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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은행은 시중은행, 협동조합(농,축,수,임 등등등) 수협,산림조합빼고는 다 통합이 되었죠. 어디가나 금융업무는 똑 같으니까.
제경험입니다. 지역농협에서 근무 했습니다. 은행업무는 중앙회랑 같습니다. 단지 다른것 상품이 조금더 다양하고 단말기 사용코드번호 다르다는 것 다실 다른 것도 없죠 예를들어 입금이 2002(지역농협)이라면 중앙회는(02) 앞의 두자리 뺀 것과 같죠.
중앙회는 초봉이 어느정도 돼죠.. 그렇지만 시중은행보단 많지는 않음. 지역농협 천차만별입니다. 잘나가는 조합은 중앙회정도 아니면 작죠. 심지어 더 많은 조합도 있습니다.
지역농협 잘만가면 괜찮아요. 저는 사무실이 집에서 가까워서(영업시간09:00~16:30) 08:50분에 출근하고 퇴근은 바쁘지 않으면 보통 18:00시에서 19:00시 사이에 했습니다.
스트레스 공제실적 빼구 별루 없구요.. 준공무원이죠. 정직이면 사고만 안치면 짤릴이유없고 나이 50에 대리도 있고 40에 과장, 상무가 같이 존재하는 무서운 회사죠.
급여 궁금하시죠. 천차만별이지만 저는 초봉 2,500만원 받았구요. 부수적으로 xx이나 xx영업까지가 가능한 곳이 농협이라 작년에 3000만원 조금 넘었던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당당히 포기를 했죠. 저는 정말 바쁘게 생활하며 활동적인 업무를 좋아하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자기자신을 잘 돌아보세요. 그냥 그려러니 하구 살고 싶으시면 농협(지역농협)가시고 뭔가 내 이름 석자를 빛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지시는 분이라면 다른 쪽을 찾아보세요
첫댓글 아는 후배가 지역농협 갔는데.. 들어가기는 쉬운거 같고.. 돈은 좀 적은거 같았음.. 다만.. 근무시간은 널럴하다네요.. 보통 6시면 퇴근한다고 합니다.. 사실상.. 지역농협이란게.. 구석구석 없는데가 없어서 일이 별로 없죠.. 뭐 적당히 돈받아가면서.. 한평생 지내기는 괜찮아 보였는데.. 가진거 없는 사람에게는
별 매력이 없어보였습니다.
난 편한게 좋은데...언제 뽑는지 알아야가죠ㅠㅠ
어떻게 들어가는지 좀 자세히 알려주셔요~~취업안되서 답답한데 ㅠㅠ
난 가고 싶어도 못가던데.;; 저렇게 말씀 하시니 약간 속상하네요.ㅠ.ㅠ
당췌 어찌 들어가는지 알아야 가죠ㅠㅠ
두번 떨어진 난 바본가봐여 ㅠㅠ 저도 좀 도와줘봐요...
농협에 다니시는 분도 있고, 가고자 목표를 정한 분도 있는데... 자신의 목표와 조금 다르다고 해서.. 지역농협을 굉장히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하셔서.. 보는 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일으키게 하네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이 소중하다면.. 남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도 소중히 여겨줄 수 있는 여유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취직도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들이 직업을 폄하하는 발언을 하지요... 글 쓴거 보면 다들 취업잘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