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사전적 의미로는 " 조용히 깊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가 느껴보려는 명상의 의미는 진정한 나와의 만남을 가지고 싶은 마음일것이라 본다.
진정한 나와 만남을 위해서 어떻게 명상을 해야 하는지 알고 싶을 것이라 여긴다.
요즘에 보면 명상의 종류가 참 많은 것 같다. 저는 그것에 대해서는 거의 모른다.
명상이라고 하기 보다는 참선이라는 말이 더 가까울 수가 있다. 參禪(참선)은 " 고요함에 참여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옇튼 명상이 대중적 언어이므로 명상으로 말하고자 한다.
명상할때의 자세는 딱히 정답이 없다. 단지 편한 자세로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된다. 너무 편하면 쉽게 잠들수 있으니
주의를 하면 된다.
앉은 자세로 조용하게 눈을 감고 내면을 바라보면서 시작 한다.
명상은 초기에는 정말 쉽지는 않다, 마음은 몸이 편할수록 온갖 잡념과 이미지가 떠올라 방해를 하기 때문에 그렇다.
눈을 감으면 일단 눈 망막앞에 아무런 것도 보여지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몸이 있는지 없는지 느껴지지 않아야 비로소 고요함을 느낄수 있게 된다.
몸은 움직이지 않고 지긋하게 내안의 고요를 지켜보면 되는 것입니다. 정말 고요, 즉 거대한 침묵만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명상으로 참나를 억지를 써서 조금 엿보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마음을 상당부분 지워지면 하기가 숴워집니다. 해보시면 누구나 알게 되는 자연스런 일입니다.
어느정도 되면 걸으면서도 앉거나 서거나해도 이러한 명상이 항상은 아니지만 수시로 가질수가
있게 됩니다. 고승만 되는 것이 아니라 맘만 먹으면 누구나 되는 것이므로 마음의 에고를 지우는 것에 전념하시면 됩니다.
명상이 깊어짐이 늘면 앉고 눈감으면 깊은 내면의 침묵으로 바로 들어갈수가 있을 것입이니다.
이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를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