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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단호박요리 [ 신정순님/수제맞춤도자기] - 엄니표 ' 만두 만들기 '
송현숙(서울) 추천 0 조회 627 15.07.29 15:28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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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7.29 15:33

    첫댓글 송현숙(서울)

    *-- 주문내용 ---*
    1)글번호 93 - 악세사리 붙은 긴접시 1개- 50000원 (위에서 두번째 사진)
    2)글번호 91 - 연잎접시 1개 25000원 (위에서 두번째 사진)
    3)글번호 87 - 손잡이 달린 그릇 1개 20000원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

  • 15.07.29 16:37

    커다란 연잎접시는 저도 탐납니다~한달 용돈을 털어 사셨다는 문구가 확 와닿네요~ㅎ

  • 작성자 15.07.29 22:40

    넉넉한 사람은 별거 아닐수 있지만~
    힘들게게, 어렵게..소원하며 얻은것이
    더 귀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해요^^*

  • 15.07.29 16:45

    정말 행복 하셨겠어요~
    저는 모든조건이 갖추어지면
    쓰려고 포장해놓은채 바라만 보고 있답니다.
    멋지네요~

  • 15.07.29 18:16

    당장 쓰세요~ㅎㅎ
    저도 나중에 쓰려고 쟁여놓은게 많거든요.
    이번에 이사하려고 짐 정리하다보니 내가 언제 쓰려고 이렇게 아끼고 안 쓰나...생각이 들어서 이제 막 내놓고 쓸거예요.

  • 작성자 15.07.29 22:37

    @김명자(고양) 나중에 쓰려고 애끼다가 똥되는수도 있답니다........ㅎㅎ(농담)
    그릇이 이가 빠지는 한이 있더라도 열심히 이쁘게 쓰세요^^*

  • 15.07.29 19:17

    여자의 그릇욕심은 끝이 없네요 ~~저도 예쁜그릇만 보면 눈이 핑핑 돌아요 ~
    ㅎ 정말 멋진접시에 머그잔이에요 ~~
    만두가 품격이~~ㅎ 어머니가 만드신 만두도 맛나겠어요 ~

  • 작성자 15.07.29 22:36

    ㅈㅔ가 늙고 쭈그러져도....
    저도 여자 맞나봅니다.......ㅎㅎ
    개뿔.요리도 못하면서 제가 그릇 욕심은 쪼매 있답니다....ㅎ

  • 15.07.29 20:12

    품격이 보여요~
    저도 신정순님 작품볼때 마다
    탐이 난 작품이 있었지요~ㅎ

  • 작성자 15.07.29 22:34

    전에꺼중에 정말 맘에 드는 작품 많아어요
    품절되는걸 보고 눈물흘렸다면 과장 맞나요?
    암튼 품절된거 보며 속이 많이 쓰렸다는....ㅋㅋ

  • 15.07.29 22:45

    @송현숙(서울) 오호~! 그 정도였어요?

  • 작성자 15.07.29 22:49

    @김명자(고양) 도자기를 너무 좋아해서
    가끔 인사동에서 생활도자기...
    눈팅만 하고 온답니다.. 작은 소품을 사거나..ㅎㅎ
    구경만해도 너무너무 행복하죠^^*

  • 15.07.30 08:57

    @송현숙(서울) 아~! 그렇군요.
    저는 예쁜그릇도 엄마가 물려준거예요.
    그리고 패물이나 명품백...그런거 관심 없어요.
    패물은 몸에 지니면 걸리적거리고, 가방은 내가 만든 퀼트가방이 젤루 좋다고 생각해요.
    나이먹어 몸이 아프다보니 다 소용없고 잘 먹고 건강한게 최고라 절실히 느끼네요.

