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근무?하고 나면
한주간 휴가인데
밤새도록 뻗어 자고
새벽에 보통 일어나는 시간 인데
아침 8시 까지
못 일어 나고
아고고!
몸살끼가 올라오는거 같아서러
내가 먹고 있는 영양제는
종근당의 비타민씨이(세레륨)
유한양행의 루테인(시력보호)
미제 관절 영양제와
자색양파즙 칙즙
5가지 이다
먹고 건강하게 살려고
좋은거라면 먹어 준답니다
먹다가 지금 안먹고 있는건
베트남에서 사온 흙색가루 로니 백프로와
인삼찐액입니다
인삼찐액은 귀가해서 피곤할때
찐하게 타서 마시지만
로니 가루는 먹기가 역해서
못먹고 있다는
칙즙은 꾸준히 먹으면
피로를 타지 않고 회춘이 되고
여성 호로몬 대신 갱년기에
남녀없이 먹으면 조타요
로니가루나 홍삼진액은
면역력 증강에 조타는
이리 존거 다 먹어도
날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매여 지나니까
칠순 할미가
생각도 못했는데
무지 피곤하더마!
오늘만
잘 이겨내고
낼은
목욕탕가서 물맛사지 하고
때밀이 아줌씨에게
모처럼 때도 밀어보고
머리 염색도 하고
남대문 시장에 가서
미용재료상에 가면
속눈썹 몃개 사고
긴팔 원피스 하나 사고
넥타이 갈치조림집 가서
먹고 싸와야지요
내일의 일정을 생각하니까
몸이 가쁜 해지는건
왜 일까요?
온라인 수업중
지금 점심때 라고
배달온 버거킹 햄버거셋트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드뎌 오늘은 늦게까지 못 일어나고?
라아라
추천 0
조회 344
21.08.13 09:34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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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에게 없는 거
하시니 부럽네요...
저는 눈이 예민하고 간지러워
속눈썹 못하고
때밀이에게 몸 못맡기구....ㅠㅠ
라아라님처럼
해보고 싶어요^^
속눈썹은 나이든까
꼭하게 되요
눈꺼풀이 쳐져 아래로 내려온까
속눈썹을 해야 올라가고요
노래를 하거나 무대에 설때도
사진 빨도 훨 달르고요
저가 한덩치 하니까 미안해서
때맛사지는 생전 안하고요
몸이 넘 피곤해서 헬렐레 할때는 맡끼지요
나도 그런다네..
속눈썹 안달아봤고 세신사한테 몸한번 안맡겼다오.
@적토마 ㅋㅋ 한번 큰맘먹고 맡기려 했더니
대기번호가 길어서
포기했어요...
시간도 아깝고 거시기해서요....ㅋㅋ
@아델라인
나는 내 물건은 내가 닦자는 신조로 사느라...ㅋㅋ~
@적토마 몸은 내손이 다 안닿는 부분이 있어요
등은 생전 안밀고 나오니까요
좀 쑥스럽긴해도
한번씩 남의 손으로 전체 때 밀리고 나면
깨운하죠!
건강도 챙기시고 미용눈섭도 챙기시고 멋쟁이시네요 돈 쓸때가 기분좋죠 건강하세요
네
쇼핑하고 올때가
스트레스가 팍팍 사라져요
애 보는거
초등생쯤 되면 비위 맞추기가
참 힘들어요
요즘 애들 넘 똑띠기라서요
건강미인의 비결이 있으셨군요..^^
남대문시장 미용재료상에까지 다니실 정도로 자신을 가꾸시는 열정
최고이십니다!
부라보~~라아라님~~~♡♡
네
속눈썹을 하고 샷한 사진은
아무래도
달르지요
나이들수록
가꿔야 초라하지 않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다시보기님과 대화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벗고 씻을때나 물맛사지 할때가
기분이 날아갈것같죠
노래 하다 보니까
남앞에 설 기회가 많다보니까
기본적으로 가꾸게 되는건
해야되더라고요
한번은 냉탕에 들어 가는데
어느 아줌씨
내 배가 날씬하다고 무신 운동 하느냐고?
