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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콩글레스에 대한 결론
1. 없는것 보다 있는 것이 좋은 행사, 없었더라면 하게 생각하게 만든 행사
2.
돈내고 보면 화나고 공짜로 보면 볼만한 행사
3.
한명의 기획자 사욕으로 얼룩진 행사
4.
자기 돈내고 의상사고 안무하고 자기돈 내고 공연하고 동호회라 욕먹고 기획자의
손에 놀아난 아마추어들의 슬픈 기억을 가진 행사
5.
돈 내고도 끽 소리 못하고 진행자들 비위 맞추어야 하는 행사
6.
대본없이, 출연진도 모르고 진행하는 사회자를 바보처럼 바라봤던 행사
7.
이디를 더 사랑하게 만든 행사
8.
일본보다 한국이 더 살사를 잘한다고 생각한 행사
9.
바닥이 더러울 때 살사를 오래추면 발아프다는 것을 증명한 행사
10.
쓸만한 협찬이 없으면 행사장에 먹을 것 없다는 것을 알려준 행사
11.
미국이 역시 우리보다 살사를 잘춘다는 것을 깨달게 해준 행사
12.
돈에는 양심도 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행사
13.
인스트럭터는 가능한 기획은 안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한 행사
14.
먼저 한국콩글레스라는 이름을 쓰면 자신이 전세계에 한국을 대표하는 것처럼 된
다는 것을 알게 해준 행사
15.
돈 많이 내고 불법 공연봐도 게시판에만 하소연할 수 밖에 없는 서러움을 알게 해준
행사
16.
다음에는 절대 4사람이 진행하는 행사가 아니길 간절히 기도하게 만든 행사
17.
협찬은 돈이나 물건을 내는 것이 아니라 관객이 돈을 내서 협찬자(빠)에게 돈 벌게해주는
것도 협찬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행사
18.
세계적인 행사에 설렁탕집도 협찬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해준 행사
19.
살사의 살도 모르는 이벤트업체가 조명과 음향을 맡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려준
행사
20.
순수아마추어동호회의 단어의 의미를 알게 해준 행사
21.
프라스틱 의자의 가격이 s석보다 비싸다는 것을 알게 해준 행사
22.
아무리 욕해도 편들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행사
23.
살사브라바가 키가 작다는 것을 알게 해준 행사
24.
탈렌트는 사회자를 절대로 시키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해준 행사
25.
워크샵 순서나 행사 순서가 바뀌어도 큰소리 치는 사람이 장땡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알려준 행사
26.
그래도 한국 살사를 발전시켰다고 위안을 삼고 다시 얼굴 들고 다닐 기획자들을 그냥
눈 뜨고 봐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준 행사
27.
돈 내고 바보 되는 것을 경험하게 해준 행사.
28.
먼저 돈 내면 가격이 다운되도 환불이 안되므로 늦게 신청하는 것이 잘하는 짓이라는
것을 알게 해준 행사
29.
다음에는 얼마나 더 가관일지 기대하게 해준 행사
30.
4인방 교육불참 운동을 하게 만들고 싶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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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 짱나 @] 살사콩글레스 공연참가팀원으로 콩글레스 기획자에게 한마디합니다.
1. 약속도 안지키는 콩글레스 기획자들
토요일 오전 콩글레스 공연을 참가하는 팀들은 10시까지 코엑스로 와달라는 연락을 받고 10시20분에 코엑스에 도착했지만 몇몇 팀들이 와서 땅바닥에 주저 앉아 있고 기다리다가 보니 주최측에 누가 도착해서 리허설을 준비시키더군요.
아무리 웰컴파티가 좋다고 하지만 날새기로 놀아 약속한 시간에 아무도 기획자가 없어 리허설이 늦어진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리고 30분이나 늦었으면서도 아무런 사과 한마디 안하는 고 혼자 큰소리 펑펑 치는 모습에 그 사람의 인간성이 엿보이더군요.
날새기로 놀기보다는 콩글레스를 위해 공연해주는 사람들에게 고마워하고 도리어 죄송해야 할일을 큰소리만 치는 주최측의 한분(닉을 공개하기 그래서)은 너무 했습니다.
2. 무대조명은 왜 이랴?
무대는 동네가요축제때 수준이고 물론 공연 하기 전에 풍선도 달고 해서 조금 겉으로 보면 좋아보였지만 특수조명도 없고 스모그만 죽어라 품고 관객을 향해 스포트 라이트만 비취게 해서 눈이 부셔 동작을 볼수도 없게 하는 무식한 무대조명팀을 보면 한국 살사 콩글레스의 수준이 얼마나 최저였는지 알수 있을 것입니다.
