림돌 : 책임감,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 부족, 안락함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 나쁜 습관, 다른 사람의 부탁 거절하기 어려움, 직장내 뜻이 맞는 사람의 부재, 자신이 걸어가는 길에 대한 의문 극복방법 : 다양한 경험과 시도,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지키는 것, 자신을 방해물로부터 분리시키기
3조 : 이야기 정리가 안되었지만 책 내용과 관련하여 김문현님께서 좋은 말씀해주셨습니다. 드러나는 현상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관점과 시선으로 재해석하는것. 그런것이 창조이자 아트고 똑같은 현상에 대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아티스트이다. 책 내용 중 필요한 생활습관 중 혼자서 조용히 앉아있기 항목에 대해서 ... 틀을 깨려면 사람들과 만나고 좋은 의견을 주고 받는데 50명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보편적인 생각에 대해서 적응이 된다. 그럼 나도 보편적인 생각을 말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혁신은 없다. 사람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 말고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보느냐 그것이 아트와 아티스트인 것 같다.
5조 : 걸림돌 : 삶의 변화, 나이를 먹고 있는 것, 진취적인 삶을 살고 싶은 욕구에 반하는 사회상황들 진취적이지 않은 교수님 극복방안 :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기, 글쓰기, 페이스북 글기재, 도전, 교수님보다 뛰어나게 되는 것
발표가 끝나 후 마지막으로 북 프리젠테이터님께서 주제와 관련된 도서 ('프레임')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이어서 북프리젠테이션을 해주신 손하진님, 미니특강을 해주신 강경연님, 온라인 우수활동자 우민경님, 오프라인 우수활동자 권수진님, 김영섭님이 뽑아주신 활동우수자 류승복님을 시상하는 시간을 끝으로 3월 2P모임도 아쉽지만 끝이 났답니다.~^^
<시상식 ^^>
단체사진 입니다.
무지막지 하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인해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는데요. 뭔가 꾸미고 편집하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잘 봐주시길 바랍니다. ^^ 사진촬영은 권수진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를 보고 나니 모임에 오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지 않나요? ㅎㅎ 많은 좋은 분들과 즐거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열정과 동기부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주 일요일 5시 여러분을 위한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주저하지 마시고 오세요 !
4월 모임은 어머어마 한 분들을 모시고 특강을 준비중이니 기대해주시구요.^^
불타는 금요일 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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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으셨어요~~~^^
부회장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3월2p를 한단어로 요약한다면 '어마무시하다'
로 표현될듯~ㅎ ㅎ
수헌아 수고했다^^
ㅋㅋ동감이에요,봉성햇님^-^
'어마무시하다' 라는 표현에 어울리는 봉성형님 ^^
수헌씨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저 인형만드는 취민 없어요.ㅋㅋㅋ 인연만들깁니다. 내 발음이 새나봐..... 긴장해서 그런가.....^^;;;
앗 죄송합니다. 저도 들으면서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수정했습니다,^^
다음활동우수자는 다수를 선정할 수도 있구요. 온라인을 기준으로 할 수도 있고 여러 기준이 있어요^^
흐 저도 왠지 도전하고 싶어지는 걸요? ㅎㅎ
정말 다음에도 오고 싶게 만드는 글과 ㅋㅋ 정리를 하셨어요 형 굿굿굿
성택아 그렇게 봐줘서 고마워 ^^
와~바쁘신 와중에 이런 어마어마한 후기를 써주시다니...대박입니다,수헌오빠!!^^
정성이 글에서 가득 느껴지네요, 잘 읽었습니다♥
우리 독서 팀장님 ㅠㅠ 고마워요 ^^ 북 프리젠터 한다고 수고 많았어요!
@나는 傳說 이다 (김수헌) 에이..수고는요 ㅎㅎ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뭔가 깨닫는 기회를 준 시간이었답니다^^
어마무시한 후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 모임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요^^
정말 디테일한 후기네요..
베뤼 굳굳입니다! ^^
독서토론 발표할 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담달 모임때 또 만나요!
올만에 참석해서인지 더 반갑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후기를 보며 그날의 기분에 다시 젖어봅니다
감솨합니다^^
네 누님!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 역지사지팀 파이팅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후기를 쓸까요?!
대단하시네요^^
가려고 책도 준비했는데 참가 못해서 개인적으로 아쉽구요
후기 보니깐 다음모임 꼭 가고싶은 마음이 드네요!!
그렇게 봐주셨다니 감사드려요. ^^ 다음 모임때 꼭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해요~! 수진님도 사진 찍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자료를 찾다가 여기 오게 되었습니다. 무척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모임때 꼭 뵙길 바랍니다 ^^
오랜만에 참석한 투피 모임^^ 책 선물 받고 더욱 행복했어요ㅋㅋ 알찬 모임 준비해주신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멋지게 정리해준 수헌씨도 멋져요~!!
감사합니다! 누나와 뒷풀이까지 쭉 함께 해서 더 좋았던 3월 모임이었네요 ^^
투피님들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덕분에 너무 즐겁게 잘 놀고 많이 배우고 힐링하고 왔어요~~~그 어느때보다 화이팅넘치는 모임이었어요~! 앞으로도 쭉쭉 퐈이팅o(^-^)o
누나와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 앞으로도 쭉~같이 가요!
수헌샘! 간만이네요~ 후기 넘 멋지고, 2P 모든분들을 응원합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 영어수업은 잘하고 있으시죠?
사정 생겨서 못갔었는데 후기 보니까 더 아쉽네요 ㅠㅠ 4월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
후기 잘 읽었습니당 !!
감사합니다! 4월 모임때는 꼭 뵙길 바랍니다 ^^
수헌형님 댓글이 늦었죠ㅜ후기작성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ㅎㅎㅎ생생한후기! ㅎㅎㅎ너무좋네요~~
요새 hot 한 영곤이 ^^ 2부를 어서 듣고 싶다 ! ~고마워!
이번에 새롭게 한다고 뭔가 정신이 없었는데 형님의 글을 보며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과 열정이 밀려오네요!
그리고 '함께 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번기회에 다시 한번 배워보는것 같습니다! 체계적이고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우리 회장님도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