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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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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드뎌 오늘은 늦게까지 못 일어나고?
라아라 추천 0 조회 344 21.08.13 09:34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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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13 09:59

    첫댓글 제에게 없는 거
    하시니 부럽네요...
    저는 눈이 예민하고 간지러워
    속눈썹 못하고
    때밀이에게 몸 못맡기구....ㅠㅠ

    라아라님처럼
    해보고 싶어요^^

  • 작성자 21.08.13 10:38

    속눈썹은 나이든까
    꼭하게 되요
    눈꺼풀이 쳐져 아래로 내려온까
    속눈썹을 해야 올라가고요
    노래를 하거나 무대에 설때도
    사진 빨도 훨 달르고요
    저가 한덩치 하니까 미안해서
    때맛사지는 생전 안하고요
    몸이 넘 피곤해서 헬렐레 할때는 맡끼지요

  • 21.08.13 11:33

    나도 그런다네..
    속눈썹 안달아봤고 세신사한테 몸한번 안맡겼다오.

  • 21.08.13 11:35

    @적토마 ㅋㅋ 한번 큰맘먹고 맡기려 했더니
    대기번호가 길어서
    포기했어요...
    시간도 아깝고 거시기해서요....ㅋㅋ

  • 21.08.13 11:46

    @아델라인
    나는 내 물건은 내가 닦자는 신조로 사느라...ㅋㅋ~

  • 작성자 21.08.13 21:07

    @적토마 몸은 내손이 다 안닿는 부분이 있어요
    등은 생전 안밀고 나오니까요
    좀 쑥스럽긴해도
    한번씩 남의 손으로 전체 때 밀리고 나면
    깨운하죠!

  • 21.08.13 10:10

    건강도 챙기시고 미용눈섭도 챙기시고 멋쟁이시네요 돈 쓸때가 기분좋죠 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8.13 10:39


    쇼핑하고 올때가
    스트레스가 팍팍 사라져요
    애 보는거
    초등생쯤 되면 비위 맞추기가
    참 힘들어요
    요즘 애들 넘 똑띠기라서요

  • 21.08.13 10:19

    건강미인의 비결이 있으셨군요..^^
    남대문시장 미용재료상에까지 다니실 정도로 자신을 가꾸시는 열정
    최고이십니다!
    부라보~~라아라님~~~♡♡

  • 작성자 21.08.13 10:40


    속눈썹을 하고 샷한 사진은
    아무래도
    달르지요
    나이들수록
    가꿔야 초라하지 않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3 10:42

    ㅎㅎ
    다시보기님과 대화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벗고 씻을때나 물맛사지 할때가
    기분이 날아갈것같죠
    노래 하다 보니까
    남앞에 설 기회가 많다보니까
    기본적으로 가꾸게 되는건
    해야되더라고요

  • 작성자 21.08.13 10:46

    한번은 냉탕에 들어 가는데
    어느 아줌씨
    내 배가 날씬하다고 무신 운동 하느냐고?
    사실 팔뚝은 굵지만 배는 주름하나 없이
    나오지 않았는데
    배 자랑을 하게 되네유 ㅎㅎ

  • 작성자 21.08.13 10:56

    @다시보기 팔뚝만 어마 굵지요
    체력장하면 팔궆혀 펴기나 턱걸이 제로 로 나와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3 10:44


    여자는 나이들수록
    더 가꿔야 해요
    저도 60이 넘어서 화장을 했을만큼
    게으르기도 하지만
    얼굴에 머 바르는건 끈적여서 넘 싫거든요
    그라고 남달리 피부는 깨끗했거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3 10:53

    암 예방에 존 노니가루는
    만병통치 건강식품이죠
    몸이 약하신 분들은
    억지로라도 물에 살짝개서 빨리 삼키고
    과일이나 단 과자를 하나 드셔요
    일단 오픈 한거는 드셔야해요

  • 21.08.13 11:08

    지는 시집갈 때도 속눈썹
    몬붙였시유ㅉ
    눈물나고 아파서유ㅠ

    막 사회 첫발 디뎠을 때
    마스카라 샀다가
    1번 해 보곤~~~

  • 작성자 21.08.13 11:19


    예민한 체질은 안되나 바요
    결혼식날 첨 붙인 속눈썹은
    불편해서 혼났쥬?
    올림머리는 왜그리 핀이 많은지
    뽑아도 뽑아도 자꾸 나오는거라요

  • 21.08.13 11:31

    디인이와 햄버거셋트 맛나게 드세요.

  • 작성자 21.08.13 11:37


    지금 먹고 있습니다요
    저가
    아래 윗층을 날마다 얼마나 드나 드는지
    댕길땐 몰라도요
    저녁엔 늘치가 나죠?

  • 21.08.13 12:08

    멋쟁이 함미 되려면
    적잖은 노력을 해야겠군요.

    가끔 일이 있어
    뭘 좀 하려해도
    손이 가서
    문질러버리니
    쉽지가 않습니다.

    사방팔방
    배울 일만 있습니다..ㅎ

  • 작성자 21.08.13 13:10

    요만 할때 애들은요
    화사하고 이뿌게 해 있지 않으면 넘 싫어해요
    요즘 어린아이들 넘 어른스러워요
    우리시절엔 순진무구해서 어른말이라면 절대적 이었잔아요
    샤워하다가 속눈썹이 씻겨 나갈때가 있어요
    미처 빼놓지 못하고요
    그러면 물그물에서 찾아 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3 13:24

    글습니다
    원래 혈색이 좋은편이라요
    키 덕을 좀 보긴 봅니다
    학창시절땐 큰키가 원망스러웠거든요?
    나만 우뚝 !
    이뿌게 봐 주시는
    맘씨가 귀하십니다

  • 21.08.13 14:18

    미제 관절 영양제는
    뭘 드시는지요 ?
    알려 주세요?

  • 작성자 21.08.13 15:12


    가장 괴안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딸이 안 떨루코 늘 사다 줍니다
    해외직구로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무릅 안 아프거든요?

  • 21.08.13 14:58

    다인아씨가 많이 커서
    이젠 여학생티가 나네요.
    제 손녀 다은이는
    아직도 꼬마티를 못 벗은 듯 해요.
    라아라할머니가 잘 키워주시나봐요

  • 작성자 21.08.13 15:11


    그리 보이시나요?
    성격이 활달하고 잘 먹고 하니까요
    저거 아빠가 키가 커니까 다인이도 종아리가 길쭉 매끈해서 더 이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13 16:08

    우와
    멋진 얘기 입니다
    낼 부터 쉰다는 생각에 힘이 납니다
    유연아님의 댓글은
    참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댓글 쓰기가 저도 참 힘들거든요?
    유연아님은
    댓글의 여왕처럼
    늘 멋스럽습니다
    넘 감사하고 말구요

  • 21.08.13 18:24

    늘 우아하고 노래도 잘 하시고
    멋째이시고
    할머니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저리 좋은 걸 마니 드시는 군요.
    저도 노니 먹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먹기가 힘들어서요.
    살만하니까 그러겠지요.

    열심히 움직이며
    뭔가 하며 살아야지요.

  • 작성자 21.08.13 21:02

    이젠
    나이가 들었으니
    영양제 다 챙겨 먹습니다
    젊은시절엔 가족 모두가
    보약이니 영양제니 병원이니
    완존 몰랐습니다

  • 21.08.15 05:43

    ㅎㅎ 연상효과가 있는 모양 입니다
    제가 먹는 영양제는 열가지도 넘어요 ㅋ

  • 작성자 21.08.14 16:57


    챙겨 드셔야 해요
    나이 먹을수록
    자신을 잘 챙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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