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1. 각종 매체에서 MBC 연기대상 수상자 명단 보도자료 대상에 안재욱 보도
2. 약 두달전 부터 MBC는 안재욱에게 연기대상에 꼭 참석해달라고 초대. 뮤지컬 스케쥴상 참석을 고사하던 안재욱은 MBC측의 간절한 요청에 참석 결정
3. 연기대상 1부에서 MC였던 김재원, 손담비는 뮤지컬 공연때문에 시상식에 지각한 안재욱에게 2부에 미션을 주겠다며, 왜 늦게왔는지도 인터뷰 진히닝
4. 갑자기 2부부터 안재욱쪽은 카메라를 거의 비추지 않고, 2부에 미션주겠다던 인터뷰도 사라지고, OST등의 모든 인터뷰에서 제외
5. 최우수상 시상 전에는 말하지도 않던 대상 후보 방식을, 최우수상 수상 후에 MC를 통해 갑작스럽게 공지함.
6. 대상전 모든 대상후보가 그럴듯한 상 하나씩 다 나눠가져 모든이들이 안재욱을 예상함
7. 밑도 끝도 없는 조승우 대상 발표. 받은 조승우도 수상내내 난감해하면서, 심지어 수상소감서 죄송하다고 함
MBC 드라마 암흑기에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면서 MBC 드라마의 유일한 버팀목 역할을 한 64부작 드라마 주인공을 간절히 출연 요청해놓고 무관으로 빅엿 먹임(비단 대상뿐 아니라 이 드라마 출연진들의 수상이 거의 없었음. 겨우 우수상1, 공로상격인 황금연기상 1)
당시 MBC 사장은 김재철이었음
첫댓글 그 sbs 정보석도 비슷하지않았나
정보석은 그래도 상이라도 하나 줬죠ㅎ 저 때 안재욱은 정말 초대해놓고 물멕인 상황.
정보석 우수상은 코미디긴 하지만 한편으론 대물이 평균 시청률이 스브스1위였고, 고현정 효과로 광고비를 엄청 벌여들여 대상 받을만 했고, 어쨌든 주연 이범수가 최우수를 받았으니 그럴수도 있다는 쉴드라도 가능한데,
저건 어떻게 포장해도 말이 안되는거였죠.
이 제목은 ㄹㅇ 딱 안재욱
빛과그림자에서 날아다녔는데 광렬이형이랑
진짜 왜 그랬지;;
보는 사람이 다 민망했음. 안재욱 무관이라서.
모두가 안재욱 대상 생각할때 역대급 반전
본격 정권의 개인걸 인증했던 사건
vip 불편해하니까 일들 하지마!!!!!
조승우도 내가 왜 받지 하는 모습이었다는 ㅋㅋㅋㅋ
빛과 그림자에선 전광렬도 최우수상 정도는 탔어야할 정도
개빡치겟다
빛과 그림자가 어느 시대를 까는 드라마였죠. 그 이유말고는 설명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