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진
2. 닉네임:
*루크/ Luke. 라틴어원으로 빛을 의미.
태몽이 해꿈이라며 어떤분이 알려주셔서 지음.
3. 생 일: 9월2일
4. 사는 동네: 미사신도시
일하는 동네: 2024년은 일 안함.
돈버는일 하게되면 역삼동. 강남일대.
돈쓰고있는 동네: 홍대,역삼,성수...
5. 이상형: 모든 매력적인 자/ 남탓하지 않는 자/
자신 선택에 책임을 지는 자/ 솔직한 자/
긍적적인 자/ 웃는 얼굴 소유자/
너가 아닌 나를 말하는 자/ 현명한 자/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을 볼 수 있는 자/
돈과 높은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자/
오늘 최선을다해 여한 없는 삶을 살아가는 자/
생각과 눈빛과 피지컬이 아름다운 자/
눈길이 머무는 자/ 뒷모습이 보이는 자/
따뜻한 자/ 이타적인 자/ 감사함을 아는자/
아무 이유없이 그냥 예쁜 자/
위의 서술중에 마지막에 해당하는 자.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 싶은 것: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대화해보겠음.
6. 좋아하는 음식: 풀, 과일, 열매류.
못(안)먹는 음식: 모든 나쁜냄새 나는 것들.
금액과 관계없이 질긴것들.
7. 주량:
칵테일 약 5잔, 몰트 위스키 약 10온스, 와인3잔.
한방에 다마시면 잠듬.
술버릇: 그자리에서 노래부르다 집에감
술주정꼬라지 보이면 노래 안부르고 바로집에감.
8. 지금 바라는 소원:
.몸 아프지 말것
.마음 아프지 말것
.모든 음악위를 자유롭게 걷게될 것.
.남의시선이 아닌 내눈에 추하게 나이들지 말것.
.시기,질투,모략,욕심등 모든 부정적인 인간과
이익,욕구,필요에 관계없이 내의지로 멀어질 것.
.하고싶은 일만 하고 보고싶은 사람만 보며
죽을때까지 여행하듯 살게될 것.
.뱃살 빠져서 다시 찌지 말것.
.혼자 있어도 외롭지 말것.
9. 탱고를 시작하게 된 이유:
.18세때 춤 추고 싶었던 기억에.
.무대위의 댄서가 멋있어 보여서,
내가 저렇게 되고 싶어서.
.인생 첫춤이 탱고
10. 여가 시간에 하는일: 여가시간에 일 안함.
모델워킹강사,웨이트트레이닝,탱고수업등
하고싶은 일:
.문디알 또는 국내외 여러대회에 실력으로
무대에서고 성과를 내어 반드시 해야될 것과
순서를 정확히 가이드하여 멋있고 아름답게
음악위를 걷게 만드는 탱고 조력자가
되는 일.
11. 가고 싶은 장소(나라도 좋음):
.오스트리아 빈(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요한 슈트라우스, 브람스 등 음악 천재들은 왜 빈에서 영면 했는지 궁금하고 내눈으로 보고싶어서)
.폴란드(그냥)
12. 탱고란
.음악 위를 걷는 춤
.상대의 능력만큼 음악을 표현 할 수 있는 춤.
.아브라소만 해도 상대의 수준을 알 수 있는 춤.
.고수가 될수록 하수와 추기 싫어지는 춤.
.로,라 모두 상대가 외적으로 겁나 매력적이면
하수라도 한두번은 추게되나 결국
서고걷고회전이 안정적인 자와 추고 싶은 춤.
.바르게 서고 걷는것 하나 배우고 익히는데도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리는 춤.
.서고, 걷고, 회전이 편안해 지면 그제서야
음악이 들리는 춤.
.서고 걷기를 멋있고 아름답게 해내면, 내몸이
변화되고 다리가 저절로 음악위를 걷게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
.서고 걷고 멈춤과 회전등등등의 방법을 몽땅
동원하여 남.여가 자신의 축으로 균형 중심을
잡아 각자가 음악위를 걷는 행위를 기본으로
만들어지는 조화로운 동작의 모든 형태.
.유일하게 골반과 무릎을 접고 펴면서
상체는 고요하게 만들고 하체 중심으로 추는 춤.
.엉덩이와 상체를 흔들며 음악을 표현하는
살사,바차타 등과는 본질과 매커니즘이 다른 춤
.못걸으면 절대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며
상대를 속으로 욕하면서 한딴따가 지옥을 걷는
맛이고, 서로 잘걸으면 구름위를 날아 둘이함께
저세상 가버리는 이상한 춤.
