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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 후기올림돠...그간 사무실일에 치여 이렇다할 후기를 올리지 못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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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어제 화탁후기 감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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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만에 눈이 내렸슴돠...매친떵개마냥 조아라 했슴돠...헌데...오늘 화탁있는 날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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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갈 일이 걱정임돠...오늘은 참자고 굳게 다짐했슴돠....헌데 지개성과 도관장성 생일이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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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라가믄 뒷감당이 힘들어 질것 같았슴돠...지개성이야 출장으로 인해 얼굴못보겠지만서도, 두눈 시퍼렇게 뜨고있을 도관장성 얼굴을 생각하면 그래도 올라가야겠다는 맘이 앞섰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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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간은 흘러 퇴근시간에 다다르고, 질펀한 길을 걸어 차를 두고 전철을 이용하기로 했슴돠...꾸역꾸역 막히는 도로보다는 막힘없이 뚫려 시원스레 가는 전철을 함 타봤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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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교통비가 저렴함돠...가는 시간도 차를 이용할때와 별반 차이도 없었슴돠...단돈 1,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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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서 공덕까지 단돈 1,300원.....한번내는 톨게이트비용보다 100원이나 쌈돠...기름비도 절약되고 아주 좋슴돠................그래도 내려올것이 조금은...아주 조금은 걱정이 됬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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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시간만에 탁구장에 도착하고, 여러사람들과 인사하고.....장비를 안가져온탓에 브래드영의 예전라켓으로 쳤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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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에 도착한 빠샤성과 한겜하고....미소성님과 함 치다가 쉐이크 컷트는 로보에게 넘겼슴돠...............그리고 재우아범성님과 한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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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아범성님 실력이 점점 늘어가는것 같슴돠...드라이브도 좋아지고, 빽쪽으로 가는공을 걷어올려 넘기는 새로운 무기로 무장했슴돠...이젠 저 같은 덜덜한 4부는 겜도 안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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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진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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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간 아우토반....눈 씻고 찾아봐도 여성동지들이 보이질 않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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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동생넘들 안절부절함돠....보다못한 마쓰가 왕가한테 전화함돠...전화기가 꺼져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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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여성동지가 한명도 없는 가운데 뒷풀이는 계속되고 있었슴돠....도관장님 그래도 굳굳하게 여러사람들이 들이대는 술잔을 마다않고 연실 마셔댐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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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혼자서는 절대 안먹슴돠...옆에 사람...심지어는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한테도 같이 먹자며 들이댐돠.....뭐....어쩔수없이 다들 그렇게 먹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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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가 지났을까....시원한 바람이 들어오는가 싶더니 왕가가 등장함돠....사무실서 바로 온듯한 옷차림에 뻴쭘이 서있슴돠.........자신이 유일무일한 여성동지라는걸 순식간에 눈치채버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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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관장님...그래도 그래도 왕가밖에 없다며 조아라하시고, 월계성님이 자리를 선뜻내줌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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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가 부시럭대면서 선물을 전해줌돠...............붉으스런 하트모양의 전화기고리........직접 만들었다는 왕가가 핸드폰에 장착해줌돠......도관장님 조아라함돠....물론 주위에 많은 회원님들 부러워라 함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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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남자들만 있을줄 알았는지 냄새를 맡고 서현이 등장....불쑥 도관장님께 선물을 건네고 와서 앉슴돠....이 뇨좌분...만만치 않슴돠....연실 옹샘 갈궈댐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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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샘 판교에 당첨되믄 서현이 직접 하자처리 한담돠...옹샘에게 100% 당첨 판교주민 딱지나 하나 팔아서 장가 보내야겠슴돠...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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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렇게 술잔 오고가고...오랜만에 술자리에 함께하신 무사히성님이 좌중을 휘어잡으며 도관장님 노래부르믄 핑퐁이와 꾸꼬한테 옆에서 춤추라함돠....아주 잼난 관경이 펼쳐질수있는 기회였지만 아직들 덜덜하게 술은 먹은 터라 허락치 않았슴돠.........그래도 도관장님 노래는 나감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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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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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핑퐁이 또 그노래냐고 끊었슴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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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래 안들어 봐도 2소절이면 끝나는거 아니냐거 하면서 제가 대신 불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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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여자는~~ 왕가와 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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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지 않슴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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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당구장 가자는 의견이 분분했지만 도관장님 한잔 더하잠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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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집으로 향한 사람들도 많았고.....