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1년) 들어 국제정세의 변화가 더욱 급격해진 것은
많은 이들이 주지하고 있는 바입니다.
1월에 이집트에서 혁명이 시작되어 주변국들로 확대되더니
2월에는 이집트 대통령이었던 무바락이 물러나고
3월에는 일본에 대지진과 쓰나미가 일어나
원전 방사능이 유출되는 등
세계를 긴장시키는 일들이 연이어 일어났습니다.
그러던 중 5월에는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이스라엘 국경이 1967년으로 되돌아가야한다고 언급하더니
6월에는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러시아 대통령과 이란 대통령과 몇몇 중동 리더들이 모여
새로운 세계 질서(New World Order)를 세워야하며
이를 대적하는 세력에게는 핵도 사용할 수 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7월에는 미국, 러시아, UN, EU가 모여 중동을 위한
평화 4자(Quartet) 회담을 하였는데
서로 소소한 의견 차이가 있었지만
오바마의 발언에는 이구동성이었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러시아는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까지도
금해야한다는 입장이었다는 후문입니다.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오는 9월 13일부터
뉴욕에서 열리는 UN총회에서는 평화를 가장하고
팔레스타인을 나라로 세움으로써 궁극적으로
이스라엘을 나누고 무너뜨리려는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들은 신세계질서로 적그리스도의 정부를 세우기 위한
일련의 조치들입니다.
현재 팔레스타인자치기구 PLO의 의장인 압바스는
모스크바에서 교육을 받았던 자이고
이전에 PLO 의장이었던 아라파트는 이집트인이었습니다.
이 연결고리를 보아야합니다.
현재 이스라엘 영토 내의 팔레스타인 자치지구는
이집트와 연계된 가자지구와 요르단과 연계된
웨스트뱅크(서안지구)가 있습니다.
가자지구는 이집트의 정세에 강하게 연계되어 있고
웨스트뱅크는 요르단의 정세에 강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요.
사실 현재 요르단이 있는 지역도 세계1차 대전 이후에
전후 협상을 할때 영국이 위임통치를 하게 되었고
영국은 유대인들에게 그 땅을 전부 주기로 약속했었습니다.
그러나 영국이 무슬림과 결탁하며
그 중 77%를 사우디아라비아의 왕권 다툼에서
밀린 세력을 왕조로 해서 세운 나라가 요르단입니다.
그래서 더 나아가보면 서안지구는 이슬람의 발원지인
메카가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와도 긴밀히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란은 전부터 이스라엘을 향한 적대감을 숨기지 않고
끔찍한 발언들을 서슴지 않았는데
그 배후에는 러시아 정부가 뒷받치고 있고
미국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것이 실상입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에 있는
여리고에는 러시아 박물관이 있는데
전시품들은 하나는 유물이고 다른 하나는
러시아와 이슬람의 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러시아 군대의 50%가 무슬림이라는 사실과
미국 대통령 오바마도 무슬림이라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오바마가 얼마전까지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통과시킨 것이
건강보험 개정안인데
그 안에는 생체칩인 베리칩을 몸에 심어야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들어있고
이러한 사안이 러시아에서도 승인되었습니다.
오바마는 작년에 이집트 대통령을 만났을 때에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무슬림이고 자신의 아버지도 무슬림이며
자신도 무슬림임을 밝히고는 건강보험 개정안을 처리하고 나면
중동문제에 손 대겠다고 약속한 바와 같이
건강보험 개정안을 처리하고 나서 올해 5월에
이스라엘을 향한 작심발언을 하였던 것입니다.
또한 대통령이었던 무바락이 하야하고 나서
임시정부로 운영되고 있는 이집트는 9월에 총선이 있는데
극단 무슬림 정파인 무슬림형제단이 이를 위해
세력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우연이 아닙니다.
세계정부를 위한 세력이 긴밀하게 공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9월에 세계정부를 세우려는 세력들이
이스라엘을 나누려는 시도를 하고
이스라엘이 이를 거부할 시에는 전쟁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에 가장 앞서는 나라는 러시아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대로(겔38,39) 마곡 땅에 있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오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사야 19장의 말씀처럼
이집트 총선에서 악한 세력이
이집트를 장악하는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이는 세계정부를 세우려는 세력의 궤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장에는 이를 허용치 않으실 것입니다.