집에 돌아와 친구에게 부탁한 디지컬 캠코더(콩글레스를 위해 특별한 구입한 내 보물 1호)를 가지고 촬영본을 보니 헉 이게 모야?
조명에 내 얼굴 한개도 안보이고 제대로 촬영된 공연이 없었어요.
친구에게 전화해 물어보니 앞에서 관객으로 조명을 강하게 비추기만 해서 디지털로 촬영이 잘 촬영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너무 아까워 그날 행사장에서 보여주는 스크린에는 잘 나오던데하고 물으니 친구가 말하길 그것은 무대조명을 조정하는 곳처럼 높은 곳에서 촬영하는 경우이니 그렇지 그냥 의자에 앉아서는 절대로 촬영이 안되고 보는 관객도 조명에 눈이 가려져서 공연 동작을 제대로 볼수 없었다고 합니다.
친구가 디지털캠코더를 잘 다루는 친구이니 분명 이것은 무식한 조명담당의 실수라고 보고 다른 공연에서 보는 것과 같은 은근한 조명으로 전체를 보이게 하는 조명보다는 뒤에서 앞으로 관객을 향하는 조명만이 있으니 어디서 초보 무대담당자를 보내서 이렇게 내 공연 비디오를 망치게 하는것인지.
돈 좀 주고 제대로 된 무대조명이랑 조명기술자를 써야 합니다. 어디 시골 양촌리 동네 노래자랑도 아니고 원참
참고로 그날 리허설 준비중에 음악을 잡는 음악이 모두 락음악이였답니다. 살사공연 한번도 안한팀이니 락처럼 비트만 생각하고 음악 셋팅잡고 나중에 음악이 문제되어 스피커 옮겨 공연하는 사람들 헷갈리게 하는 것을 보면 경험 없는 기획회사를 선정한 사람이 죄인지, 돈 적게 들려고 싸구려 기획자를 불렀는지, 기획자들이 돈을 먹어서 무대,조명팀이 그 돈을 빼고 준비해서 그런지. 참으로 말로 표현하기 힘든 현장입니다.
3. 콩글레스 도우미들의 횡포
앞에 끝난 공연팀들이 리허설을 마치고 모두 돌아가지 않고 구경을 하고 있어서 자기 공연도 중요하지만 멋진 공연을 보려고 남은 것인지 알았는데 아뿔사, 공연팀에게 주는 1일 패스권이 나오지 않아 인원파악전에 나가면 안된다고 리허설 마친 공연팀 중에 몇팀이 리허설 마치고도 밥도 못먹으러 가는 말도 안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니 참말로 말도 안되는 주최측의 횡포이더군요.
또 내 카메라를 들고 동영상을 촬영하려는 친구가 자리가 안좋아 공연이 다 시작되었는데도 자리가 없어서 서 있는 사람들을 보고 위안을 삼았다가 일부 몇몇이 앞자리로 이동해서 자리에 앉는 것을 보고 자리를 옮겼더니 vip 인가 초대권 자리인가 모라고 해서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갓다는 군요.
누가 vip인지 모르겠네요.
하긴 콩글레스 공연을 하는 공연팀에게도 연락도 안하고 순서도 안 가르쳐주고 자기들이 실수해도 큰소리만 뻥뻥치는 곳이니 오죽하겠어요. 도우미님들이 고생햇겟지만 도저히 이해 안되는 일이 많더군요.
4. 무대수준이 이야 양촌리에여.
무대는 마루일지 알았다. 아니다 아래 플라스틱에 천같은것(플라스틱이나 고무에 가까움)이 둘러지고 테이프로 정사각형으로 이음새를 이어 놓은 곳에서 댄스화를 신고 턴해보라.
알렉스도 그 바닥에서 연습하면서 인상 빵빵쓰고 안 미끄러질까봐 모니카가 입은 연습복이 아닌 미니치마로 바꾸어 입고 다시 연습해보더니 인살 바로 구겨졌다.조명이 그 정도이니 무대는 오죽하랴 많은 인원이 참가하면 무대 무너질까 두렵더군요.
