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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실로 향긋한 계절과일들을 맛볼 수 있는 계절이다. 달콤한 딸기향이 진동하고 풋풋한 오렌지 향이 잘 어울리는 계절, 딸기따기체험 테마여행을 떠나보자. 땅이 비옥한 평야지대인 논산에서 충분한 햇볕과 수분을 공급받아 탱글탱글 익어가는 딸기를 직접 딸 수 있는 “딸기따기체험” 테마 여행은 서울과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있고 주위에 다른 유적지들도 관광할 수 있어 봄 철 인기 있는 테마여행 상품이다.
여행경비는 1인당39000원, 중식및 교통수단을 제공한다. 딸기 체험뿐만 아니라 부여 박물관, 공주 무령왕릉등 다양한 유적지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4세 이하 아이는 보호자 동반하에 1명까지 무료로 갈 수 있는 할인상품도 있으니 가족끼리 봄철 떠날 수 있는 단기간 테마여행상품으론 적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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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축제하면 빠질 수 없는 “진해군항제”는 국내 최대 벚꽃축제 향유지다. 늦은밤 출발하여 차내에서 수면하고 하룻동안 관광, 늦은 밤에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무박2일 일정. 몸이 조금 피곤할 수도 있겠지만 1박 2일 코스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조금 더 먼곳을 경제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여행코스다. 벚꽃과 매화꽃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고, 팔도풍물시장, 예술문화관람행사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볼 수 있다.
또한 진해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경주 보문사에 들러 신라의 유적지가 고스란히 보존되어있는 노천박물관과 명활산 옛 성터, 보문호까지 동시에 관람할 수 있다. 연인과 함께 가면 좋은 테마여행이다. 여행경비는 1인당 37000원이며 교통수단 제공되며 사우나비용 포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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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 바이크는 폐달을 밟아 철로 위를 달리는 네바퀴 자전거로 정선군청과 한국철도공사KTX관광레저가 함께 운영한다. 2인용과 4인용이 있으며, 한사람이 폐달을 밟아도 무리없이 잘 간다. 정선 레일바이크 여행코스는 구절리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송천의 맑은 물, 푸르고 싱그러운 산과 숲을 지나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철길을 달리며 아우라지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영화 “웰컴투 동막골” 촬영지도 볼 수 있다. 여행경비는 1인당 38000원이며 중식포함이고, 새벽에 출발해 밤에 돌아오는 당일 코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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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유채,무꽃이 한데 어울려져 봄만 되면 향긋한 냄새가 진동하는 함평천지! 그야말로 나비들의 천국이다. 나비생태관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나비들을 관찰할 수 있으며 희귀종 나비도 볼 수 있다.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 유명하여 아이들과 봄철 당일코스로 떠나기 좋은 여행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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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요금은 위와 같다. 직접 개인자가용이 있다면 운전해서 가족과 함께 가면 좋겠지만 교통비가 부담된다면 일인당 29000원의 테마여행 코스로 가도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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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은 서울과 꽤 거리가 떨어진 지역이다. 따라서 1박2일로 코스로 일정을 넉넉하게 잡고 두루두루 구경하는 것이 좋다. 보성 녹차밭은 5월 달에 가면 짙은 녹색의 향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안정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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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성녹차밭과 다원을 둘러보고 울창한 대나무숲과 담양호가 유명한 담양으로 이동해 죽림원과 메타세콰이어길을 관광한다. 시원하고 평원한 분위기로 이색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메타세콰이어길1은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 유명하며 담양 최고의 관광장소이다. 무박으로 테마여행으로 참가시 경비는 일인당 39000원이며 중식이 제공된다. 1박 2일 코스를 원한다면 우선 새벽 보성으로 가서 보성 차밭과 다원을 구경하고 담양에서 하루 묵은 뒤, 담양의 대나무골과 메타세콰이어길을 돌아보는 일정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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