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당시 미국 대선에
출마한 ‘존 케리’ 상원 의원을
지명하는 자리에서 그가 한
기조연설이다. 그는 ‘미국은 하나’
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만일 시카고 남부에 글을
읽지 못하는 소년이 있다면,
그 아이가 내 아이가 아닐지라도,
그 사실은 저에게 중요합니다.
만일 어딘 가에 약값을
지불하지 못하는 노인이 의료비와
월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그녀가 내 할머니가 아닐지라도,
내 삶마저 가난하게 됩니다.
만일 어떤 아랍계 미국인 가족이
변호사 선임을 못한 채 혹은 정당한
법적인 절차 없이 체포당했다면,
그것은 나의 시민권 침해입니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근본적인
믿음입니다. 나는 내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다. 나는 내
여동생을 지키는 자입니다.”
“나는 내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다.”
“나는 내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다.”
“나는 내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다.”
‘감동 또 감동 또 감동’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나는 내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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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상원 의원의 기조연설
상현 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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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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