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시작된 사실학교 사무장 역할.
그 동안의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이라는 생각에 기쁘기도하고 설레이기도 하였다.
나 하나 깨어나는 삶이 아니라 수많은 존재들이 깨어난, 깨어날 공간을 책임지는 역할이라는 생각에 스스로 뿌듯하기도 하고 한켠으로는 막중함을 느끼기도 하였다.
한 달여 동안 무사안일한 날이 훨씬 더 많았지만 시시각각 마음의 변화는 더 잘 알아졌다. 그 마음의 변화라는 파도를 일으키는 생각이라는 바람들도 더 잘 보인다. 이런 관점에서 내 삶이 많이 투명해졌구나..라는 생각에 가슴은 가볍고 고요하다.
카페 게시글
내삶의변화
삶이 투명해진 듯.
이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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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21.03.08 23:0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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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괘속행진~~
나눔이 고요한 단단함.. 힘이 느껴집니다. 함께해서 기쁩니다~
함께 깨어날 공간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와~~~~~~♡사무장님 감사해요.
생각이라는 바람들♡
아~그렇구나.
생각을 바라보는 나라는 녀석이 있구나.
덕분에 깨어 생생합니다.
오늘따라 가슴 파도가 몹시 센 것이... 투명해졌구나^^ 감사합니다!
어떤 자리에 어떤 님이 어떤 모습으로 있다는 것이
이렇게 든든한 것이구나~ 알아지는.
든든합니다 이탁!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사실학교 문을 들어가면 늘 탁이 있음이 든든하고 기뻐요
생명이 가득찬 듯
생생합니다
줌에서 만난 이탁 얼굴~~
훤~~~합디다 :)
ㅋㅋㅋㅋㅋ훤합디다 댓글 뭔가 너무 웃겨욤ㅎㅎㅎ
사실학교 수호장
이탁이 있어 든든합니다.
이탁 화이팅 응원할게요^^!!
변화가 주는 행복이 님에게 가득하네요
만남 그리고 설렘 기다려 지네여
네 이탁,
늘 함께하고 지지합니다.
분명하고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