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자에 의해 범행이 밝혀지다🔥
115억원 상당의 공금을 횡령한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은 결산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점을 수상하게 여긴 후임자가 감사를 의뢰하면서 범행이 밝혀진 것으로 확인됐다.
강동구는 26일 “공금을 횡령한 A씨가 지난해 10월 투자유치과에서 다른 부서로 옮긴 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원인자부담금에 대한 결산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점을 수상히 여긴 후임자가 구청 감사담당관에게 관련 내용을 제보하면서 횡령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1일 자로 인사이동을 발령받은 A씨는 인수인계 과정에서 후임자에게도 기금이 있다는 사실을 숨겼다고 한다. 결국 후임 담당자 3명은 횡령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4번째 후임자가 오고 나서야 입금 내역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수상해 조사가 이뤄졌고, 결국 범행 사실이 포착됐다.
어떤이들은 완전범죄를 꿈꾸고 있겠지만
범죄는 언젠가 다 밝혀지게 되어 있겠죠?!
어떤이의 꿈은
헛된 꿈이 되겠죠?!
완전범죄를 꿈꾸며
허둥지둥거리는 어떤이들을 위해
"어떤이의 꿈"
듣고 가실께요.
https://youtu.be/oAggLD932IU
첫댓글 완전 범죄를 꿈꾸는자들 양심 껏 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