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 샷 접종 후기 올립니다.
12월 22일 오후 2시 남편은 부스터 샷(화이자)을 맞았습니다.
(만약 모더나 맞았으면, 얀센 빼고 삼종 세트가 완성될 판이었습니다.)
제가 부황기, 사혈기를 들고 KTX 타고 내려 간다고 하니, 남편은 만류를 하더군요.
너무나도 애절하게 제발 오지 말라고 해서, 한번 숙소에 처들어 갈까 싶다가,
그냥 23일 남편 오는 거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시간순으로 정리하여 드립니다. (음습체 입니다.)
< 22일 >
1. 먼저 남편은 주사병을 스캔했고, 다행히 투명한 색깔이었음. (독성이 강한 로트는 노란 색, 외국 간호사가 언급했었습니다.)
2. 간이랑 당뇨로 부작용 있다고 말하고, 반 병 조금 넘게 접종.
3. 다행히 접종한 부위만 욱씬 거리고, 몸 전체의 상태는 나쁘지 않음. (1차와 2차 때는 맞는 순간 잘못됐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4. 접종 30분 후 이버멕틴 먹고, 하루 내내 잠만 잠.
< 23일 >
1. 남편 생일이었음, 그래서 남편이 집에 오기 전 오후 반차 내고 집에 먼저 왔음.
2. 남편 오자마자 가족들 쉐딩 현상이 걱정되어 반신욕 시킴. 반신욕 욕조에 1.8리터 식초 2통, 소금 두 바가지 넣고, 뜨거운 물 명치 아래 수위로 받음. (마그네틱 펄셔 재료는 샀는데, 반신욕 욕조에 설치하기가 어려워 포기했습니다. )
3. 30분 반신욕 하면서 UV 랜턴 몸을 비추게 함 (UV를 싫어해서, 하반신 아래로 내려간다고 해요.)
4. 반신욕 한 물은 제가 확인하기 전 남편이 물을 뺐음. 이물질 확인은 제대로 안 되었지만, 화장실 청소할 때 바닥 타일 사일에 검은색 이물질이 있었음 (소금에서 나오지 않았음을 확신합니다. 소금 녹일 때, 제가 확인 했거든요.)
5. 이버멕틴 먹임.
6. 비타민 약 먹이려는데, 남편 이제 슬슬 짜증이 올라옴.
7. 저녁에 자석봉으로 접종 부위 문지르려고 하는데, 강하게 반발.
8. 결국 부황을 뜨는데, 원래는 10번을 압축 시켜서 고정 하는데, 다섯반만 해도 부황의 흡입을 못 참아 했음. (결국 부황 + 사혈은 실패 했습니다. 신장혈도 빼야 하는데, 부황을 몸에 대지도 못하게 했어요. )
9. 하루 내내 폐에서 스파이크 발작 일으키듯 기침이 올라옴 (옆에 있는 제 목이 아픈 듯 해서, 공기 청정기를 26일까지 계속 틀었습니다.)
< 24일 >
1. 보리차를 마시고 싶어 해서, 쿠팡으로 블랙 보리도 사주고, 집에서도 끓여 줬음.
2. 결국 남편과 저는 오전에 언쟁을 벌였고, 현실적으로 백신을 맞아야 하는 자신을 이해해 달라는 남편과, 백신 해독을 해야 한다는 저의 입장으로부터 갈등이 빚어진 것이었음. 결국 카페에 올린 이 글의 전문을 보여주고 갈등이 해소됨.
3. 남편 이버멕틴 먹음 (3차).
4. 발작적 기침은 안 멎음.
< 25일 >
1. 내 몸이 가려운 듯 해서, 소금과 식초 반신욕 함.
2. 남편 이버멕틴 먹음 (4차, 마지막)
3. 남편 발작적 기침을 하나, 조금 증상은 가라앉음.
< 26일 >
1. 남편 숙소로 복귀
2. 나랑 딸, 소금 목욕. (혹시 모를 쉐딩 현상을 위해)
3. 그날 밤 자면서 팔뚝과 종아리 가려움. 26일 밤에 긁다가 잠을 못 잘 정도임.
*** 제울라이트는 생각보다 배송 시간이 걸려, 이번주 수령 예정입니다.
받으면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저부터 먹어야겠어요.
(제 쉐딩 현상 치료를 위해, 이버멕틴 섭취는 조금 시간 텀을 두고 먹을 생각입니다.
지난 화요일, 예방차 이버멕틴을 먹었는데, 이버멕틴이 제 간이 해독하기에는 좀 무거운 듯 해서요.)