그렇게 추려진 인원은 다음과 같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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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 과감히 생략함돠...........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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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뫄, 재우아범, 도관장, 빠샤, 우승완, 월계수, 핑퐁, 꾸꼬, 라노, 마쓰, 브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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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수육집서 자릴잡고 앉았슴돠....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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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나타나신 여보성과 첨 뵙는 아이뒤가 홍골이였나?...여하튼 승완성과 나이가 동갑이신 오래된 탁우회회원님이 나타나셨슴돠....오시면서 수육집에 있을거라고 장담하면서 오셨드랬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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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삼겹살...한쪽은 모듬수육으로 시작하여...저와 꾸꼬, 핑퐁이 시킨술에 절반을 소화하고...나머지 절반을 삼겹살팀에서 소화했슴돠....제가 알기로는 약 13병정도 마신것 같았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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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나하게 취하신 우리 탁우회 회원님들....마지막으로 천뫄성님이 내놓으신 액숌러버를 타이틀로 당구를 한겜 치게 되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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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천뫄성님, 핑퐁이 한팀이고... 상대는 빠샤성과 월계성,재우아범성님이 한팀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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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씩넣고 알다마 쳤슴돠....초반 상대팀이 무려 15개를 앞서 나갔슴돠....헌데...얼마시간이 지나지않아 별반 차이가 없어지더니....점점 우리팀이 앞서 나가기 시작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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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실 오고가는 말구찌와 갠세이....월계성은 저땜시롱 듀글라거 하심돠....초반에 우리가 그렇게 당했는데 말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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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우리가 상대팀 알다마를 10여개 남겨둔채로 끝내버렸슴돠....핑퐁이 쿠션하나, 천뫄성님이 승부를 결정짓는 가락하나....제가 쿠션둘 가락하나로 마무리 했슴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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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엔 라바는 천뫄성님 손에 고스란히 남게되었고, 제가 수훈이 많지 않았냐며 뺏으려했지만 눈하나 깜짝한하는 천뫄성님이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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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시간이 3시를 넘어 가고있었슴돠....슬슬 집에 갈 걱정이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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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성한테 꽃가루근성으로 뭍어 가려했건만...당구장서 사라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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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아범 성님과 함께 출발하여 영등포에서 내려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찾은것이 여/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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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잠을 청하러 들어 갔슴돠....조금은 아깝기도 하고, 걍 DVD상영관서 한편때리며 자려다 그래도 몸둥아뤼 쭈왁펴고 자자는 생각에 잠을 청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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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에게 꼭 5시에 깨워달라는 부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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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누군가 소리질름돠...일어나세요~~~~~~~5시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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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5시가 넘어 20분을 치닿고 있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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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으로 들어가 성대행표를 사고 5시 37분 첫차타고 내려왔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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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내려오면서 잠을 청했고....결정적인 순간 성대에서 깨어나 집으로....... 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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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어제에 이은 오늘의 화탁은 마무리 되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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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비 15,000원이 좀 걸리지만 그래도 차를 가져가지 않고 편하게 내려왔다는것에 흐믓함을 느끼며 오늘을 시작했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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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는 핑게를 대고 집에서 10시 넘어 나왔슴돠.....그래도 사무실에 이사님과 아가씨밖에 없어서 다행이였슴돠....어제 퇴근하기전에 미리 밑밥을 뿌려놓은것이 효력을 보는 순간이였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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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린것 같다고 약간의 구라를 댓던것이 약빨이 먹혔었나 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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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천호동으로 오라는 머덕성의 전언이 있었슴돠....오랜만에 오시는 라자심성을 보러 가보고도 싶은데......일단 장비는 챙겨왔는데....오늘은 아프다는 핑게로 천호동으로 빨랑 가볼까 생각중입니다만........저번주 2틀연속 설상경에 피곤함을 생각하면 아찔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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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좀 일찍 출발할수도 있지만....어쨌든...오늘은 아품모드로 사무실에서 찌그러져있어야 할것 같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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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지는 이만 사라짐돠........지루한 후기 읽으시느냐 수고하셨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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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아픔모드의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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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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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오랜만에 화탁후기 올려봄돠.......
