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보내며
아쉽고 상처로 얼룩진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창공을 힘차게 날갯짓하는 독수리처럼 희망을 품은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2년 넘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아팠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비통과 절규의 눈물이 맺히는 듯합니다. 우리의 일상을 통째로 바꾸어 놓았고 온 국민들에게 내∙외적 패닉(panic) 상태를 심어준 코로나19로 팬데믹(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 언택트(Untact, 비대면), 코로나블루(COVID-19 Blue, 코로나우울)와 같은 용어가 파생될 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불러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문화 예술은 황폐화되고 문학의 향연은 마치 폭격기의 융단폭격을 맞은 것처럼 초토화되었고 그 후폭풍으로 우리들의 꿈은 흔적이 없이 사라졌습니다.
2019년 11월 (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는 ‘문학의 밤’ 행사를 전국 모든 문인 협회 중 최대 규모로 성대하고 웅장하게 개최하여 많은 분께 큰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아직도 행사의 기억이 생생한데 보이지 않는 창에 가로막혀 서로의 만남도 두절된 채 2021년을 지내왔습니다. 2년의 긴 시간 동안 문협과 관련된 ‘문학 기행’, ‘신인문학상’, ‘시 낭송’, ‘지회장 임명식’ 등의 모든 행사가 취소되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좌절하지 않고 다시금 소망의 꿈과 애절한 희망을 품어봅니다.
폭격 맞은 땅은 비록 초토화되었지만 새로운 봄이 되면 그곳에서도 아픔의 고통을 잊고 새 생명의 싹을 틔우는 야생 꽃처럼 우리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뜨거운 용광로와 같은 열정을 담아 기도한다면 그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는 가끔 조선시대 성웅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亂中日記)가 생각납니다. 모두들 승리를 장담 못했고 이순신 장군을 비웃었지만 이순신 장군은 “나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다”라고 하시며 최악의 조건이지만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330척의 왜군 함선을 격파하여 전 세계 전쟁사에 기리 남는 명량대첩(鳴梁大捷)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불굴의 의지로 승리할 수 있다는 이순신 장군만의 강한 신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순신 장군의 그 신념이 너무도 강하여 누구도 꺾지 못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문학인들도 성웅 이순신 장군처럼 불사불멸(不死不滅))정신으로 나아간다면 어려운 이시기를 이겨내 승리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문학인들이 대동단결하여 비전(Vision)의 닻을 올려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고 진군한다면 오대양 육대주에 이름을 떨쳐 영광의 빛으로 찬란히 빛날 것입니다. 그날에는 온유와 평화가 넘치는 새로운 날이 올 것이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도 (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 회원 및 가족분들의 안위와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한무리문학 제7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사)한무리창조문인협회 이사장 김성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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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새해에는 문협이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배독하고 생각해봅니다
늘 한무리 발전을 기원 합니다
이사장님의 송년사 잘 보았습니다
고운 소식만 가득하세요~!!
늘 한무리 발전을 기원 합니다~
송년사 감사합니다
이사장님의 송년사 배독하고 담아갑니다
늘 한무리 발전을 기원 합니다
배독하고 갑니다.
문협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사장님의 바람이 굳건한 글에 감동이네요~
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힘들었던 시간 흘려보내고 새로운 해에는 희망으로 가득차길 소원해봅니다
김성림 이사장님의 송년사
배독하고 생각해봅니다
한무리 발전을 기원 하며...힘찬 하루되세요
김성림 이사장님의
송년사 잘 배독하고 갑니다
사단법인 한무리창조문인협회
김성림 이사장님의 송년사 배독합니다.
김성림 이사장님
송년사 감사히 보고 갑니다
마음에 담고발전을 응원 합니다
늘 한무리 발전을 기원 합니다~
송년사 감사합니다
굳건한 글에 감동이네요~
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문협의 발전과 모든 회원님들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송년사 잘 배독하고 갑니다.
문협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송년사 배독했습니다
문협이 더욱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이사장님의 송년사 잘 보았습니다
고운 소식만 가득하세요~!!
감동의 음악가운데 고귀한
김성림 이사장님의 송년사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송년사에 새로운 웅장한 소망을 담아 갑니다
송년사 배독하고 담아 갑니다~
늘 한무리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