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옮긴지 이제 6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이번에 옮기면선 비젼을 보고 옮겼어야 했는데~
홈페이지 작업 2개 끝나고 나니 전단지, 카달로그, 명함 등등의 작업이 간간히 있고, 지금 2달째 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일이 많아질꺼 같진 않고, 지금 php공부는 하고 있지만,.....
공부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정말 일없이 출근하는거 넘 힘이드네요...
괜히 눈치보이고, 혼자 주눅들고.....
오래는 못다닐꺼 같은데...지금 옮겨야 하는지...또 옮겨 적응할 생각을 하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첫댓글 하하하 욜로 오세요..미치겟습니다 일너무 많아서 환장합니다ㅜㅜ
월급만 잘 준다면야.. 그냥 맘편히 다니면서 공부열심히 하세요.. 칼퇴근하면서 세미나같은것도 들어보구요^^
곧 겨울이 시작 됩니다.....나오면 디따~~~~춥습니다.
월급은 꼬박꼬박 잘나오는데..그월급 받기가 눈치보이고, 부담스럽고, 그러네요..누가 뭐라하지 않아도...금방이라도 필요없을때 짤릴까봐 항상 불안하구요..어찌할지 몰라 고민입니다. 옮긴다해도 나이는많은데 실력은 없으니 옮기는것도 쉽지 않구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윗사람이랑 얘기해보니,,,사정 다 알고 있습디다,,,그 시간에 "공부"하라 하더라구요 눈치 보지 마시고, 도서구매 신청이랑 교육이랑 서핑이랑 마~~아~~니 해두시면,,,구게 다 살로 가죠~~^^
웹서핑이나 기타 다른거 하고 있음 옆에서 프로그래머가 할일없냐 심심하냐 이렇게 함부로 말하네요..할일없어좋겠다고 비아냥 거리기도 하고..전에 있던 남자 웹디도 프로그래머가 내보냈다고 하더라구요..이런 표현들이 나가라는 말인지..도통 모르겠어요..의료보험도 6개월이나 됐는데 이번달에 해줬답니다. 고민되네요
신경 끄시고 하시던 일 하세요 말하세요 그리고 분명히 말하세요 웹서핑도 일하는거라고 평소에 준비를 해둬야 디자인 할 일이 있을때 더 잘 할 수 있겠지요 ^^ 비아냥 거리면 비아냥거림으로 대답을 해주세요 그쪽도 할 일 없나봐요 남에 일에 참견하는거보니 ^^ 웃으면서..
쟁이님 덕에 내속이 다 시원해여~ㅋㅋ 감사 요즘 같이 맞받아치고 있죠..나갈때 나가더라도~
저도 9월말에 작업 마치고 지금까지 딱히 하는일 없습니다. 첨엔 눈치 봤는데 지금은 웹서핑도 하고 저한데 필요한 공부도 하고 필요한 자료들도 미리 구해놓고 그래요 맘편히 갖으시고요 프로그래머는 신경쓰지 마세요... 힘내세요^^
그러시군요..문제는 할일이 생길꺼 같지 않다는거죠. 자꾸 프로그램만 배우라고 원하니..공부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구..그리고 프로그래머가 일이 있어도 저한테는 안주고 혼자서 다 해결합니다..전 있으나 마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