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들 봄나들이(보령 오천항/무창포/충청 수영성)

[석운]

오랜만에 선배님과 칭구들이

보령 봄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석운]

다음주 운동회 끝나고 토기방 선/후배님들과 봄 소풍을 간다고 임원진들이 계획한다니
모두들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볼트]

토끼방님들의
건강한 모습 아주 보기 좋습니다,

[석운]

네.산소망 선배님도 건강한 모습 참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의 좋은 롤 모델이십니다.~~~

[죽서루]

함께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잘 담아주신 사진
감사합니다

[석운]

탑 모델 칭구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운동회날에 뵙겠습니다

[홍실이]

봄 볕보다 더 환한 선배님들의 미소
넘 보기 좋아요

[석운]

후배님 거주지가 충청도 아닌가요.좋은 여행길이 많아요. 담주에 만나요.

[경이씨]

선배님은 집에 계신시간이 없는것 같아요
늘 여행을 다니시니
참 부럽습니다

[석운]

네.ㅎㅎ 저에 일상생활로 익숙해 지고있어요.
사실은 집에서 도움이 안되는 꼰대인가 봐요.
정말 이번 후배님들의 열정에 감동을 느껴봅니다.

[볼트]

ㅎㅎ

[영애]

날씨가 넘좋았나 봐요
곱구 예쁘셔요
진사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저는 대기자라
못따라 갔어요

[석운]

ㅎㅎ 사실은 쭈꾸미 맛이 땡기드라구요.이제 봄 나들이 함께떠나봅시다.~~~

[스와니]

하루종일 폰만 보다가
이제야 눈에 보이네요
건강해 보이는 선배님
화사한 친구님들 보기
좋아요

[석운]

ㅎ그마음 토끼방 식구들이 다 아시겠지요.
이제 편한 마음으로 운동회 응원이나 해봅시다.~~~

[동연1]

아주, 좋아요.<!!!>~~~~

[석운]

늘 조용히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

[치악산2]

바다가 시원합니다
토끼님들도 시원하시고 이쁘십니다

[석운]

시원한 바다 바람 쐬니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ㅎ

[영영이]

허심탄해 한 많은 이야기들 오가는길 꽉
채운 하루길이었지유

[석운]

네.여행 길은 삼박자가 딱 맞아야 ㅎ ㅎ

[정서]

날씨가 따뜻해지니 시원한
바다가 그리워 지네요

단합된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특히 선배님의 건강하신 모습은
더 좋아보여요~^^

[석운]

네.운동회날 방갑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