5. 가격에 대한 문제
돈에 혈안이 된 듯한 사람들이 콩글레스를 추최하는 듯했다. 공연팀이지만 패스를 목에 안걸면 나갔다가 들어올때마다 입장권 물어봐야 한다. 그럼 다시 공연팀이라고 말해야 한다. 슬프다, 머리 나쁜 사람이 입구를 지키면 그래서 안좋다.
내 친구 입장하게 하려고 3만5천원을 내고 친구를 통해 입장권을 구햇는데 아래 글을 읽으니 거긴 2만5천원이라고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6. 콩글레스 주최자의 무식함에 놀라다
콩글레스 진행 중간에 이런 말이 잇었다.
자기가
속한 동호회 팀이 공연을 하려고 하자 하는 말이
"순수한
살사 아마추어 동호회" 역시 수준이 아마추어 였다.
다음
순서 이런 멘트가 나왔다 "이번팀은 지방에서 오신 팀입니다."
"광주에서
올라온............(아무말없이 20초)"
어디선가
팀 이름을 부른다. 그러니 ****팀을 공연보시겠습니다.
끝이다.
당일 콩글레스 진행을 맡은 남자사회자가 회장으로 있는 동호회 소개는 실력이
안되니 그냥 순수한 살사 아마추어 동호회이고
다른
동호회팀은 이름도 모르고 아무런 언급도 없이 공연을 소개시킨다.
그래도
실력이 좋아서 다행이였다고 생각한다. 과연 우리 소개는 어떻게 할지 궁금했다.
우리 소개는 조금 길어서 다행이지만 공연까지 하려고 시골에서 올라와 고생하는 팀원들의 팀명조차 알지 못하고 공연 사회를 맡는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될 뿐 아니라 그래도 명색이 연예인인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
7. 마얀 신발 홍보 행사인가?
공연팀 순서가 변경되면서 우리팀 순서가 바뀌는것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1번째 공연이 마얀댄스팀과 손나리팀이였다. 콩글레스 옆에는 마얀 신발이 전시되어져 있었다. 마얀 공연팀 소개를 하는 동안에는 사회를 맡은 사회자는 마얀이라고 자기 신발을 보여주는 액션까지 한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있나.
마얀이 후훤을 많이 했는지 몰라도 살사계를 대표하는 행사가 한 업체의 홍보로
물들어 보이는 최악의 행사였다.
나는
신발을 팔기 위해 동원된 무용수였나 보다.
마얀팀 공연이라 기대도 마니하고 공연 준비에 긴장감이 돌았지만 2사람말고는 여자 3명은 레이디 스타일 조금하고 휙 들어가 버린다. 아마도 신발을 홍보해야 하는데 오래 공연하면 안 될거 같아서 인가보다.
다른 팀들의 공연의 무대조명은 엉망으로 되는 편인데 리허설부터 마얀팀의 경우
조명이 척척 알아서 맞추어 준다. 나는 내가 과대피해망상증인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술이나
먹고 잠을 청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된다.
8. 시간이 지켜야 리허설도 제대로 하지.
담당자가 늦어서 리허설도 제대로 못하고 늦어지는 바람에 워크샵이 1시간연장되어
공연전에
프리타임
댄스도 못하더니 리허설 마치고 악기가 들어오고 앞에 놓은 스피커가 없어져서 내가
서야할
곳도 못 찾게 만들어 버리고 최종 공연전에 무대 한번 쓸어주지 못해 바닥에 먼지가
흥건하고,
음악시디는
튀어서 공연 중간에 울고 가는 부산팀을 보고
제대로
리허설도 한번 못하고 4만5천원이라는 돈을 받고
자리도
부족해서 r석, S석 구분도 없는 공연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공연한 한 사람으로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잘못에 대해서는 주최측에서 전혀 대꾸도 안하는 입장이니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9. 공연 후 파티
바닥이 안 미끄러워 일반 댄스화로 춤추자니 받바닥이 아팠다고들 하더군요. 많은 친구들과 아는체 하다가 한곡추면 발이 아파서 오히려 내가 공연한 사람인지 알면 어쩔까 겁나 춤도 못추겠더군요.
이상한 고무판만 덜거덩 놓여진 무대
담배도
못피우고 술도 못마시는 것은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지만 살사파티는 살사를
추게 하는 파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동네
잔치 수준의 기획자와 돈 도 안쓰고 돈 날로 먹으려는 기획회사, 자기 소속 동호회나
자기와 친한 댄스팀만 키워주려는 운영자들의 횡포에 놀아난 살사인들은 아직도 분노합니다.