MMS, 비타민 메가도스, 솔잎차, 사혈, 자석봉, 파동 치료 등 해독을 해주고 싶어도 협조를 하지 않아, 하지 못했구요,
다만 보리차를 너무 좋아해서, 이거라도 많이 먹으라고 챙겨 줬습니다.
제올라이트 배송 받으면, 챙겨주는 것, 제가 할 수 있는 몫은 이 정도 일 듯 합니다.
이게 다 무슨 짓거리인지 정말 피곤하네요.
첫댓글 정말 수고하셨네요.
참고로 저는 2차까지 모르게 맞은 남편에게 미운 마음에 아무것도 안해주다가 오늘 처음으로 이버맥틴 줬어요
네넵, 이버멕틴이 가장 좋은 대안이긴 하네요.
관련해서 요 글 보셨을까요?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qQd/[object%20Object]
그리고 이버멕틴 판매하는 머크사 관련된 기사도 있긴 해서, 이버멕틴에 의존을 높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https://cafe.naver.com/querdenkenkorea/22242
알고 있는 게 좋을 거 같아, 공유 드립니다~.
백신으로 인해..이게 무슨 일이래요
그러니까 말이에요. 에효..
다른 공부할 것도, 신경 쓸 것도 많은데, 정말 시간, 에너지 소비에요.
세상에....진짜 대단하세요
정작 접종한 분은 걱정도 안하는데 배우자만 안달복달하고 온갖 신경 다 쓰고ㅜㅜ
저도 비슷한 처지라 격공합니다
우리 남편도 곧 1차 맞겠다는데 해독제나 먹이려고요
저런거 해주려고 해도 협조 안할게 뻔해서요ㅜㅜ
에고, 콩이맘 남편분도 그러시군요.
그냥 약한 척 하고, 해주는 거 받으면 덧나나요.
사혈 안 해 준 게 가장 아쉽습니다.
@popory http://jcnet.kr 여기가 정혈동호회라고 하는 사이트인데 초기화면 왼쪽에 있는 대체요법 메뉴에 mms 에 관한 설명서를 정리해서 올려논게 있어요. 저도 거기서 mms 공동구매해서 사용하고 있고 사혈이란게 뭔지도 알게 되었어요.
이렇케 애쓰는데도 귀닫고 몰라주는데ᆢ 내가 참 밉네여.
에효,, 저도 참 남편이랑 감정 싸움 할 때, 이렇게까지 해줘야 하나 싶고,
남편이 참으로 밉고,
유난 떠는 거 같아 내 자신이 참 싫기도 했습니다.
이 모든게 외부에서 오는 갈등 조장인걸요,
미워하지 말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솔잎을 발효시킨 솔잎청도 있더라구요. 쿠팡서 사실 수 있어요. 적당히 달콤해서 마시기 좋더라구요.
남편은 솔잎의 화한 게 싫다네요. 콜라는 잘도 마시면서 솔잎 싫어하는 거 보면, 아이러니 하죠?
솔잎청 감사합니다. 제가 일하면서 한잔씩 마셔야 겠어요. ㅎㅎㅎ
백신부작용 대비 방어력이 대단하십니다.
아무쪼록 별탈없이 가족분들 무사하시길 응원합니다.👏👏👏
남편이 180에 100킬로라, 만약 좀비가 된다면 (ㅎㅎ) 대응할 사람이 없어요.
빨리 산화 그래핀이랑 기생충 해독해야지요 ^^
응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마음 없이는 저렇게 안되요
대단하세요
직장 때문에 그러시죠
맞아요, 직장 때문에 맞았어요.
맨날 직장, 상사 욕 하면서, 몇개월 일을 쉬진 못하더라고요.
손에서 놓지 못하는 애증의 관계, 그게 직장이고, 가장의 무게인가봐요.
@popory 남자들의 카르마로 이어진 현재의 세상...이또한 풀어나가는 과정일테고 아내분의 사랑으로 잘 해독되셨을 거예요..이젠 너무 걱정마시고 빛으로 밝게 옆에서 계시면 다 잘될거라 봅니다..^^
@심장진동 크리스탈 성의 빛 네, 말씀 감사 드립니다.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하는 것 없이 피곤한 휴일이었어요 ㅎㅎ .
강제로 접종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 잔혹합니다 ㅜㅜ 힘내세요
잔혹한 현실에 제 자신은 더욱더 냉정해지는 하루하루 입니다.
우리 힘내요~~ !
고생하셨습니다
popory님의 남편의 건강을 위해 사투를 벌인 내용이 눈앞에 선합니다
나중엔 살려준것에 감사하다고 분명히 알겠지요~
화이팅입니다~^^
4차는 안 맞아야 하는데, 맞는다고 할 거 같아요.
