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린-손태진, 아련 가득 ‘이별’ 듀엣 무대 공개
‘현역가왕’ 가수 린과 손태진이 ‘이별’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에는 5회에서는 25팀의 현역들이 각각 5인 1조를 이뤄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남성 아티스트들과 무대를 함께하는 팀 미션 미니콘서트 ‘남과 함께’를 선보인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린과 손태진이 패티김 원곡의 ‘이별’ 듀엣 무대를 꾸몄다.
린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고, 손태진은 아련한 감정선을 절절하게 표현했다.
MBN 현역가왕© 톱스타뉴스
두 사람의 무대를 본 팬들은 “빨리 보고싶어요. 너무 기대된다”, “감성 충만한 무대 얼른 보고 싶어요”, “절절한 뮤지컬 무대 보는 듯 했어요” 라며 응원했다.
앞서 린은 ‘날 버린 남자’로 30점 만점에서 2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진행된 데스매치에서 김다현과 대결을 펼쳐 182점을 받아 승리했다. 이에 팀 미션 미니콘서트 ‘남과 함께’ 무대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MBN ‘현역가왕’은 나우 앱을 통한 2차 ‘대국민 응원 투표’를 진행 중이다. 먼저 나우 앱에 접속한 후 ‘현역가왕’을 검색해 라이브 화면을 누른 뒤 실시간 채팅 화면에 있는 ‘모래시계’ 버튼을 눌러 원하는 현역 7팀을 선택한다. 투표는 한 아이디 당 하루 한 번 가능하며, ‘대국민 응원 투표’ 순위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점수에 포함된다.
MBN ‘현역가왕’은 오는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트로트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현역가왕’ 린-손태진, 아련 가득 ‘이별’ 듀엣 무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