그리고 나서 파티한다고 해서 다시 살사빠로 보내서 돈 벌려는 궁리,
모든
것들이 행사를 기획한 사람들과 너무나도 연관이 있으니 참으로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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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살사콩글레스 기획자들은 살사계의 암입니다.
이것은 토요일 공연에서만 일어난 일입니다.
그 전에도 이런일들이 있었습니다.
- 콩글레스 일정 변경( 몇월에 할지 보고도 안 믿어질 정도이니)
- 콩글레스 행사장소 변경(장충체육관에서 코엑스로)
- 참가팀원의 변경(홍콩, 일본 외국 댄서들은 거의 없었음, 홍콩이나 LA콩글레스, 일본에서는 보통 한개국당 20-30팀이 방문합니다. 우리는 다 합쳐야 10팀도 안되니 원, 그냥 동네잔치에 외국팀 몇팀 온것입니다. 그것도 동영상으로 다 본것을 재탕하는 식의)
- 참가신청방법, 홈페이지 내용, 광고글의 내용이 다 달랐습니다.
(누구의 글인지에 따라 모두 내용이 달라 무엇을 빋어야 하는지 도저히..)
- 입구 플랑카드나 입장권의 협찬사와 후원사가 다르고 무대에서 사회자가 말하는 협찬과 후원이 모두 달랐습니다. 과연 후원을 받은 것인지 궁금합니다.(아 데미소다는 후원이라 무료로 제공했나 보죠?)
- 운영상의 잘못이나 미숙에 대한 한마디 사과도 없습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여러분이 판단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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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콩글레스 정말 엉망이더군여##
저는 모 기획사에서 근무를 하는데 이번 2003 코리아 살사 콩글레스에 초대 받아서 갔는데 정말 웃기더군요. 총 800좌석중에서 300좌석정도가 번호가 있는 좌석이고 두줄가량이 언론사기자등의 이름이 적혀있는 초대인사 vip석이더군여. 저는 조금 늦게 가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않아있는데 이곳 저곳에서 다투는 소리가 들려서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내용은 이렇더군요.
번호자리가 아닌사람들의 자리는 부족하고 번호자리의 사람들은 공연시작전까지 오지를 않아서 많은 자리가 비어 있어서 운영진이 늦게온 일반좌석의 서 있는 사람들을 번호자리에 앉지게 하니까 뒷좌리에 않은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앞에 있는 번호자리에 앉자 운영진이 어떤사람에게 번호표가 있느냐고 하니깐, 그 사람이 없다고 하니까 자리를 비워달라고해서 옥신각신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생긴 일이였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번호자리는 양일간의 풀패스를 구입한 사람들과 초대인사들의 자리라고 하는데 4만5000원식이나하는 공연에 로얄석과 일반석의 구분도 없는데 단지 패키지를 구입했다해서 자리의 구분이 다르고 사실 로얄석인 자리가 전좌석의 절반에 가깝고 고액의 공연관람에 좌석이 지정되지 않는 공연은 아직 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그렇게 번호자리의 사람이 공연전에 입장하여 착석하지 않는경우는 매우예의에 벗어난일이며 다른사람이 앉아도 할말이 없는것입니다. 운영진은 판매되지 않은 번호자리에 대하여 누구는 앉게하고 누구는 못앉게하는 행태는 정말 무식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정작 vip석인 기자석 및 후원 및 협찬자좌석인 이름있는 좌석은 그사람들이 오지 않으니까 일반 사람들로 다채우던대 이것은 너무도 무식한 행동입니다. 보통은 초대이름이 있는vip석은 그 사람이 오지 않더라도 비워나야 하는것이 진짜 예의인것입니다.
그리고 초청한 외국공연팀이 던 받고 워크샵을 하던데 그것이 가능 한지 모르겠군요.
일반적으로 공연을 하기위해서는 일명 E6라 불리우는 비자를 받아야 가능하며 서령 이 비자를 가지고 입국을 하였다 하여도 워크샵을 하면 단기불법취업이 되는걸로 알고 있고 워크샵을 하기 위해서는 따로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공연기획의 일반적인 것들을 무시하는사람들이 E6비자 및 워크샵을 할수있는 적법절차를 거쳤는지 모르겠군요.. ?
살사를 하는사람들은 다른 댄스를 하는 모든분들 보다 더 올바른 행위를 보여야
하지 않을 까요..
2003
코리아 살사 콩글레스 기획자 여러분 정말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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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라는건...
다음번에는 당신들이 감히 콩그레스를 개최한답시고
날뛰지 말아달라는겁니다.