쿄쿄쿄
추천 0
조회 199
05.01.19 12:58
댓글 28
다음검색
첫댓글 형 피곤하지도 않아요? 정말 체력짱이네여~~ ^^;
##뢰드야...피곤하단다...헌데...넌...괜찮냐?.....
쿄쿄쿄야 라바는 항상 걸려있다. 누가 빅 이벤트하면 상품으로 건다. 다음주 화요일 주선해 봐.끝.
꾸꼬가 누군지 한참 생각했네...ㅋㅋ
잘 읽었다. 역쉬 증원관이야~
##천뫄성님...담주화요일....뭘로 이밴을 걸까요?....음.... ##월계성...바름나는대로일거여... ##도관장님...오늘 몸은 어떠신지요...어제 소주한잔에 화장실로 급행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ㅋㅋㅋ
쿄쿄쿄대 도과장 탁구 이벤트 하면 어떨까? 쿄쿄쿄는 왼손,도과장은 오른손으로.ㅎㅎㅎ
전 오른손은 장애인입니다. 맞장에서도 제가 밀립니다. 도과장 VS 재우아범 이벤트를 추천합니다. 당구로 ㅋㅋㅋ
기럼. 도과장 대 재우 아범 탁구로 함 하지. 많은 분들 응원 속에..
화탁도 좋고 토탁도 전 상관없습니다. 참고로 최근 전적이 1승 6패입니다. 재우아범 승 - ① , 도과장 승 - ②번으로 타이틀 걸어요.
아무튼 이기는 쪽에 라바 전달. 참가자 몇 명이면 리그전도 재미있을 듯.ㅎㅎ
쿄쿄쿄형!! 오늘 무지 피곤하시겠네요...그런데 코랴까지 오신다구여...이팔청춘 이십니다..그려!ㅎㅎ
쿄쿄쿄는 서울에 장기 투숙처를 알아 놓아야 할 듯.ㅋㅋ
쿄3형 뒷풀이도 끝까지 있으시고 후기까지 올리시느라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출근땜시 못가서 넘 죄송하구여 담에 한수 가르쳐주세요 ^^*
영등포에 왔으면 나의 집으로 왔어야지? 우리집은 1만원이면 되는데 ㅋㅋㅋ
도과장형!! 그런거였습니꽈? 앞으로 형네 집에 가자고 할때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ㅍㅎㅎ
##도관장님...저도 왼손은 허접인데요?...그리고 최근전적엔 조금 냄새가 나는데요?...음... ##천뫄성님...천호동에 꾸꼬네...마포엔...아직 거처가.....꾸꼬한테 좀 미안하네....ㅋㅋㅋ.... ##리치야...니가 안보여서 내심 서운했는데...담엔 화탁날은 일하는 시간을 조정해봐라...그래야 한겜하지~~~
##마쓰야...일만원이면 좀 그렇지?....ㅋㅋㅋ
쿄쿄쿄야 일만원에 자고, Y양 마시고,안주 먹고 좋을것 같은데..
담날 회사는요?....아니쥐...그날 회사는요?.....-.,-;
밤새 마시고 출근하면서 깨고. 사무실에다가는 서울 문상 갔다 왔다고 하면 될까?
문상도 하루이틀이죠...이젠 화요일만 되면 뭔 핑게를 댈까 궁리만 합니다....토욜날도 돌잔치, 결혼등으로 많이 팔아먹었는데............
증원관씨! 슨동열은 뭐한다냐? 어제는 근어중하고 노조현하고 잘 어울리더만..
어제 쿄형이 엄한 사람한테 오프맨이라 부르고 난리던데요?ㅋㅋ 아무래도 연락이 안되니 메일이라도 보내야 할것 같네요...ㅎㅎ
덩열이 감독되더만 깜깜무소식입니다...아마도 어디서 잘쳐자고 배터지게 믁거 다니겠죠...무소식이 희소식인 넘입니다....근어증이하거 너즈연이 보기 좋더만여......케케케....
아픔모드가... 욍간해서 안어울리는 마스큰데.. 어케 먹혔을까...??? ㅋㅋㅋ
대단한 쿄쿄쿄,,,//수고했으이 모두들,,,ㅎㅎㅎ
##스연아...부석거리는 머리와 팅팅부르튼 눈덩이면 충분하단다... ##지개성...담에 뵈믄 한겜하셔야죠...화요일날 함께 했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