사실 팔뚝은 굵지만 배는 주름하나 없이
나오지 않았는데
배 자랑을 하게 되네유 ㅎㅎ
@다시보기 팔뚝만 어마 굵지요
체력장하면 팔궆혀 펴기나 턱걸이 제로 로 나와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넵
여자는 나이들수록
더 가꿔야 해요
저도 60이 넘어서 화장을 했을만큼
게으르기도 하지만
얼굴에 머 바르는건 끈적여서 넘 싫거든요
그라고 남달리 피부는 깨끗했거든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암 예방에 존 노니가루는
만병통치 건강식품이죠
몸이 약하신 분들은
억지로라도 물에 살짝개서 빨리 삼키고
과일이나 단 과자를 하나 드셔요
일단 오픈 한거는 드셔야해요
지는 시집갈 때도 속눈썹
몬붙였시유ㅉ
눈물나고 아파서유ㅠ
막 사회 첫발 디뎠을 때
마스카라 샀다가
1번 해 보곤~~~
아
예민한 체질은 안되나 바요
결혼식날 첨 붙인 속눈썹은
불편해서 혼났쥬?
올림머리는 왜그리 핀이 많은지
뽑아도 뽑아도 자꾸 나오는거라요
디인이와 햄버거셋트 맛나게 드세요.
네
지금 먹고 있습니다요
저가
아래 윗층을 날마다 얼마나 드나 드는지
댕길땐 몰라도요
저녁엔 늘치가 나죠?
멋쟁이 함미 되려면
적잖은 노력을 해야겠군요.
가끔 일이 있어
뭘 좀 하려해도
손이 가서
문질러버리니
쉽지가 않습니다.
사방팔방
배울 일만 있습니다..ㅎ
요만 할때 애들은요
화사하고 이뿌게 해 있지 않으면 넘 싫어해요
요즘 어린아이들 넘 어른스러워요
우리시절엔 순진무구해서 어른말이라면 절대적 이었잔아요
샤워하다가 속눈썹이 씻겨 나갈때가 있어요
미처 빼놓지 못하고요
그러면 물그물에서 찾아 내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습니다
원래 혈색이 좋은편이라요
키 덕을 좀 보긴 봅니다
학창시절땐 큰키가 원망스러웠거든요?
나만 우뚝 !
이뿌게 봐 주시는
맘씨가 귀하십니다
미제 관절 영양제는
뭘 드시는지요 ?
알려 주세요?
네
가장 괴안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 딸이 안 떨루코 늘 사다 줍니다
해외직구로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무릅 안 아프거든요?
다인아씨가 많이 커서
이젠 여학생티가 나네요.
제 손녀 다은이는
아직도 꼬마티를 못 벗은 듯 해요.
라아라할머니가 잘 키워주시나봐요
아
그리 보이시나요?
성격이 활달하고 잘 먹고 하니까요
저거 아빠가 키가 커니까 다인이도 종아리가 길쭉 매끈해서 더 이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와
멋진 얘기 입니다
낼 부터 쉰다는 생각에 힘이 납니다
유연아님의 댓글은
참 싱그럽고 아름답습니다
댓글 쓰기가 저도 참 힘들거든요?
유연아님은
댓글의 여왕처럼
늘 멋스럽습니다
넘 감사하고 말구요
늘 우아하고 노래도 잘 하시고
멋째이시고
할머니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저리 좋은 걸 마니 드시는 군요.
저도 노니 먹다가 그만두었습니다.
먹기가 힘들어서요.
살만하니까 그러겠지요.
열심히 움직이며
뭔가 하며 살아야지요.
이젠
나이가 들었으니
영양제 다 챙겨 먹습니다
젊은시절엔 가족 모두가
보약이니 영양제니 병원이니
완존 몰랐습니다
ㅎㅎ 연상효과가 있는 모양 입니다
제가 먹는 영양제는 열가지도 넘어요 ㅋ
네
챙겨 드셔야 해요
나이 먹을수록
자신을 잘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