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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4월 FOMC, 금리 동결하고 인플레이션 경계. 파월 의장은 이사직 유지할 방침
○ 미국 트럼프, 이란 해상 봉쇄 장기화 대비 지시. UAE는 OPEC 탈퇴 후 증산 추진
○ Microsoft·Alphabet·Amazon, 1/4분기 주요 사업 호조. Meta는 성장성 우려 제기
○ 미국 3월 근원 자본재수주, 5년 반 만에 최대. 독일 4월 소비자물가는 상승세 강화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FOMC 결과 및 중동전쟁 장기화 가능성 등이 영향
주가 약보합[-0.04%], 달러화 강세[+0.3%], 금리 상승[+8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FOMC 전후 매물 증가했으나 기술주 강세로 낙폭 축소
유로 Stoxx600지수는 유가상승 지속 우려 등으로 0.6%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FOMC 결과가 매파적이라는 평가 등으로 상승
유로화는 0.3% 하락, 엔화 가치는 0.5% 하락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상승 및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등으로 상승
독일은 하반기 ECB의 금리인상 전망 등으로 4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488.4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89.6원, 0.72% 상승). 한국 CDS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4월 FOMC, 금리 동결하고 인플레이션 경계. 파월 의장은 이사직 유지할 방침
○ 4월 FOMC는 현행 금리를 동결(3.50~3.75%)하기로 결정.
성명을 통해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최근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일부 반영됐다면서 이번 결정의 배경을 설명.
이를 통해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가상승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있다는 점을 인정
○ 이번 결정에 대해 12명의 위원들 가운데 4명이 반대 의견을 피력.
마이런 이사는 0.25%p 인하를 주장했고, 3명의 위원(클리블랜드 연은 해맥 총재, 미니애폴리스 연은 카시카리 총재,
댈러스 연은 로건 총재)은 현 상황에서 성명서에 완화적 기조를 나타내는 내용이 포함된 점을 반대.
이와 같이 4명이 반대 의견을 나타낸 경우는 1992년 10월 이후 처음
○ 파월 의장은 임기 종료 후에도 연준 이사직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공식 확인.
특히 중요한 것은 정치적 요인을 고려하지 않고 통화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인데,
그것이 위협받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언급하여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
한편, 상원 금융위원회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 지명자에 대한 임명안을 승인.
이에 상원에서의 최종 인준도 조만간 통과될 것으로 예상
○ 시장에서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을 점차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었으며(JPMorgan),
이에 당분간 금리를 인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B. Reily Wealth).
또한 3명의 위원이 추가 금리인하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내용이 성명서에 포함되었다는 점을 반대했는데,
이는 연준에서 매파적 성향이 다소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해석(Edward Jones)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트럼프, 이란 해상 봉쇄 장기화 대비 지시. UAE는 OPEC 탈퇴 후 증산 추진
○ WSJ는 트럼프 대통령이 측근에 이란 봉쇄의 장기화를 대비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
일부에서는 미국의 對이란 전략이 봉쇄와 같은 경제적 압박에 집중되면
양국 간 갈등이 예상보다 오랫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Bloomberg).
한편, UAE의 알 마즈루에이 에너지장관은 글로벌 시장의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혀,
향후 증산에 나설 것임을 시사
n Microsoft·Alphabet·Amazon, 1/4분기 주요 사업 호조. Meta는 성장성 우려 제기
○ Alphabet, Microsoft, Amazon, Meta의 1/4분기 매출 및 이익은 모두 예상치 상회.
특히 Alphabet의 시간외 주가는 AI 서비스의 핵심인 클라우드 사업부의 매출 급증(전년동기비 +63%) 등으로 6%대 상승.
Microsoft도 양호한 매출 증가세 등이 부각되며 시간외 주가가 2%대 올라서 마감.
Amazon 역시 핵심 사업부의 양호한 실적 등으로 4%대 상승
○ 반면 Meta는 이용자 증가세 및 설비투자 규모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 및
이에 따른 성장성 우려 등으로 시간외 주가가 6%대 하락.
n 미국 3월 근원 자본재수주, 5년 반 만에 최대. 독일 4월 소비자물가는 상승세 강화
○ 기업 설비투자로 인식되는 근원 자본재수주가 3월에 3.3% 증가, 예상치(1.6%) 큰 폭 상회하면서 ‵20년 6월 이후 최고치 기록.
이는 기업의 AI 투자가 큰 폭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
이번 결과는 AI 투자 관련 긍정적 전망을 유도하지만,
유가상승에 의한 인플레이션이 이러한 투자를 저해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
○ 2월 주택건설허가(연환산)는 153.8만건으로 전월(138.6만건) 대비 증가. 이는 공급증가 등에 기인.
반면 2월 주택착공(연환산)은 135.6만건으로 전월(139.8만건) 수준을 하회했고,
이는 중동전쟁 등으로 인한 향후 불확실성 때문
○ 독일 4월 소비자물가(HICP)는 전년동월비 2.9% 올라 예상치(3.0%) 하회했으나 전월(2.8%) 대비 상승세 강화.
시장에서는 에너지 가격 상승을 이번 결과의 주요 원인으로 거론하고 있으며,
일부는 하반기 ECB의 금리인상을 예상
n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 동결. Goldman Sachs는 미국 주가 단기 하락 시 매수 권고
○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2.25%로 동결했고, 이는 시장 예상에 부합.