이렇게 엉망으로 진행해놓고, 사람들 열불나게 해놓고
다 끝나고 나서 머리숙여 사과하면 머합니까?
게시판에만 그렇게 글 써놓고, 여기 글 올리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쌍욕하는거 다 압니다.
머, 그런건 중요하지 않고..
암튼, 당신네들의 욕심에 사람들이 앞으로 놀아나지 않도록 자숙하시기 바랍니다.
담번에 콩그레스가 개최된다면, 그때는 당신들을
무대위에서만
볼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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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라는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몇몇사람들의 겉멋에 놀아난 기획이었던거 같네요.
살사 좀 춘다고 국제적인 행사도 할수 있다고 생각한건 큰 오산이셨던것 들 같네요.
국제적 행사를 한다는것은 우리나라 행사전문업체 중에서도 수행가능한 회사가 몇안되는데 몇사람들의 오만한 착각으로 결국 여러사람에게 불쾌감을 심어 준듯 합니다.
이번기회에 인맥으로 모든지 된다라는 안일한 사고 방식에서 벗어나셨음 하네요.
듣자하니 행사 후 에도 일부 주최자 인맥에의해 살사바 장사 시켜주기에 바쁘신듯한데 그럴 시간에 좀더 이번 행사에 리뷰 하시길 바랍니다.
괜히 인맥없어 파리 날리는 살사빠 주인들이 요샌 불쌍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부터 이런 기획을 하실려면 살사에만 전념하시고 행사기획이나 운영 자체는 욕심을 버리시고 전문 기획사에 의뢰하심이
진정한 대한민국콩그레스 발전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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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사 협찬에 대해서 ..카사살사 ,가치
두게의 빠에서 무슨협찬을 했단말인가?
회원들을 위한 협찬이란 말인가?아님 콩그레스를 위한 협찬이란말인가?
만원이나 돈주면서 음료수는 하나주면서 또 사먹어야하고
카사나,가치둘중에 한곳에서 즐기는 사람도 많았을것이다~!
그럼 가치는 10시이후에 4000원 아닌가?그런데 결국 6000원이란 돈을
더주고 카사는 7000원이면 3000원을 더주고 들어간것아닌가?
11시이후엔 10000원 누굴위한 협찬이란말인가?
그냥 협찬 않하면 그날 얼마였을까?다알겠죠 ^^;;
몇천원 때문에 이런글 올리는것은 아니지만 ..
자기 장사 이득챙기기 밖에는 생각이 않드는데..
협찬 좋아하시네......협찬 하지를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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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그레스....
완전 개판...
일본
운운하면서 입에 거품물고 염병하더니 콩그레스 참가한 외국인들한테 민망하기까지
하더군...
아무리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간 거지만 풀패키지 20만원 정말 아깝더군..
처음이라느니 뭐라느니 그래서 그렇다느니 하겠지만 니가 니돈 내고 들어봐 안
아까운가!
살사계의
발전이 어떻다던지 그따위 얘기 해서 뭘해...
20만원
주고 외국인들한테 강습받으러 갔더니 외국 댄서들이 워크샵을 잘 이끌어줄 여건이라도
만들어 놓지도 못하면서...
강사들은
실력이 정말 좋지만 하다못해 칸막이는 제외하고하도 단상이라도 하나 몇개 갖다놓던지...
사람도
무지하게 많아 강사들 스텝도 안보이더라...
그러면서
클래스는 막 줄이더군...
물론
변경될수도 있다고 공지했겠지만 이건 변경이 아니라 나중에는 아예 두개씩 없애버리더만...
그러니
안그래도 빽빽하게 안보이는데 더욱더 할 수 밖에...
첫날에는
시간도 제대로 지키질 않으면서 뭐가 자신있어서 콩그래스 하기 전에 그렇게 큰소리들을
쳤는지...
자기네들
고생했다고 하는데 주최측 말이야...
지네들
돈 벌어 쳐먹으려고 그런 그 고생까지 피해자들한테 이해해달라고 그러면 정말 안되는
거지...
아님
너네말대로 순수한 열정만으로 고생 정말 많이 했으면 그 결과를 보여주고 얘길 하던지...
당신네들이
못했으면서 당신네들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다른 사람 주머니를 털지 말고 말이야...
돈
못벌었다고 하면 저네들 홍보부터 운영까지 잘못한 탓이고...
우리가
콩그래스 추진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해달라고 한적도 없고 말이야...
