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생각했습니다.
저의 근무가 4일 일하고 2일 쉬는 일이기에,
일하는 날은 일드에 빠지고, 쉬는 날은
도서관에서 책에빠져 보려고요.
물론 이것이 잘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오늘은 저녁 먹는대로 6시 반부터 시작해서
이제야 기무라타쿠야 주연의 ‘미야모토무사시’를
다 봤습니다.
기무라타쿠야의 연기는 굳이 말이 피요 없습니다.
특히 미야모토무사시는 저도 감명깊게 읽은 책
(시바료타로 지음-창해(?)출판사)이기에 4시간 넘게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강추입니다
첫댓글 기무라타쿠야 나오는거 거의다 봤는데 저것만 못본것 같아요
시간내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