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9rnCD5x8bE
앞서 소개드린 미 공수부대나 해병대와는 슬슬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포인트는 각자의 개성이 존중되는 장비 착용이라 하겠어요. 야시경도 단안식/양안식 혼재 착용하고 스코프도 슬슬 취향대로 달기 시작합니다.
1티어에 비하면 아직 군더더기가 있지만, 그래도 앞서 소개드린 신병들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시가전에서도 슬슬 크게 돌아서 진입하는 동선이 보이기 시작하지요. 이제 제대로 배우기 시작하는 만큼 레드 레이저로 각에 대한 감각을 배웁니다.
아이프로. 그러니까 전술보안경의 경우도 여러 취향이 혼재되어있습니다.
특히 붉은 계열 전술 보안경을 야간전 때 착용하는 친구들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는 녹광 야시경에 앰버 필터 착용안하고 보안경만 써도 앰버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붉은 계열 야시경 중 일부는 레이저 방어 기능도 있는 모델 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야시경을 접어서 헬멧에 밀착시키는 모습은 영상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의외로, 2티어 역시 미군 탑티어는 아니기에 여전히 덜익은 친구들이 아주 간간히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제 슬슬 제대로 시가전을 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기동사격도 다양하게 진행하지요. 기동방법과 수단, 차량의 활용도 제대로 배우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