.골프스윙 꼴랑 2초 동작을 못바꾸는 것처럼,
처음 헛소리하는 티칭자에게 걸음을 배우면 후일
추한 나를 보게되고 고치고 싶어도 못고치거나
자괴감을 느끼거나 스스로 그만두거나
남여모두 상대를 괴롭히는 자가 되기쉬운
댄스의 종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 서고,걷기,회전 연습보다
상대와 피구라에 빠져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여
수년내 까베가 안되는 의문을 가지게되고,
(냄새남, 음악못걸음, 박자무시 피구라만돌림,
가슴으로 밀쳐냄, 매달림, 예의없음,
혼자신나서 삘삘돌아다님... ... ...)
서서히 자신이 객관적으로 보이면서 그만두고,
몇년이 지나 기초부터 해보겠다 마음먹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춤.
.10년 20년 한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에게 무엇을 배우고 얼마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했느냐에 따라,
8년만에 문디알 결승을 갈 수도 있고,
30년이상 기피(블랙)대상이 될 기회를
누구나 얻을 수 있는 춤.
.프로가 되어갈수록 음악과 나만 남고
모든 말, 모든 글, 모든 물질들이 사라지는 춤
.자신이 아무것도아닌 들풀같은 존재임을
깨달아 나와 남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
오로지 음악위를 걷기는 어렵고,
한없이 자신을 치켜세우거나 자아의식에
고립되어 썩어가기 쉬운 춤.
.하고싶은것과 하기싫은것 익숙함만 있을뿐
나와 맞는 사람은 세상에 없음을 깨닫게 되고,
남북통일이 내생에 불가능함을 수용하게되는
일련의 과정
13. 131기 지원이유
.커뮤니티 참여와 다양한 경험을 위해
14. 하고 싶은 말
PTC대회에서 성과를 내고싶은 땅게라 분을 찾습니다. 소개도 감사합니다.^^
1.라분 나이 상관없음
2.로 피지컬은 180cm이고
라분은 160cm~173cm 자기관리 하시는 분.
3.서고 걷는 것을 3년이상 하여 이미 잘하시는분
4.땅고가 처음이여도 춤에 대한 감각이 있고
대회에 관심있고 포기하지 않는 분
5.초보일경우 주5일. 하루2시간이상. 최소 3년이상
지속적으로 걷는 연습 부터 가능하신 분.
6.대회3개월 전부터 개인레슨 등 돈과 시간,
노력 등의 투자가 가능하신분.
7.밀롱가 돌아다니며 노는 것을 좋아하여
배운것을 연습하지 않거나,
감정에 매몰되어 헛소리 하지 않는 분.
8.PTC 대회 탑10 목표로 위의 내용으로
세부 계약서 쓰고 날인 가능하신 분.
9.PTC 10위내 목표를 이루면 계약 자동해지
10.다음 도전은 작은 성과를 이루고 얘기하시죠.
카톡ID- sunheir
첫댓글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잘생긴 남자/ 지성/ 음악과 춤을 즐기는 여유 모두를 갖추신 멋진 분이십니다. 홧팅~~
ㅎㅎ 전 탱고 1년 조금 넘었지만 탱고가 나와 맞는 사람이 세상에 없다를 느끼는 일련의 과정이란 말이 참 맘에 드네요. ㅋㅋㅋㅋ
멋진분이 토반에 계시는군요!
느낌있고, 기억에남는 땅게로 기대합니다~^^
12번을 몇번이나 곱씹어봅니다.
비단 탱고 뿐 아니라 살면서 계속 느끼고 깨닫게 되는 심정인거 같아요.
탱고는 처음이라 루크님의 탱고에 대한 정의 두고두고 떠올려 볼게요 :)
못걸으면 절대 자신을 돌아보지 않으며 상대를 속으로 욕하면서 한딴따가 지옥을 걷는 맛이고,
잘걸으면 구름위를 날아 둘이서 저세상 가버리는
이상한 춤.
고치고 싶어도 못고치거나
자괴감을 느끼거나 스스로 그만두거나 남여모두 상대를 괴롭히는 자가 되기 쉬운
댄스의 종류 공감합니다~^.^
모델이시네요~~
와우~ 모델워킹과 땅고라니!!
너무 멋져요~
안녕하세요
탱고의 경지를 맛보는 순간까지 함께해 보아요
음악과함께 붕떠서 걸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