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이치로에 버금가는 스텟을 보여주더군요....그러나 지러,테하다에 비하면 임펙트는 약하다는게...클러치 능력은 조금 떨어지는듯한...내년 판타지에선 이치로보다 먼저 픽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듯....테하다-지러-영으로 바뀔거 같은...노마는 부상이 큰적인듯...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건 팀 캐미스트리 인 것 같습니다..지금의 보스턴이 양키즈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바로 이 팀 케미스트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마이클 영, 캐빈 멘치, 랜스 닉스.. 이런 선수들은 이런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고 봅니다..그들의 실력 이상으로!!팀을 걱정하는 젊은 그들!!
첫댓글 저도 영이 좋습니다.. 특히 꾸준한 3할타자라는점... 초반 슬럼프였지만 어느샌가 치고 올라오더니 3할 2푼대를 유지하더군요 그리고 수비도 안정적이고 홈런도 20개 이상은 처주는 선수고 얼굴도잘생겼고 ㅎㅎ 리더쉽도 있는것같은
정말 첨엔 눈에 뜨지 않는 선수였는데... 테하다에 비해서도 안정감 면에서 한수위
영의 최대 장점은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선수라는 것이죠..사실 2루수에서 유격수로 돌아섰을 때 수비적 측면에서 성공을 거둘꺼라고 확신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만..지금의 그는 공 수 양면에서 뛰어난 유격수가 되었습니다..전 그래도 노마가 좋다는~~~ㅋㅋ
2루에서 유격수로의 이동은 모험이긴 하지만 자신의 파트너가 소리아노이니... 영이나 블레이락 모두 활약에 비해 헐값에 계약까지 했으니 텍사스는 봉잡았네요
갈수록 이치로에 버금가는 스텟을 보여주더군요....그러나 지러,테하다에 비하면 임펙트는 약하다는게...클러치 능력은 조금 떨어지는듯한...내년 판타지에선 이치로보다 먼저 픽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듯....테하다-지러-영으로 바뀔거 같은...노마는 부상이 큰적인듯...
영은 마이너에서 주로 유격수를 봤던 선수지만 에이로드로인해 메이져에선 2루수를 봤죠...실력도 좋지만 무엇보다 젊은 텍사스의 클럽하우스 리더역할을 할수있는 선수라는데에 큰 장점이 있겠죠...
그래도 수비에서 은근히 보이지않는 실수도 많이해요... 어쨋거나 그정도 타율에 준족을 지니고도 개인기록보단 팀플을 우선시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진정한 캡틴. A-Rod는 분명 훌륭한선수지만, 마이클영은 분명 A-Rod보다 캡틴의 자격이 있는선수..
다만 텍사스가 박찬호 이적 이후로 너무 삽을 풔서..사실상 플옵이 좌절됬다는게 좀 아쉬운점..
어느 팀에서나 탐을 낼만한 선수로 성장한 건 틀림없겠죠
저는 요세 메츠의 라이트 선숩면서 진자 물건이라는 생각이들던데요 삼루선상 깊숙한 곧에서 일루로 부리는송구가 장난아니던데요 타격도 좋고 기대되는 선수에요
안그래도 메츠에서 유망주로 기대하는 선수죠. 출장기회도 초반에 많이 줬구요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건 팀 캐미스트리 인 것 같습니다..지금의 보스턴이 양키즈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바로 이 팀 케미스트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마이클 영, 캐빈 멘치, 랜스 닉스.. 이런 선수들은 이런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고 봅니다..그들의 실력 이상으로!!팀을 걱정하는 젊은 그들!!
텍사스의 젋은 라인에서 영의 가치는 최고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유격수중에 점점 최고가 되어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