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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이란의 새로운 협상안에 부정적. UAE는 5월부터 OPEC 탈퇴
○ 미국 4월 소비자신뢰, 예상치 상회. 세계은행은 원자재 가격의 가파른 상승 전망
○ 중국 공산당, 경제 안정 강조. 인민은행은 일부 은행에 대출 확대 지시
○ 일본은행, 금리동결 결정.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으로 금리인상 기조 유지 시사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高유가 장기화, AI 기업 성장 둔화 우려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0.5%], 달러화 강세[+0.1%], 금리 상승[+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종전 협상 교착, OpenAI 성장성 불안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중동전쟁 불확실성 등으로 0.4%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지정학적 위험 지속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강화가 배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1%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반영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3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471.4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72.6원, 0.07% 하락).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이란의 새로운 협상안에 부정적. UAE는 5월부터 OPEC 탈퇴
○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새로운 협상안(호르무즈 개방 이후 핵 협상)을 수용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고 보도.
아울러 SNS를 통해서 이란이 붕괴 상태에 처해 있으며, 조속한 해상 봉쇄 해제를 원하고 있다고 게시.
시장에서는 트럼프 정부가 ‘레드라인(핵무기 위험 제거)’을 유지하는 가운데,
일단 해상 봉쇄를 통해 이란의 협상력을 최대한 낮춘 뒤 공세적 협상에 나설 것으로 전망
○ 아울러 미국 재무부는 이란 전쟁으로 통항이 막혀 있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위해
이란에 통행료를 지불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으며, 제재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
다만, 미국과 이란의 협상 교착이 이어지면서
미국 휘발유 평균 가격(갤런당 4.18달러)이 ‵22년 8월 이후 최고치 기록
○ 이란군 대변인은 전쟁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표적을 새롭게 설정했다고 경고.
또한 새로운 무기와 방법을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
이날 200만배럴의 원유를 실은 파나마 선적의 일본 유조선이 호르무즈를 통과.
중동전쟁 발발 이후 일본의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은 처음
○ 한편, UAE는 에너지 생산 투자 가속화 등을 포함한 장기 비전을 고려하여
5/1일부터 OPEC 및 OPEC+에서 탈퇴한다고 발표.
이는 OPEC의 유가 통제력 약화로 이어져 장기적으로 소비자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일부 언론은 OPEC 체제에 불만을 피력했던 미국의 승리를 의미한다고 해석(Reuters)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4월 소비자신뢰, 예상치 상회. 세계은행은 원자재 가격의 가파른 상승 예상
○ 4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는 92.8을 기록, 전월(92.2) 및 예상치(89.0) 대비 높은 수준.
고유가 우려가 여전하지만, 고용 및 소득 기대가 다소 개선.
2월 FHFA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비 보합을 나타내 1월(0.2%)과 비교하여 오름세 둔화
○ 한편, 세계은행은 중동전쟁 여파로 금년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16% 상승하고,
에너지 가격은 24% 급등하여 ‵22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
금년 배럴당 브렌트유 가격 평균은 86달러(vs. 작년 69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
이는 호르무즈 해협 운송이 연말로 가면서 정상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기반
n JPMorgan 다이먼 회장, 신용시장 침체 우려. WSJ는 OpenAI의 부진 경고
○ 다이먼 회장은 사모신용을 지목하며 장기간 신용경기 침체가 없었는데,
신용 사이클이 꺾일 경우 상황은 예상보다 나빠질 수 있다고 지적.
또한 중동전쟁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는 것도 문제라고 첨언
○ WSJ 등 일부 언론은 OpenAI의 매출과 신규 사용자 증가율이
Anthropic 등 경쟁업체들의 점유율 증가 등으로 자체 목표치를 하회하고 있다고 보도.
몇몇 임원은 만일의 경우 향후 컴퓨팅 계약 비용을 치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언급
n ECB, 3월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는 큰 폭 상승. 금리인상 의견을 뒷받침
○ 향후 1년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는 3월에 4.0%로 전월(2.5%) 대비 큰 폭 오르며목표치(2.0%)의 2배 수준.
3년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도 상승(2.5%→3.0%).
이번 결과는 ECB가 연내에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
n 중국 공산당, 경제 안정 강조. 인민은행은 일부 은행에 대출 확대 지시
○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시진핑 주석이 주재한 회의에서
지속적인 경제 안정과 개선을 당부하며 실질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 다만,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부양책은 미제시.
한편, 인민은행은 일부 은행에 대출을 확대하도록 지시.
이는 경기 둔화 속 신용증가율 부진을 막기 위한 조치로 해석. 아울러 4월은 계절적 측면에서 신용 증가가 저조한 시기
n 일본은행, 금리동결 결정.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으로 금리인상 기조 유지 시사
○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금리(콜금리 운영목표)를 0.75%로 동결.
다만 우에다 총재 체제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3명의 반대표 행사가 등장.
특히 금년 인플레이션 및 근원 인플레이션 전망을 상향(각각 1.9%→2.8%, 2.2%→2.6%)했고,
이를 통해 금리인상 기조 유지할 것임을 시사
○ 우에다 총재는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과 함께 중동정세의 불확실성을 경계.
