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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이본
진보진영 아 쓰ㅠㅠ 외모지상주의
(농담으로 보는거 알지?ㅋㅋㅋ)
지성+미모 겸비임!!!!!!!!!!!!!!!
이광재 강원도지사
트위터 @yeslkj
이광재 - 노 전 대통령(당시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
이광재 - 왼쪽
강동원 돋네...
현재ㅋㅋ
이 분 단지(斷指)하셨어.
'1986년 서울대 김세진과 이재호의 焚身을 보고, 손가락을 잘라 "절대 변절하지 않는다" 라는 글을, 血書로 태극기에 썼다'
당선되시고 노전대통령 묘소 참배가셨음
근데 지금 떡찰때문에 지사취임 하시자마자 직무정지되게 생겼음;..
양심도 없냐.. 아직도 박연차 가지고.. 아예 3족을 멸해야 분이 풀리나보다.
국민참여당 유시민
트위터 @u_simin
피곤한 정석미남
쏘쿨 안성기돋네
이 유명한 동영상 기억나지? 미디어오늘 유시민 검색 "전대갈의 개들아!!"
08 대구 낙선
빙구같이 노전대통령께 화이팅하는 유시민 ㅠㅠ
경기도 지사 출마
안희정 충남도지사
트위터 @steelroot
총 : 노무현이 그렇게 좋았나 봐요?
안 : 예. 대통령한테 도움이 되는 길이 있다면 뭐든지 할 생각을 했어요.
총 : 그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이었나요?
안 : 예. 아주 좋았어요.
총 : 노무현 대통령을 인간으로서 좋아하신 거 같은데...
한명숙 전 총리 인터뷰 했을 때, 노무현 대통령 서거소식 안희정한테 전화해 물었는데
근데 목소리가 생각보다 담담했다고 그랬었거든요.
안 : 한명숙 총리한테 전화를 했던가? (일어나서 휴지 뽑아서 코 풀고) 잘 모르겠네.(울먹이며)
나도 문 실장한테 전화를 받고 봉하 내려가느라 정신이 없었거든요.
총 : 왜 눈이 빨개지시는 겁니까? (웃음)
안 : 대통령이 좋은 분이다 얘기를 하고 나니까 갑자기 그리워져서.
(다시 일어나 휴지 뽑는다. 눈물 닦고. 침묵. 울먹인다.) 맞아요. 내가 그... (다시 코 풀고) (오래 침묵)
아, 이게 참... 하여튼 그 분 도와서 감옥 가는 역할이라도 그 분을 위하는 일이라면 저는 행복했어요.
ㅋㅎㄹ....ㅋ.....ㅎㄹ.ㅋ......??ㅇ?ㅋ...화..보....?
오메 쓰..
댓글 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놔...누누히 말하지만 이분 외모만보면
주중에는 여의도 증권가에서 각국증권시세 분석하면서 모니터 노려보다가
주말에는 연회비 300만원이상 호가하는 헬쓰클럽서 스쿼시나 치고있을st인데...ㅋㅋㅋㅋ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 가정 형편으로 서울대 법대를 포기, 경희대 법대 4년 장학생으로 입학
- 학생 운동을 하다 수감, 구치소에 있던 중 사법고시 합격 통지서를 받음
- 특전사 수중 폭파조 출신
- 사법 연수원을 차석으로 졸업, 그러나 학생 운동 전력으로 판사 임용이 되지 않음
-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집중 공격을 했으나 먼지도 나오지 않음
- 어떠한 상황에서도 친절하여, 언론사를 불문하고 기자들에게 평이 좋음
딴나라가 까보려고 노력했다 두 손 두 발 다 들었음.
천호선 대변인
트위터 @hosun1000
겸디심!!ㅋㅋㅋㅋㅋ
천호선 대변인 진짜 기자들한테 인기 많았다고... 소탈하고 해서ㅋㅋㅋ
김경수 비서관
트위터 @opensky86
이 분이 사진빨을 좀 못 받으심..... 실물이 대단함.
실제로보면 키 크시고 얼굴 조막만하시고 사투리 저음 선덕선덕이라며..
시크돋는 옆태..