그렇다고 오거나이즈들이랑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고객들을 이렇게 기망해서는 안되는거야...
일단
돈내고 들으면 우리는 고객이야...
고객은
이런말 할 권리가 있는거라구...
그러면서
할말들은 많겠지...
어제도
끝나면서 뒷풀이가서 성공적이었다고 자기네들끼리 축배를 들었겠지...
공연가지고는
말 못하지...
우리나라에
잘 추는 팀이 별로 없으니깐...
자기네들
돈으로 의상 맞추고 강습실 빌려서 죽어라고 연습하고 그러면서 공연한 댓가는 없고...
실력이라기
보다는 그렇게 노력한 그들에게 박수를 친다...
결과가
공연의 질이 떨어진다 뭐다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하지만...
그리고 몇몇 주최측의 주머니 채워주는 상품 역할을 했다지만...
주최측은
정말 살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이런식으로 이용했다고 밖애 생각되지 않는다...
음료제공
한다고 홍보팜플렛이나 사이트에 그따위 말 올리다니...
음료캔
하나씩 주면서 말이야...
부끄럽지도
않냐? 차라리 정수기 갖다놓고 물이나 주던지...
보통
3만 5천원 짜리 공연을 가면 극장같은 의자에 조명에 무대에 정말 공연다운 공연을
볼 수 있지만 콩그래스는 어땠는가?
한참을
뒤떨어지지...
살사인구가
적어서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그럴수 밖에 없다고 말하겠지...
어느정도는
인정하지만 가서 본 사람은 알듯이 이거는 아니었다.
솔직히
처음이라고 살사인구가 적어서 수지맞추기 힘들다고 그래도...
아무리
그렇다고 감안하고 갔어도 이건 정말 너무했다는게 내 생각이다...
정말
이렇게 하는건 아니었다...
개인적인 점수를 평가하자면...
행사운영
: F
부대시설
및 서비스 : F
공연
: B
라이브
음악 : B
워크샵
강사 수준 : A
이게
내 생각이다...
전부 주최측의 잘못으로 밖에 안보여지는군...
제발
다음에 또 개최한다고 깝죽대지 말라...
너네들을
위해서다...
또
콩그래스를 열어서 이젠 경험도 있고 그래서 잘 운영한다고 해도 말이다...
다음에는
당연히 쪽박을 찰테니깐...
만약에 만약에 다음에 또 개최한다면 최소한 운영면에서는 대행사를 쓰고 홍보한
대로 그대로 실행해라...
사람들이
두번 속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길...
리플달고
욕하려면 욕하고 마음대로 해봐...
나는
내 생각을 말한 것 뿐이니깐 아무리 변명하고 욕을 해도 내 생각은 바뀌지 않을 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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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콩그레스에대해 한 마디~
모든 것 차치하고...
어쨋든 콩그레스는 내년도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그나마 이거 하나만 지킨다면
주최는 필히 바뀌어야 할 듯 하네요.
특히 사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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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팀이 아무리 이상했어도 사회자의 그런 발언은...
일본팀이 기대이하의 실력이긴 했지만
사회자의
발언은 정말로 상식이하였다.
아무리
베이직이 특이했기로서니,어떻게 그런 무대에서
'일본사람들은
베이직을 이렇게 하나보죠?" 라며
흉내까지
내며 비웃음꺼리로 삼을수 있단 말인가!
순간
한국인으로써 너무너무 창피하고 망신스러웠다.
일본사람들이
모두 그들처럼 추진 않을텐데, 어떻게 그따위 말을
서슴치않고
내뱉을수 있는지...
예전에
그 사회자가 빠에서 추는거 봤는데, 이번에 자기가 비웃은
일본사람들보다
훨씬 이상하두만. 허리는 꾸부정한것이 얼마나
이상했는데,
자기실력은 생각치도 않고 그런 말을 할수가 있는건지.
게다가
더 황당한 건,, "저도 한 춤 합니다" 라는 멘트..
크~
제발
주제파악좀 하시고, 사회자로서의 품위를 좀 지켰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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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콩글레스의 숨겨진 이야기
스포츠조선의 협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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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 협찬은 절대로 현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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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에는 없던 협찬이 플랑카드에는 있더군요. (갑자기 나타난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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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에 콩글레스 홍보광고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인가?
