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 식사 23-1, 식사과업 의논
정홍 씨와 식사 과업에 대해 의논해 본다.
"정홍 씨 작년에는 식사 도구 찾기에 힘을 썼는데 올해도 계속해서 정홍 씨에 맞는 식사 도구를 찾아보고,
추가로 정홍 씨가 면종류를 좋아하니까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면 종류 외식을 해보면 어떨까요?
외식을 못하면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들어 라면, 국수, 스파게티 추가로 고기도 좋아하시니까 고기 종류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휴대폰을 이용해 정홍 씨가 좋아하는 음식들 사진을 보여드리며 의논을 했다.
"괜찮아요? 이렇게 해볼까요?"
손뼉을 치며 답을 해주는 정홍 씨이다.
항상 느끼지만 그냥 말로만 의논하는 것과 사진을 보여드리면 의논하는 것에 정홍 씨의 반응이 차이가 컸다.
계획한 것처럼 도구도 계속해서 찾아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며 반응을 보며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우선순위를 찾아보며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
2023년 1월 25일 수요일, 백승현
더숨: 사진을 보며 유익했다니 고맙습니다.
정홍 씨에게 묻는 이유, 설명하는 뜻이 분명하지요.
정홍 씨의 일이니까요. 정홍 씨를 사람답게 도우려고 하기 때문이지요.
묻는 요령과 지혜가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김주희: 정홍 씨와 의논하기 위해 준비하고 너렷하는 사회사업가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예를 다하여 묻고 의논하는 방법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