임종석 민주당 의원
(이번 명숙언니 캠프 대변인이셨음)
쌍코의 깨알같은 댓글 하나ㅋㅋ: 젊은햏들은 임종석을 모르시는구랴, 쇟 어렸을때 전대협의장이자 한양대 총학생회장으로 임수경 방북사건 기획하고 구속되기전에 수배중에 잡히지 않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수배사진속 모습이 잘생겨서 인기많았지라 그때나 지금이나 병신들 당황하면 코미디한다고 수배사진이 잘나와서 사람들이 신고안한다며 흉악범처럼 보이는 사진을 찾았는데 마땅한게 없으니까 얼굴을 반쯤 돌리고 있는 사진을 수배사진이랍시고 뿌렸지라. 그때 대학생 오빠랑 지금 임종석 차이만큼이나 옛날 옛날 옛날 옛날 얘기구랴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배당하실 때 여장하고 다니셨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이 훤훤
민변 송호창 사무처장
뭐...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인권 보호를 위해 전문적인 분야에서 자기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변호사가 되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사회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음을 많이 느끼고 있다. 사회의 전반적인 수준이 낮아지고 있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법은 힘을 가진 사람의 논리다. 수준이 좀 낮은 권력자들을 만나면 법들이 저급하게 발휘되고, 무리하게 집행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는데 지금이 딱 그런 상황”
조국 서울대 법학과 교수
조국(1965년 4월6일~ )은 부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교수이다. 2009년 현재 서울대학교법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1982년 3월, 만 16세 11개월의 나이로 서울대 법대에 최연소 입학을 하였고, 1992년 3월, 만 26세 11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울산대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거리가 되었다
유명한 짤.
아니 무슨 연예인 파파라치냐며;;
한나라당 "조국 교수, TV토론 사회자 안돼"
;;;;;;;;
같은 상황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사람은 조국 교수다. 조 교수는 27일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핑퐁게임의 공이 된 느낌"이라며 "선방위의 공식적인 결정 과정이 상당히 우습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선방위는 TV토론 사회를 맡기로 한 조 교수에게 비당원확인서까지 요구하면서 사회자로 나와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교수는 "애당초 이 토론의 사회를 맡겠다고 자청한 바도 없는데 가만히 있다가 불쏘시개가 된 느낌"이라며 "사전에 충분한 협의 없이 결정을 내리고 사후적으로 한나라당의 문제제기를 받아들여 교체하는 걸 보면서 선방위 스스로 공신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조 교수는 "한나라당은 반대당파로 추정되는 사람이 TV토론에 비치는 것 자체도 부담스러워한다는 걸 보면서 이번 선거가 상당히 예민한 가운데 치러지고 있구나 생각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동국대 학생 글>
그러고보니 저 조국 교수님은 2001년까지 우리 학교에서 형법 가르치던 분입니다.
이분에 관한 에피소드가 꽤 많은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첫날, 이분이 한 십오 분 정도 지각을 하셨죠.
그리고서 하시는 말씀.
"아 여러분 죄송합니다. 오늘 우리 애기가 아파서 병원에 좀 갔다 오느라..."
- 동기 여자애들한테 급호감.
"어머어머 어쩜 저렇게 잘생기기까지 한데 가정적일까!"
그 후에 대외적으로 활동도 많이 하는데다가 외모 멋지지, 젠틀하기까지 해,
수업도 잘해, 아주 학생들의 스타로 자리매김을 했었는데....
나중에 모교인 서울대로 이적하고서도 여전히 그러신 모양입니다.
참고 '남자지만 안겨도 좋아'짤ㅋㅋㅋ)
이상과 같은 이유에서 나는 이 과잉우편향 사회에서 변광배교수가 베르나르 앙리 레비의 책을 번역하며 멋지게 의역한 책제목을 빌리면 "그럼에도 나는 좌파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설사 누가 나를 '좌파 부르주아'라고 부르며 폄훼할지라도, 나는 의식적으로 왼편에 서서 나의 존재에 대한 '배신'을 계속하고자 한다. 그럴 때 우리 사회도 겨우 '시중(時中)'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에.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artid=19471&code=115
조국 교수님과 송 변호사님
이래서 불혹이 지나면 사람 인생이 얼굴에 묻어난다 하는건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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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이본
뭔가 7년 사이에 많이 변햇네 댓글이랑 같이 끌올되면 재밌겠다
여샤 스크랩으로 끌올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