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선선해서 좋았는데 오늘부터는 또 다시 폭염이라네요. 하지만 사진 찍는데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지요. 아침 선선할 때 찍거나 저녁무렵에 찍으니까요. 폭염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사진 찍기 골든타임이라고 말씀드렸죠. 폭염이 내리 쬐는데 사진 찍어 봤쟈 아름다운 사진이 나올 리 없지요. 언제 생각해 봐도 사진을 취미로 하는 것이 두루두루 장점만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
탁구, 당구, 등산, 골프 등 어떠한 취미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열심히 해도 숙련도는 쇠퇴하게 되지요. 거기에는 육체적인 숙련도만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됩니다. 사진예술과 같은 정신적인 숙련도, 즉 創作능력이 거기에는 없는 것이지요 그럼 老後의 취미를 선택할 때 열심히 하면 우리나라 1호 미술가처럼 100세가 되어도 現役으로 숙련도를 높일 수 있는 취미가 되어야 희망이 있게 되어 힘이 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취미가 바로 예술이지요. 그 중에 특히 사진예술은 다른 예술에 비해 신체적 운동까지 겸하게 되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이 모두 유지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 영상은 지난 22일, 24일 그리고 25일 오전 오후 등 3일 4회 퇴촌과 팔당, 귀여섬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제목은 [현장사진예술의 꽃 가나다법칙]이라고 하였습니다. 而化가 사진촬영 가나다법칙(제1법칙)을 만들었었는데 다시 이어서 사진편집 가나다법칙(제2법칙)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퇴촌에 연꽃이 피기 시작했네요. 이 연꽃들은 기르거나 가꾸는 사람 없이 자연에서 자기들끼리 살면서 피어난 자연의 연꽃입니다. 다른 연꽃과 그 점이 다르지요. 개망초와 금계국도 새로 피어나 생생한 꽃들인데 그 이유는 공원관리인이 풀을 모두 베어버렸었는데 이 때 베어진 개망초와 금계국이 다시 자라나 꽃을 뒤늦게 피우고 있는 것으로 귀한 꽃입니다. 영상에서 금년 첫 연꽃과 개망초와 금계국도 만나 보세요.
예술은 창작이지요. 그렇다고 [모나리자의 미소]를 창작해야 예술이 되고 즐거운 것이 아닙니다. [모나리자]를 찾아 다니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그것을 찍어야 예술이고 즐겁다면 사진예술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창작은 느낌이 다른 사진을 찍는 것 부터 시작된다고 말씀드렸었는데 사진 한 장을 찍을 때마다 창작은 늘 따라다니게 되고 그 곳에 예술이 있고 건강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더 정확히는 느낌이 다른 사진을 만드는 것이 창작이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사진을 편집할 때에도 가능하다면 느낌이 다른 사진이 되도록 편집하면 좋겠지요.
그 일환으로 이번에 而化가 독특한 편집방법을 개발했지요.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 보시지요. 내가 꽃을 바라볼 때 눈에 들어 오는 것은 꽃이 먼저지요. 그 밖에 줄기나 잎은 그저 한두개 보일까말까 하지요. 그런데 우리가 일상 사진을 찍으면 사진에 꽃만 보이는 게 아니라 디테일이 함께 보이지요. 그래서 배경을 뭉개뜨리는 아웃포커싱이 인기가 있지요. 그런데 그 방법은 뒷배경이 뭉개지게 되어 디테일을 보려해도 볼 수가 없겠지요. 따라서 그 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처음에는 꽃만 보이다가 디테일을 보고 싶으면 그것들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어때요? 그럴듯 하쟎아요? 위 영상에서 그러한 사진들을 관심있게 만나 보시죠. 관심을 가지고 보셔야 보이게 되는데 일반적인 다른 사진들과 비교해서 생각해 보시면 더욱 확연히 보일 것입니다.
而化가 영상을 만들며 사진을 분류하는 법 사진을 촬영하는 법 편집하는 법 건강이론 등을 정리하여 무언가 이론화를 해 보고 있는데 이러한 일련의 활동은 而化가 내세운 [현장사진예술론]을 구성하는 내용으로서 이론의 타당성을 실증해 보는 것이기도 하죠. ^^
이번주도 건강한 한 주 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