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하 절후 갑자일 이야기
금일은 여름 절으로 들어서는 입하(立夏)절(節)이여 그러니까 봄절후는 다 가고 입하 절후 정사(丁巳)월건(月建)을 세우는 날이다.
어제가 계해(癸亥)일인데 정계충 사해충 이런 식으로
말하자면 월건을 세우는 모습을 그려놓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지 금일은 일진이 갑자(甲子) 일이야 그런데 이렇게 비가 잘 오고 있어 아마 올여름에 농사가 풍년이 될 모양이여 이렇게 물이 풍조로 우면 물이 풍족하면은 벼농사 짓기가 얼마나 수월하겠어
비가 이번 비로 인해서 어지간하게 가물던 것들이 다 해갈을 한 것 말하자면은 해갈(解渴)을 해가지고서 농사 짓기가 아주 좋게 되었다.
이 말 말씀이지 이런 걸 본다면 그뭐 좌익 우익 좌편 우편 이렇게 논하는 것은 뭐 하다 하는지 모르지만
우익한테 그렇게 말해 천운(天運)이 있는 것처럼 천시(天時)가 있는 것처럼 보여준다 이런 말씀이지 올해가 윤석열이 일주(日柱) 경진(庚辰)을 초하루로 세워가지고서 항룡유회(亢龍有悔)라 해가지고 좀 세계적으로는 좋은 모습을 그려놓는 것은 아니야 그렇지만 그렇게 경진 일주가 지간(支干) 합(合)이 된다.
진중(辰中) 수고(水庫)가 을무계(乙戊癸)라 하는 지장간(支藏干)을 갖고 있어서 을경합(乙庚合)하고 무계합화(戊癸合火) 해서 서로 짝을 잘 지움으로 인해가지고 운우지정(雲雨之情)을 제대로 나눔으로 인해서 이렇게 비를 흠뻑 내리는 모습 가물지 않게 하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에요. 용(龍)이 한 마리라 하더라도 비를 잘 내리고 있는 모습이 되었어 봄 절후도 잘했지만 이제
이렇게 여름 절후도 잘 하려 하는 모양이다.
이런 말씀이여 올해 그렇게 꽃이 잘 피고 말하잠 식물 생물들이 잘 그렇게 활력 있게 살라고 하는 모양이지 교련수라 하는 것도 進一步門前(진일보문전)添十分春色(첨십분춘색)진일보 문전 첨십분 춘색(春色)이로구나
문전을 한 발 이렇게 내디디고 나가 보니까 10분의 봄 색깔을 더 했구나 그러니까 화려하게 봄꽃이 피는 해운년이더라 그러니 그런 해운년으로 말하잠 1년이 지나간다면 얼마나 좋겠어
내년도 좋아 그런 식으로 교련수(巧連數)를 교련수를 본다 할 것 같음昨雨花殘猶未落(작우화잔유미락)今朝露濕又重開(금조로습우중개) 작우화잔 유미락터니 금조로습우중개로다 지난해 그렇게 정사(情事)장면이 돼가지고 열심히 남녀 간에 행위예술 벌이더니만 그렇게 광풍 노도에도 꽃이 쇠잔한 것처럼 보여서 떨어지지 않더니만
금일 아침 이슬을 맞고 다시 새처롬하게 피었구나 이렇게 말을 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내년에도 상당히 좋은 모습을 그려놓지 않겠는가 아 이렇게 우순(雨順)풍조(風調) 해가지고 날이 흘러가는 걸 본다면 그렇게 보여진다.
이런 말씀이여 남녀가 행위예술 벌이는 것이 올해 하고 또 나는기운 내년에도 또 그렇게
말하자면 다시 꽃이 피어가지고 멋들어지게 말하자면 사랑 행위를 나누는 모습을 그려놓는다 하늘과 땅의 기운이 아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아 그런 거 보면 좋게 되지만 그리고 또 내년에 썩 좋은 모습은 아니야 병마가 다시 시작하는지도 몰라 산택손괘(山澤損卦) 사효동 손기질 사천 유희라고
병이 들은 것이 있다면 빨리 속히 덜어내야만 기쁨이 있다.
하는 거 화택규괘(火澤暌卦)가 들어오는 거니까 썩 좋은 그림은 아니지 올해는 그래도 부귀영달 한다 하는 택천쾌괘(澤天夬卦)가 귀납(歸納)지괘(之卦) 들어오니까 좋은 역상이지 나는 더 이상 호소할 바도 없으니까 저 조정(朝廷)에서 나를 탄핵하느라고 선양하는 저 자들 비폭력 행사로 탄핵하는 자들을 위하여
내 덕을 내려줄 것이다 하고서 고만 싹 내려주는 거 그래서 온 백성들 온 말하잠 천하에 갈망 갈증이 와서 그러는 사람들한테 흠뻑 내려준다 이런 뜻이야 그래 그러니까 상당히 좋은 거지 귀납지괘가 좋게 부귀지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시절은 잘 하는 것인데 이제 사람들이 그렇게 따라주느냐 거기 시절 만큼
그러지 못하면 이제 티격태격 알콩달콩 좌우상하 전후 쌈박질이 생기겠지 예- 이렇게 오늘 입하(立夏) 절후의 풍요롭게시리 만들려고 비가 아주 우순풍조식으로 풍요롭게 내린다는 거를 보고서 이렇게 여러 말로 변죽으로 한 번 이러쿵 저러쿵 울려봤습니다.
올해는 풍년이 들어오면 좋겠다. 이런 뜻이지 한 마디로... 비온다고 집에 가만히 있으니깐
하두 답답해서 내가 홍루몽에 가보옥이는 아니지만 도롱이는 못 입고 그렇게 비닐 말하자면 우비를 입고서 이렇게 산책 잠실 한강 하류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다 이런 말씀이야 아 홍루몽에 가보옥이가 도롱이를 걸치고 글쎄
신영 선자지 신영 선자가 도롱이를 걸치고서 임대옥이를 만나러 가잖아 가가지고서 들어가 가지고 서로 담화를 나누잖아 임대옥이가 그렇게 신영선자가 하늘 세계에서 키운 말야 꽃에 물 줘서 키운 꽃이라[꽃구름이라] 하잖아 그래서 눈물로 보답하기 위해서 이 세상에 왔다.
하는 거 아니여 지금 이 눈물로 보답하는 게 신영 선자가 키운 말하잠 천지간(天地間)에
비내림이 그렇게 임대옥의 눈물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야 어때 이 풀이가 그럴 듯하잖아.. 임대옥의 눈물이가 이렇게 아 울어주는 바람에 천지 만물이 목마르던 것이 다 말하잠 해소되고
풍요롭게 되는 그런 세상을 그려놓고 있다.
이것을 누가 그 키웠느냐 임대옥이를 바로 가보옥이 신영선자가 하늘의 신선이 말하자면 오고 가면서 물 뿌려서 키운 꽃이더라 이런 말씀이여 그래서 그걸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 이렇게 비를 내리는 모습 눈물로 비를 내리는 모습이다.
아 이런 뜻이겠지. ㅋㅋ이렇게 홍로몽에 말하잠 금릉십이채에 명월보감 홍로몽의 이야기를 갖다 붙여봅니다.
이렇게 또 한 번 이렇게 여러 여러 말로 변죽을 울려봤습니다.
다음에 또 강론드릴까 합니다.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_()_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