에스겔 38장의 말씀대로 이스라엘로 군대가 쳐들어올 것이지만
그때에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향하여서 분을 발하시며
주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실 것이고
그때 대적들이 섬멸되며 온 이스라엘이 고토로 돌아오며(겔39)
이집트까지도 구속함을 얻고 이집트로부터 이스라엘을 거쳐
앗수르까지 통하는 대로가 열리고
함께 하나님을 경배하는 부흥이 올 것입니다(사 19:23~25).
그리고 이는 올 열방의 부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이때는 또한 이스라엘에 정통 유대인들을 통해
성전이 재건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세계정부를 세우려는 세력들은 궤계를 버리지 않고
계속 세력을 결집하여 결국 바벨론을 다시 세울 것이고(계13)
그 세력은 이스라엘을 다시 침략하여 예루살렘을 잠시간 점령하고
거룩한 곳(성전)에 멸망의 가증한 것(짐승의 우상)을 세우고
악한 통치를 최대 42달 동안(계11:2) 하게될 것이며
이때에 거짓 선지자가 사람들로 우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도록 종용할 것입니다.
이때 유대 백성들은 마태복음 24장의 예수님 말씀대로
광야나 산으로 도망가고 그곳에서 때를 기다릴 것입니다.
열방의 믿는 자들도 이 적그리스도의 궤계에 휘말리지 말고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고 짐승의 표를 받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속히 다시 오십니다.
다시 오실 때에 이 악한 세력들을 다 멸하시며 임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한분, 우리의 신랑이시며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슈아만을 바라보며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이기는 자로 서야합니다.
이 마지막 때의 전쟁이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펼쳐지게 됩니다.
하늘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탐하다가 쫓겨난 사탄은
땅에서 아담과 하와를 꾀어 권세를 취하고
이 세상 신으로 군림하면서 그 권세를 내주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지만 예수님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시며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치하셨으며
다시 오실 때에는 그 잔재도 모두 청소하실 것입니다.
사탄은 지금 이스라엘이 회복되며
주님의 다시 오실 길이 예비되는 것을 너무도 싫어하며
특별히 예루살렘을 쥐고 놓지 않으려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산에 이슬람 사원을 세워
뱀처럼 또아리를 틀고 이스라엘 주변국들을 부추겨서
전쟁을 일으키며 이 땅에서의 실권을 놓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는 것입니다.
예루살렘을 둘러싼 전쟁은 그냥 여러 전쟁 중의 하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왕국과 사탄의 왕국의 정면충돌이며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려는
하나님의 진영과 그것을 막아서려는 사탄의 진영의 충돌입니다.
이러한 진영이 가려지는 것이 올해 9월이 될 것입니다.
9월 UN총회는 그러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결코 이스라엘과 반대 진영에 서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이스라엘을 나누려는 세력에 대항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진리를 선포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이스라엘, 예루살렘을 보호하며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이에 9월 13일 서울광장에 모여 함께 진리를 선포합시다.
이에 함께 설 분들은 WIND of YESHUA 페이지에 오시어
함께하여 주십시오.
하나님의 소집 나팔이 울리고 있습니다.
예배자들과 중보기도자들, 하나님의 용사들은
9월 13일 서울광장으로 모입시다!
- 구자경 목사 (TOW Ministry)
첫댓글 참고로 1부 오후4시-6시,2부 6시30분-9시30분 입니다.^^
모입시다^^
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미국이라서요.
여기에서도 기도합니다.
머뮷거리지 마시고 예수님 편에 서서 예수님과 함께 중보하며 나아갑시다.
청년집회라고봤는데장년층도되나여?
^--------^이스라엘을 사랑하며 기도하는 분들이라면 젊은 청년층이 아닐지라도 함께 동참하셨으면 합니다.제 주위에 50-60대분들 함께 가기로 하였습니다.^^마라나타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직 주님께서 영광 받으실 아름다운 자리가 오늘 서울광장에서 이루어질 것을 설래임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