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료”를 뜻하는 flavour 의 어원은 우리말로 “(양념을) 뿌려봐” 같습니다
“맛을 내려고 양념을 쳤다, ”향이 좋아서 숨막히겠다“ “어서 씹어봐라 맛이 어쩐지”
“내가 맛을 내줬지, 더 맛을 내려면 양념을 뿌려봐” “그리고 양념을 넣고 재워라”
세계의 언어를 보고 우리말로 문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거의 이런 분위기 속에 단어가 다 들어가네요. 2166. flavour (프레이버, 맛, 향, 정취, 풍미, 조미료): (양념을) 뿌려봐, 뿌려보다가 어원
* 라틴어: flavor ((양념을) 뿌려봐) * 남아프리카어: geur ((맛을 내게) 재워라) * 카탈루냐어: sabor ((맛을 알려면) 씹어) * 중국어: 味 * 크로아티아, 헝가리: aroma ((향을, 맛을) 내려마 ⇒ 내렴) * 체코어: chut ((소금을, 양념을) 쳤다) * 덴마크, 스웨덴: smag ((향기에) 숨막혀) * 네덜란드어: smaak ((향기에, 냄새에) 숨막혀) * 핀란드어: maku ((냄새를) 맡고) * 프랑스어: saveur ((맛을 알려면) 씹어) * 독일어: geschmack (발음: 거슈마크) ? * 아이슬란드어: bragð ((양념을) 뿌려줬어)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rasa ((바라던 맛이) 났어) * 아일랜드어: blas ((양념을) 뿌렸어) * 이탈리아어: sapore ((맛을 알려면) 씹어라) * 한국어: 맛 * 일본어: 風味 * 노르웨이어: smaken ((향이 좋아서) 숨막히는) * 폴란드어: smak ((향이 좋아서) 숨막혀) * 포르투갈, 스페인: sabor ((맛을 알려면) 씹어) * 터키어: lezzet ((향을, 맛을) 내줬다) * 베트남어: flavour ((양념을) 뿌려봐)
flavour = (양념을) 뿌려봐
출처: 오훈의 영어는 한국어다 원문보기 글쓴이: 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