  • 작성자 15.07.30 10:00

    @김명자(고양) 우리집에도 구닥다리 그릇만 가득하고~
    제 능력으로 가끔 구입하는건........싸구려 그릇이고....ㅋㅋ
    패물이나 명품하고는 거리가 멀고
    악세사리도 걸리적거려서 빼 버려요..
    반지같은거 꼈다가도 답답해서 빼 버려서
    잃어버리기 일쑤고요....ㅋㅋ
    김명자님과 쪼매 취향이 비슷하네요..
    그런데 주방용품과 그릇은 이쁜게 탐나요...ㅎㅎ
    그리고 핸드백 매고 다닌지 까마득해요..
    작은 배낭을 매고 다녀요..제일 편해서....ㅋㅋㅋ

  • 15.07.30 10:10

    @송현숙(서울) 저는 내 몸에 걸치는것.사용하는것~
    지금은 안사요~~~~

    지금의 제 살림은 거의 선물 받은거여요~
    제가 그릇욕심이 얼마나 많았는지 ~

    공무원 봉급이 3만원 할때에~
    불란서 5합냄비.3만5천원 했어도
    샀어요~그릇이나 의상~
    안 사면 눈앞이 아른 거려서요.

    60 세 들어서는 욕심이 멀어지드라구요

  • 작성자 15.07.30 12:58

    @이광님(광주) 우리 엄니가 이광님님과 비슷합니다.....ㅜ.ㅜ
    집안살림........새로운것 구입하시는거 않하실려고하고
    이쁜 옷 필요없고..있는 것만 입어도 다 못 입는다고.......ㅜ.ㅜ
    하지만 저는 엄니의 진심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
    언니나 올케들이 옷을 사주는데..언제부터인가
    멋지고 고급스런 옷을 않사오고..
    집안에서 편히 입는것.....노인정에 입는..
    아마도 외출하실일이 거의 없으시니 그럴겁니다..

    제가 속이 좀 상하더리구요..
    아무리 연세가 있어도 엄니도 여자인데..

    또 엄니가 혼잣말로 서운함을 비치셔서..
    그래서 눈 딱 감고 제가 엄니 모시고 가서 저질렀습니다
    제 능력으로 좀 비싸다 싶은 옷을 4별..긁었습니다..ㅎㅎ

  • 작성자 15.07.30 12:58

    @송현숙(서울) 결론은 엄니도 아직 여자셨어요^^
    너무 너무 아이처럼 좋아하셨거든요^^*

  • 15.07.30 14:09

    @송현숙(서울) 통도 크시네요 ~ㅋ

  • 15.07.30 10:18

    그릇도 이쁘고 저 만두 한쪽 먹어봤음..ㅋㅋ 저도 그릇욕심 장난아닌데.. 큰일입니다 지름신 강림하면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라서.. ㅎㅎ

  • 작성자 15.07.30 12:42

    찐만두랍니다..
    물만두하고싶었는데
    사진 찍는다고 꾸물대면 만두가 불을까봐
    찐만두로 코디했어요....ㅎㅎ

  • 15.07.30 11:57

    신정순님 도자기 맘껏 만지고 사용하고 바라보면 세상의 고민 다 날아갈거 같아요~~~
    이렇게 또 예쁜 그릇을 보네요
    주인장이 만지는 느낌은 느낄수 없지만 행복감은 공유가 되네요~~~~

  • 작성자 15.07.30 12:46

    제가 뇌졸증이 있어서
    한손이 불편해서...
    혹시라도 깨 먹을까봐 아주 조심한답니다..
    제 힘에 약간 그릇이 무거워서...아주 조심조심...ㅎㅎ
    신주단지 모시듯해요....ㅋㅋ

  • 15.07.30 14:36

    @송현숙(서울) 아........그러면 좀 신경 쓰이겠네요~~
    작고 사용하기 편리한것들을 자주 손에 익혀서
    행복 가득 느끼시길 바래요~~~~

  • 그릇도 이쁘고 만두도 맛나겠어요~냠냠 먹고 싶네요~~~~~~~~~

  • 작성자 17.04.14 16:51

    서명희님 영주에 사신다니~
    고향분 만나뵈니 엄청 반갑네요............ㅎㅎ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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