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희소한 체지방감소 유산균(BNR17) 해외진출 본격화
‘BNR17’은 세계적으로 희소한 항비만 효능을 가진 유산균으로서 최근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 월초 미국 유산균 전문업체인 UAS Labs 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고, 괜찮은 수준의 계약성사금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와 남미/아시아/호주 등의 시장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맺기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중이다.
유산균 사업부문에서도 처음으로 유의미한 신규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분자진단 사업부문 초고성장 전망
동사의 에이즈/B 형 간염/C 형 간염 분자진단 키트가 상반기내 아시아 최초로 유럽 CE-IVD ListA 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CE-IVD ListA 를 받으면 유럽/아프리카/동남아 지역의 진출이 가능하다.
이 시장은 로슈와 애보트 등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으로써 4~5 조원 규모로 알려져 있다.
동사 진단장비의 단가가 경쟁사대비 50%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해당 시장에 진입하여 점유율을 높여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판단이다.
RNAi 기반 신약개발 사업부문에 주목!!
미국의 Alnylam 의 ‘partisiran’에 대한 시판허가를 앞두고 RNAi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RNAi 신약 개발의 난제 중 하나가 RNAi 를 안정적으로 세포안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동사의 경우 전달체를 포함한 신개념의 나노입자형 RNAi 인 SAM iRNA™를 만들었고, 이를 이용하여 ‘특발성 폐섬유화증/폐암/면역항암’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RNAi 가 ‘올해의 키워드’로 지정될 정도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므로, 동사의 RNAi 부문에도 주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