다만 맥클렘 총재는 유가상승 지속 시 금리인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 피력
○ Goldman Sachs는 시스템매매 펀드들의 매수 포지션이 충분한 상태이며, 곧 매도로 전환할 수 있다고 분석.
이에 단기 주가 조정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좋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언급.
연말까지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첨언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4/30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3월 PCE 물가지수 및 1/4분기 GDP, ECB 및 영란은행 통화정책회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UAE의 OPEC 탈퇴, 사우디 주도 체제의 균열 및 유가 하락 유도
FinancialTimes (UAE opens up an Opec fussure)
○ UAE의 OPEC/OPEC+ 탈퇴는 사우디 주도의 생산 통제 체제에 대한 거부를 의미.
UAE는 OPEC+ 4위의 산유국이자, 증산 여력을 보유한 몇 안 되는 국가.
통상적으로 카르텔은 일시적으로 가격을 높일 수 있으나
결과적으로 외부의 공급 확대를 유발하여 결국 시장 지배력이 약화.
최근 미국 등 비회원국 생산 확대로 OPEC의 시장 점유율은 감소했고, 생산 쿼터와 현실 간 괴리로 내부 갈등도 심화
○ 사우디의 리더십에 대해 다른 회원국들의 불만이 누적된 가운데,
특히 UAE는 생산 할당 확대 요구, 지역 내 주도권 경쟁, 사우디 현대화 정책과 자국 금융 허브 간 직접적 충돌 등으로 갈등이 심화.
향후 UAE는 생산 확대에 나설 방침이며, 이는 중기적 유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
n 국제 원유시장 질서, 중동전쟁·OPEC분열·미국의생산확대등으로재편될 소지
WSJ (The Global Energy Order Is Breaking Down)
○ 글로벌 원유시장 질서는 장기간 경제적 효율성을 중심으로 조성.
하지만, 중동전쟁으로 해상운송이 제한되며 정치 및 국가적 갈등 위험에 노출.
아울러, UAE의 OPEC 탈퇴로 산유국 카르텔의 입지는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
○ 또한, 주요 원유 소비국이자 최대 생산국인 미국은 중동전쟁發 ⾼유가로
막대한 추가 수익이 발생하며 다른 국가에 대한 영향력이 확대될 전망.
이에 석유시장은 국가 간 분열과 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잠재적 불안정이 이어질 것으로 추정
n 주요국의 은행규제 공조 약화, 글로벌 금융안정을 저해할 우려
The Economist (A globalfight over bankingrules is just getting started)
○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의 재무 건전성 감독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하는 ‘바젤 III’가 확정.
이는 금융위기 방지를 위한 자기자본 요건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그러나 주요국의의견차이로 이와 관련된 국제공조가 점차 약화
○ 미국의 경우 바젤 협약에 명시된 ‘자본하한(output floor)’ 조건을 폐지했으며,
이는대형은행에 대한 자본 요건을 완화하려는 시도.
이에 더 엄격한 규제를 적용받는 유럽계 은행들은 미국 경쟁사보다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
일부 규정 완화 시도는 여건에 적합한 규제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은행자본 규제 완화는 연쇄적인 글로벌 금융위기를 유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대응이 요구
n 일본, 중동전쟁 등으로 전례 없는 삼중고(유가, 채권, 통화)에 직면
Reuters (Japanfaces unique oil, bond, FXtriple whammy)
○ 일본은 석유 공급의 95%, LNG 수입의 11%를 중동에 의존하여 중동전쟁發 피해 노출이 큰 편.
이러한 가운데 일본은행은 성장 둔화와 인플레이션 급등을 동시에 고려하며
4월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동결을 단행.
또한,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중동전쟁 이후 주요 선진국(美·英·獨 등)과 비교하여 상승 폭이 큰 편
○ 한편, 30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10년물 국채금리와 美·⽇ 금리 스프레드 축소 불구
엔화 가치는 달러화 대비 40년래 최저 수준을 나타내 경제 측면의 우려 가중.
이러한 여건은 종합적으로 ⾼유가와 엔低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여 채권금리 상승을 촉진하고 있으며,
이는 스태그플레이션 심화 위험을 초래할 소지
n 중동전쟁發상품시장의대혼란,세계 경제의 밀접한 상호 연결을방증
FinancialTimes (The great commodities disruption)
n 미국공공부채문제,정치적무관심등으로해결난망.재정붕괴초래할우려
블룸버그 (America’s Broken Politics Are Dragging It Down a Fiscal Black Hole)
n 미국과 EU의 금리 격차, 경제성장 전망 및 인플레이션 고려 시 확대 예상
Reuters (Transatlanticrate convergence may be a mirage)
n OpenAI의 성장 둔화 신호, AI 산업 전반에 대한 버블 우려는 과도
블룸버그 (An OpenAI bubble is not an AI bubble)
n 반도체공급망,원료조달위험등으로중동전쟁의다음희생양이될가능성
블룸버그 (Chip Supply Chains Risk Being NextCasualty ofWar)
n 美中 정상회담, 대만 문제가 양국 간 갈등의 핵심 요인으로 부각될 소지
Reuters (Taiwantops Beijing's agendafor Trump-Xi summit)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