제가 끌어주는 것도 한계가 있을 듯 하고요.
에효, 어쩌겠나요, 이 상황 속에서 화이팅 하는 수밖에요.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ㅏㄷ. ㅠㅠㅠㅠㅠ 얼마나 힘드세요!!! ㅠㅠㅠ 얼른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를 빕니다. ㅠㅠㅠ
네, 선생님 ^^ .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닥치면 이겨내는 걸요, 뭘 ㅎㅎ.
다행히 약한 백신을 맞은 듯 합니다.
이 모든 사태가 빨리 정리되어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고생많으셨네요.
대단하세요.
닥치니까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독이 제대로 안 된 거 같다는 불안감이 있네요. ^^
그나마 약한 백신이라 다행입니다
조강지처가 최고란 말이 떠오릅니다~~
고생하셨어요~~
네, 다행히 그런 거 같아요.
혹시 부스터샷 맞아야 하는 가족이 있으신 님들이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아 썼어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제올라이트 는 정제가 된 것 을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3일차 복용 했는데 모래 있는듯한 식감이 있어서 많이 거북했고요 다리 에심한 가려움증이 있어서 지금은
복용을 안하고 있어요
아. 그러셨군요. 저는 아마존에서 캡슐에 들어 있는 걸 1달치 사서 거의 다 먹었는데 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앗, 소염 증상이 있으시군요,,
전, 일전에 원영 님이 제안해주신 제품으로 샀습니다~
한번 먹어보고 소염 증상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jump 저는 PCR테스트후
부작용으로 매일아침 끈적한
젤상태의
시커먼 코피가 폭포수 처럼
주루륵 터져 탈진상태중
우연히 인터넷 검색후
알게된 불가리아산
제올라이트 벤토나이트
3회 복용후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10년묵은
심장통증/전신통증
손등 터짐 현상까지
완전히 해독 되었습니다^^
불가리아산 제올라이트
벤토나이트는 초입자 가공된
최고 제품 입니다
독약백신에 들어간
양이온 +성분인
산화나노그래핀/
나노기생충등
각종 독성물질을
음이온 ㅡ성분인 제올라이트
벤토나이트가 흡수,흡착후
7~8시간후 체외배출 시키는
치료 원리로 이는 같은극
(++ or ㅡㅡ) 끼리는 서로
밀치지만 다른극 (+ㅡ)끼리는
강하게 끌어당기는 물리학
기본원리로 치료되는 이론
입니다
제올라이트 벤토나이트 는
지난 수백년 간 유럽에서
해독제로 사용되어온
신비의 명약으로
화산재 용암과 알칼리성
ㅡ음이온 성분인 나트륨(염분)
바닷물이 섞이면서 수만년
숙성된 물질 입니다
가격은 불가리아산이
가장 비싼 13만원 정도
구입/배송에 3주 걸립니다
건강을 기원 드리며~
의사3대 가문집안
차남 원영 올림
Ps)경성 의전
(서울의대 전신)
1회 졸업생
조선인 엘리트
양의사 원 용달 선생(조부)
@원영 단결 !!
@원영
@원영 다른 글에서 원영님 댓글 보고, 꼭 제올라이트 벤토나이트로 해독 해야 겠다고 마음 먹고 있던 차였습니다.
글 감사드립니다!!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가족모두 건강하시길요~~
네, 을라잇 님도,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리차를 좋아하시면 개똥쑥(이버멕틴과 비슷한 성분)을 티백에 넣어 같이 우려드시면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후라보노 껌향처럼 화~한 맛이 강해서 보리차맛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조금씩 조절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비타민C가 많이 들어간 과일을 먹게 유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넵, 이건 꼭 해보겠습니다. 개똥쑥을 보리차랑 섞는다는 생각을 하질 못했네요!
과일은 저희 집에서 저희 아이만 먹는 음식이었는데, 남편도 먹여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대단하세요.
이런 정성으로 정말 가족 모두 건강 회복되었으면 합니다.ㅜ
남편, 가족 건강을 위한 것이라, 최선을 다하는데, 상대방이 안 따라 주네요.
신선붓다님이 조언해주신 사혈을 못했어요.
다음 주말에 다시 부황 도전해 보겠습니다.
정말 넘 고생하셨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한 정성입니다 저도 님 같은 배우자를 만나고 싶네요~
잘 해독되서 행복한 가정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님들의 댓글로 주신 조언들을 감사히 받아 들이고 했을 뿐인 걸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