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산 [億山] 954m
억산은 경남 밀양시와 경북 청도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영남알프스 가장 서쪽에 우뚝 솟아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동서로 뻗어있으며, 각종 기암괴석, 암봉, 암릉이 솟아있고, 동쪽으로 운문산, 서쪽으로는 구만산, 사자봉, 북암산과 이어져 있다. 조망은 무척 우수하여 동쪽으로 운문산, 가지산, 서쪽으로는 구만산, 남쪽으로는 정각산, 북쪽으로는 까치산이 보이는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그리고 정상 동쪽바로 옆에는 높이 130m의 암벽이 솟아있는데, 20m깊이의 틈을 경계로 동봉과 서봉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일명 깨진바위로 불린다. 억산이라는 이름은 "억 억(億)"자로서, 수많은 명산중 으뜸이라는 억만지곤(億萬之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여, 억만산(億萬山) 또는 덕산(德山)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숨겨진우리산]
운문산 [雲門山] 1,195m
운문산은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상남도 밀양시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서, 영남알프스에 포함된다.
특히 뛰어난 경관으로 인해 영남7산 중 하나이며, 웅장한 산세, 암봉, 기암괴석, 울창한 수림이 심산유곡을 이루고 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북동쪽~남서쪽으로 뻗어있으며, 동쪽으로 가지산, 서북쪽으로 억산과 이어져 있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동쪽으로 가지산, 남쪽으로는 천황산, 재약산, 동남쪽으로는 능동산, 간월산, 신불산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운문산이라는 이름은 북쪽기슭에 있는 운문사에서 유래되었는데, 운문사는 신라 진흥왕21년(560년)에 창건되었고, 고려 태조 20년(937년)에 태조가 운문선사(雲門禪寺)라는 사액을 내리면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블랙야크100+/월간산100]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10월 3일 목요일 - 아침 6시 50분 정각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아침 6시 5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아침 7시 1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아침 7시 3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10월 3일 저녁 9~10시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A코스(함화산+운문산+억산): 석골교-석골폭포-얼음굴갈림길-갈라진바위-함화산-운문산-암릉(로프)-떡밭재 -범봉-삼지봉-팔풍재-데크-억산-석골사-석골교-주차장 (약 12km) B코스(함화산+운문산): 석골교-석골폭포-얼음굴갈림길-갈라진바위-함화산-운문산-상운암-정구지바위 -비로암폭포-석골사-석골폭포-석골교-주차장 (약 9~10km) C코스(억산): 석골교-석골폭포-석골사-팔풍재-나무데크-억산-사자바위봉-수리봉-석골교-주차장 (약 9km)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50,3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55,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 충분한 식수+점심도시락 / 약 5~6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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