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어제 밤 편안한 쉼을주시고
오늘아침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찾는 저희들을 불러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과거 삼년이라는 긴 세월 코로나의 감염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저 세상으로 떠났습니다.
코로나의 무서운 전염병은 중세 흑사병으로 유럽에서 무서운 질병으로
사망자들이 속출했던 질병이 우리 곁에도 코로나의 명목으로 올 줄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세월 소련 우크라이나 전쟁등 폭염, 태풍 지진등,
또 그런가하면 정부와 의사간의 갈등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하나님이 주신 계절은 어김없이 수학의 열매를 맺는 풍성한 가을이
어느새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부르며 바른 생각 행동으로 살아볼려고 하였지만,
영적인 기갈로 노아와 홍수 때 생수 한 그릇이 없는 것처럼
오늘 우리 세대가 그렇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밝혀 주시옵소서.
말씀의 사모함을 주시옵소서. 분별력을 주시옵소서. 성령의 등불을 밝혀 주시옵소서.
하나님 사랑의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나가기 원합니다.
우리 안에 하나님 영을 충만하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모두가 말씀안에 살아 일어나 기뻐 뛰며 하나님을 송축하며
사단의 권세를 소멸하며 승리의 노래를
저희들이 부르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기독교 여의사 병환중에 계신 연로하신 선생님들에게
하나님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은혜, 나병 환자를 살리신 은혜를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밤낮으로 이끄시며 수고하시는 정미라 회장님을 비롯한 중역을 맡으신 회원님
기독여의사 회원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도록 은혜내려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