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시장을 개척해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
동원홈푸드 : 신영수 대표이사
종합식품기업 동원홈푸드는 현재 일본, 호주, 중국, 미국, 베트남 등으로 수출길을 넓히며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진행한 ‘김치핫소스’는 2014 브라질 세계식품 박람회에서 이노베이션 품목으로 선정됐으며, 일본과 호주에 완제품으로 수출하는 ‘퍼니 스트로우’는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동원홈푸드의 신영수 대표이사(59세)는 “소비자의 잠재된 소비 욕구를 찾아내 틈새시장을 개척한다면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라며, 지속적으로 수출 비중을 키워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 과거 동원홈푸드는 내수 사업에만 집중하는 회사였습니다. 하지 만 2005년 전 세계 미군 납품 자격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014년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동원홈푸드의 주 수출국은 일본, 호주, 중국, 미국, 베트남 등이다. 일본과 호주에는 주로 퍼니 스트로우(흰 우유에 빨대만 끼우면 딸기, 초콜릿, 바나나 맛 등으로 바꿔주는 빨대형 제품), 한식 소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에는 한식 소스, 중국과 베트남에는 스낵 씨즈닝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기반이 해외시장 진출의 계기
동원그룹에서 현재 30년간 근무하고 있는 신 대표는 철저한 ‘동원맨’이다. 1985년 동원그룹에 영업 사원으로 입사한 그는 영업, 생산, 관리, 마케팅, 수출 분야 업무를 두루 거쳐 왔다. 이후 2007년부터 삼조쎌텍 대표이사를 했고, 2014년 동원홈푸드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삼조쎌텍과 합병했다.
신 대표는 “해외시장 개척 초기에는 현지 시장 정보의 부족으로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는 일이 가장 어려웠다”며 “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그 국가에 대한 소비 패턴, 시장 특징, 식품 트렌드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이에 대한 스터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기반이 해외시장 진출의 계기가 되었다”고 믿는다. 동원홈푸드는 동원그룹 계열사로 1993년 오리엔탈 캐터링이라는 사명으로 창립했다. 처음 푸드서비스 사업으로 시작한 동원홈푸드는 이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식자재 유통, 식품 제조, 외식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식품업계에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해왔다. 2014년 3월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조미식품 연구·생산 능력을 갖춘 삼조쎌텍과의 합병을 통해 제조, 유통,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지원 경쟁력을 강화하여 종합 B2B(기업 간 거래) 식품 전문기업으로 성장
하고 있다. 무엇보다 외식 식품 시장에서 쌓아온 풍성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소스, 샐러드, 드레싱, 씨즈닝, 프리믹스, 액기스, 시럽, 즉석제품 등 다양한 식품 원재료와 완제품까지 생산하고 있다. 특히 퍼니 스트로우, 한식 소스, 스낵 씨즈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된 제품을 생산하며, B2B 시장은 물론 소비자 제품까지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신 대표는 “담당 영업사원, 연구원, 마케터가 제품 기획부터 참여해 메뉴 개발, 생산, 납품,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솔루션을 지니고 있는 것이 동원홈푸드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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