누군가
스포츠조선에서 5천만원 협찬해준다고 하자
한
사람이 이제 콩글레스 할 수 있다고 자기가 혼자 주최하는척
전국
지방 순회 워크샵을 하고
미국에는
살사브라바, 한국에는 누구 라고 말하고
자신이
살사계의 대부인양 하다가
돈
10원 못받고 광고 한개 안나가고
그래도
쪽 팔려서 신문사라도 한개 넣자하고 결정한 협찬.
설렁탕집은
나와도 신문사는 안 나올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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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기획자가 빠진 이야기.
- 한사람이 기획한 콩글레스가 5명이 함께 하기로 한다.
- 필요없고 끼지 않아도 될 사람을 끼워서 5명이 된다.
- 한사람이 2년간 연구하고 노력한 것을 다른 한사람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한다.
- 결국 처음 기획한 한 사람은 나갈 수 밖에 없다.
- 한 사람은 단상아래에서 4명의 소개를 들으면서 쓴 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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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커넥션 이야기
두 돈줄을 사이에 둔 기획자 2명의 농간
- 신발을 미끼로 든든한 자본으로 던지는 유혹
- 강남의 넓은 교육장을 가진 자본가의 유혹
이 두가기 유혹을 모두 차지하고 싶은 욕심에 한 기획자는
자신의 카페에 자본가의 광고로 도배를 하고
어느하나 자신이 것이 없는 기획자는 잘안되는 강남을
살리기 위한 돌파구로 선택한 기묘한 커넥션의 실체
대자본에 밀려 살사인의 근심을 늘어나고
그 곁에 덩달아 이익을 보는 빠와
빠가 유지가 안되 다른 자본가에게 스튜디오로
팔아야만 햇던 슬픈 이야기
그리고 이들을 최대한 홍보하기 위해서 더욱
막강하게 뭉친 사회자와 콩글레스 진행자의
자신의 사욕에 불타는 말도 안되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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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콩그레스
많은 글로 인해 적젆은 비난도 받았고 합당한 비판도 받았습니다...
이제 많이 때렸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들에게 약을 발라줍시다...
그래야...우리들도 진짜 관객이 될 수 있는겁니다...
어차피 우리에겐 그들이 필요합니다...
잘못했을때 따끔하게 혼을 내줬다면...
슬퍼할때 안아줄 수 있는 맘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거시적인 눈으로 이번 행사를 봤을때....
발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우리 앞으로 더 좋은 행사를 기대하는 맘에서 살짝만큼만은 박수를 쳐줍시다....
더 많은 대한민국의 사람들이 내가 춤추고 있다는걸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하는 맘에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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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이번 공연을 보면서 웃기지도 않더군여 그래도 우리나라의 살사판을 이끌어 간다는 사람들이 자신들과 관련된 업체들을 협찬사들이라고 하고 그것을 고액의 공연중에 긴 시간을 언급한다는 것은 공연관람객들을 무시한 행위 입니다. 후원도 아닌 협찬사를 명로진씨는 공인이며 이번 행사의 사회자이면서 본인의 신발을 들어 보이면서 까지 홍보를 하던데 과연 마얀에서 얼마나 받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보통은 공연장 밖에 홍보 부스설치나 배너를 걸어주고 공연티켓이나 홍보물에 후원 협찬사를 기재하는것이 정상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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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그레스 협찬...
어제로 코리아 살사콩그레스는 끝이 났다.
동호회가
아니면 4만5천원...
넘
했다. 누군 2만5천원, 3만5천원, 4만5천원... 나일롱 가격대인가?
이번
콩그레스는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다.
협찬도 문제가많다.
아래글들처럼 살사빠도 협찬사중 하나라면 행사에 참여하는
입장료
만원이 아닌 원래 비용으로 하던가 아니면 다른 기존과는 다른 이벤트를 갖던가 ?
솔직히
4시까지하면서 끝까지 만원이라는 입장료를 받는 빠나,
춤을
자제하면 추라고 하는 이나 ........
만원만큼의
값어치를 했는지?
정말
기본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행사엿던것 같다.
소문으로는
협찬을 거의 협박조로 돈을 받았다는 소문이 무성하다고 한다.
아무리
행사 진행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협찬을 안하면 일도 못하나? 아래글을 보니 협찬사중 부스를 차리고
하는
곳은 마얀 밖에 없었던것 같다.
그렇다고
마얀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마얀도 협찬을 해달라고 한곳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다.
그리고
꼭 양일동안 협찬사를 멘트에 넣어서 해야했는지?