다만 시장에서는 우에다 총재 발언이 예상만큼 매파적(hawkish)이지 않았다고 평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4/29일 현지시각 기준)
○ 4월 FOMC, 미국 3월 내구재수주, 3월 주택착공 및 건설허가,
○ 유로존 4월 소비자신뢰, 독일 4월 소비자물가, 캐나다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4월 FOMC, 경제 여건 고려한 금리인하 관련 문구가 시장의 주요 관심사
WSJ (The Fed’s Rate Cuts Are On Pause. But Are They Also Offthe Table?)
○ 4월 FOMC에서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높으나, 시장에서는 금리인하 관련 연준의 기존 입장 유지 여부에 주목.
이는 정책적 대응이 필요 없었던 일시적 충격 요인들이 누적되면서 이제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
○ 지금은 이전과 달리 인플레이션 문제 등으로 금리인하 논의가 어려운 상황.
이에 다수의 위원들은 지난 해 말 이후 유지해온 금리인하 시사 문구(‘more likely to be a cut than a hike’) 유지 여부를 고심.
만일, 해당 문구가 삭제되면 금리인상과 금리인하 가능성이 동일하다고 해석되어,
금융긴축 우려를 증폭시킬 소지. 다만, 향후 구체적인 정책 방향 결정은 워시 차기 지명자의 몫이 될 것으로 예상
n 미국 경제, 대규모 부채·고령화 직면하여 AI 혁신이 거의 유일한 희망
블룸버그 (AI may bethe US economy’s only hope)
○ 미국 경제는 막대한 부채와 고령화에 따른 저성장 문제 해결을 위해
급격한 생산성 향상이 필요하며, AI가 사실상 유일한 해법으로 거론.
최근의 인구증가 둔화와 부채 수준을 감안하면, AI는 생산성 향상을 통해 GDP의 2.5~3.0% 증가를 유도할 필요.
일부는 AI를 ‘불의 발견’에 비유할 정도로 기대하지만,
경제학자들은 신중한 입장이며 실질적 효과 확인까지는 시간이 소요된다고 지적
○ 현실적으로 단기간 내 금리인하를 정당화할 정도로 AI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되며,
일자리 상실 우려, 규제 등 AI 확산을 제약하는 요인도 존재.
그러나 AI는 여전히 경제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할 거의 유일한 희망으로 거론
n 미국 소비지출,팬데믹 시기와 다른 형태의물가부담등으로 증가세 둔화 예상
WSJ (Where Americans Are Drawingthe Line on Price Increases)
○ 최근 소비자들은 일부 상품의 가격 상승으로 지출을 줄이는데, 이는 인플레이션 영향이 존재함을 시사.
하지만, 과거 팬데믹 시기의 강력한 수요, 소비자의 현금 보유 증가, 공급망 혼란 등을 동반한 심각한 인플레이션과는 다른 양상.
지금은가격 상승이 큰 상품(수입품 비중이 높은 의류, 가구 등)에 대한 소비 감소와
소비자 다수의 물가 부담 우려에도 세금 환급 등으로 전체 소비는 기존 수준 유지
○ 그러나, 환급 효과가 사라지면, ⾼유가·소득 증가세 둔화·물가 상승 등으로광범위한 부문에서
소비지출 여력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EY-Parthenon)
n 유럽 증시, 중동전쟁 여파 등으로 밸류에이션 회복 기대 약화
블룸버그 (Euro Equities Have Lost Their Va-Va-Voom)
○ 연초 유럽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양호하여
유럽증시의 고질적인 低밸류에이션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
그러나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위기 부각 등으로 유로존 경제는 침체 위기에 직면.
이에 일각에서는 Stoxx Europe 600 지수가 현 수준에서 연말까지의 상승률이 2%에 그칠 것으로 예상.
기업실적 전망치도 대체로 하향 조정
○ 특히 은행 위주의 euro Stoxx 50 지수는 2월 고점 대비 10% 가까이 하락했고,
유럽의 국방 강화로 관심이 높아졌던 독일 방산 관련주도 대체로 30% 하락.
이에 유럽증시 비중을 낮춰야 한다고 의견도 제기(Citigroup).
아울러 유럽은 여타 주요국과 비교하여 AI發 경제 성장 기대도 낮은 편
n 이란의 강력한 협상 도구(호르무즈 봉쇄 등),중동전쟁 장기화를 유도
FinancialTimes (Get used tothe long Iran war)
n 미국트럼프의정책및중동전쟁,경제전반에서인플레이션상승초래
Financial Times (Coffee,fuel and houses: why Donald Trump has an inflation problem)
n 미국 은행권의 국채 보유 증가, 당국의 자본규제 완화 등에 기인
FinancialTimes (Wall Street banks boost Treasury holdingsto highest level since 2007)
n 미국금융권,고유가지속에따른기업수익성및경제성장둔화를우려
FinancialTimes (Wall Street is gettingtwitchy on oil prices)
n UAE의OPEC탈퇴결정,석유카르텔존립에상당한위험으로작용할소지
블룸버그 (The UAE’s OPEC Exit Is Existentialforthe OilCartel)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