그렇게 안해도 알텐데... 굳이 설렁탕집까지 소개를 하는것이 옳은 것인지 .....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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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볼 때 진짜 무대는 무대 위가 아니라 무대 밑...
아...실망스런 무대 위..공연들...
몇팀을 제외하고는..동호회 초급수준도 안되는 공연..아니 발표회를
어떻게 올릴 수 잇을까요..뭐..대단한 권력^^의 사회자~~님께서
강조하신 순수~아마추어팀이라는 말을 감안해두...그들의 용기에..
대단하다는 말뿐...말문이 막히더이다.. 돈을 주고 보는 공연인데...
나름대로 사람들이 랭킹을 정하더군요
첫날의 허접 일위,다음날의 허접 일위..
다행히 첫날의 허접대상은 우리나라팀이 아닌 것을 위안 삼아야 했을까요.
암튼...이번 행사는 진정 프로다운 외국댄서들의 열정과 무대 밑
열악한 상황에서도 파티를 즐기려 노력한 무대밑 강호의 고수들과
진정 살사를 사랑하는 일반대중들의 노력으로 그나마 좋은 느낌을 주지 않앗나 싶습니다.
행사진행의 미숙은 치열하게 이번 행사기획자들이
논의해야할 숙제인 듯 합니다. 이해를 감안하더라도..너무나
미진한 진행미숙은..다음을 위해서라두 꼬옥 논의되어야 할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튼....그래요..아무튼...
이번 공연을 준비하신 기획자분들.
그리고 공연팀들...특히 멋진 공연을 보여주신 몇몇 팀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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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2003 살사 콩그레스에 대한 후기들이였슴다.
첫댓글 아휴,... 읽기 되게 힘드네.. 내년엔.. 잘들해여.. 전야젠.. 밥두 먹구 춤도..추고.. 재밌던데..
비록 콩그레스는 보지 못했지만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았다.. 참 신랄한 비평들에 읽은 나마저 움찔 할 정도 였다.. 과연 2003 살사 콩그레스가 어땠길래??...
등골이 오짝한 이야기들.. 콩글레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내눈에도 보였던 것들이 있었다.. 그래도.. 첫술에 어떻게 배부르겠어여.. 다음에 더 잘할수있는 발판으로 삼으면 낫지 않을까여?
전야제때...사회자의 진행에 짜증이 나긴 했습니다...저두 기획사에 몇년 근무를 했었지마눈..정말 허접이었거든여.... 그래서...전문적인것이 아닌...그래두 노력했으리라 생각하고...그냥 즐기고 왔습니다..본 대회 까지도 그랬다니...속상하네요...내년엔 더 잘되겠죠??
길어서 읽기 싫네....ㅡ.ㅡ
에겅..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팍 나네요.. 가진 못했지만, 정말 기대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멋졌던 기억을 추억하고, 안좋았던 기억은 고쳐야져.. 쩝.. 다음엔 정말 감탄하게 되는 콩그레스가 되길..
제가 보더라도 콩그레스에서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불평불만은 하지 않겠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살사를 보급 받을수 있었고, 그런 콩그레스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고생한 모습들을 그나마 조금은 아는 나로써.. 다음 해에는 더욱 더 잘하는 모습 보여주시길 부탁합니다.
에블님 말에 공감~~~~~~!!!
다 읽었다...헉헉...정말..내년에는 좀더 나은 콩글레스가 되길 바래본다. ^^
신랄한 비판은 그 만큼의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말....^^ 모두덜 잘했다....^^ 그리고 내년엔 더 성숙된 공연이.....
히야 읽기 정말 힘들었당................ 짜증날 거 미리 감수하고 갔었지여......... 그래서 그냥 다 넘길 수 있었는뎅...... 어쩌면 나의 그런 무책임한 생각에 발전이 없을 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그저 바라는 것은 내년에는 더 멋진 모습의 콩그레스가 치러지기를.....^^
5명의 오거나이저중 한사람은 중도 하차를 했죠... 모두 같이 갔었음 하는 생각이... 왜 한사람이 빠졌는가는 이 행사의 뒷말과 무관하지는 않은듯 하군요.. klda 임시 위원장 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네요... 춤이나 춥시다. 우린....
기획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었던건 공감하지만,, 콩그레스를 처음으로 한국에서 주최하고,,, 오거나이저들의 수고가 아니였음 이런 행사도 없었을 거란 생각입니다.. 수고 많으셨구엽...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질이라 여기시고 내년엔 더욱 멋진 살사콩그레스가 치러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