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백두대간수목원이 경북에 던진 과제
출처 매일신문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9204&yy=2018
3일 개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한반도 산림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 보호와 체계적인 관리에 한 획을 긋는 사업이다. 경북지역 친환경 생태관광 진흥에도 큰 보탬이 된다는 점에서 수목원의 존재는 균형 발전과 지역 활성화를 견인하는 또 하나의 수확이라고 할 수 있다.
봉화군 춘양면 문수산과 옥석산 일대 5천179㏊ 부지에 들어선 백두대간수목원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림 체험장이자 한반도 생태환경 보전에 필요한 각종 보존`연구시설 등으로 이뤄진 생태 전초기지다. 자생식물원 등 28개 전시원과 축구장 7개 크기의 한국 호랑이 방사장도 눈길을 끈다.
하지만 더 눈여겨볼 대목은 바로 식물종자 보존 및 연구시설이다. ‘시드 볼트’(Seed Vault)로 불리는 이 시설은 세계 최초로 지하 46m에 들어선 터널형 종자보존 시설이다. 첨단 저장 시스템을 갖춰 최대 200만 점 이상의 종자를 저장할 수 있는데 현재 기탁받은 4만7천여 점의 종자를 보존 중이다. 김천의 국립종자원 본원에 이어 종자보존시설이 봉화에 입지한 것은 경북이 국내 종자 연구의 중심지라는 위상을 재확인한 동시에 앞으로 세계적인 종자산업 기지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반가운 일이다.
기후변화에 취약한 산림생물자원의 영구 보전과 체계적인 활용은 국가 미래가 달린 문제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선진국들이 수백만 종의 종자를 확보해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보존하는데 역점을 두는 것은 급격한 환경 변화로 식량 자원 고갈 등 위기감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종자산업 분야에서 뒤처진 우리나라가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히고 고부가가치 종자산업의 외연을 넓혀나가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 것은 큰 진전이 아닐 수 없다. 단순히 수목원 하나를 더 갖게 됐다는 의미를 훨씬 넘어서는 획기적인 일이다.
백두대간수목원이 들어선 봉화군이 국민 휴양과 레포츠, 체험의 장이 되기 위해서는 경북도의 역할 비중이 매우 크다. 산림생태관광의 허브로 가꿔나가는 정책 목표는 더 말할 것도 없다. 나아가 봉화가 세계적인 산림생물자원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주기를 당부한다.
매일신문
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 첫 과제는 ‘나무심기’
출처 헤럴드 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503000906
-남북 고위급회담, 5월중 추진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원회는 3일 ‘2018 남북정상회담’ 합의결과를 추진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북한 산림복구 및 협력사업’을 꼽았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행추진위원회 첫 회의 결과브리핑에서 “위원회 아래 남북관계 발전 분과위원회와소통홍보 분과위원회, 비핵화ㆍ평화체제 분과위원회 등 3개 분과위원회를 두기로 했다”면서 “남북관계 분과위원회 산하에 산림협력연구 태스크포스(TF)를 우선 운영하기로 했다. 북쪽이 가장 필요로 하고 우리로서도 경험 많이 쌓인 분야라 우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남북 고위급 회담은 5월 중순 개최하자는 계획을 세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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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판문점 공동취재단] |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간 산림협력 사업을 우선 추진하는 배경에 대해 “일단 북한 산림상태가 황폐화돼 있고 곧 홍수철이 오는데, 그럴 경우 가장 피해가 클 수 있다”며 “산불문제나 병충문제 등이 산림문제와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고, 남측에서도 민간분야에서 경험이 많이 쌓여 있다. 몽골 고비사막 쪽에서도 사업이 계속 이뤄져 왔고 쉽고 신속하게 일을 할 수 있는 분야여서 일단 착수하자고 논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헀다. 아울러 남북 산림협력 사업분야는 인도적 지원분야로써,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에 걸리지 않는다고도 했다.
일단 이행추진위원회는 TF를 통해 남북간 구체적인 산림협력 방안을 추린 뒤 본격적인 나무심기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해당 사업에 관여하게 될 민간단체 혹은 업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이제 논의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최고급 토종 한우의 꿈을 결실로
명백히 불리한 환경 속에서 성공을 이뤄낸 행운 뒤에는 보이지 않는 우주의 힘, 빛viit이 있었다.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도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를 초월적인 힘과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다.
평생 토종 가축, 특히 고품질 한우 만들기에 몰두했던 여정수 경북 한우클러스터 단장 겸 영남대 교수 역시 이러한 행운을 체험한 분 중에 하나다. 이분과의 인연은 세상에 처음 빛viit을 알리기 시작할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7년 당시 너무나도 생소한 빛viit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과학적으로 그 존재와 효과를 일정 부분 입증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당시 여 교수 이외에도 유수 대학의 학자들이 빛viit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그 존재와 효과에 대한 답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한 어려운 시기에 여 교수는 학자적 양심에 비춰 있는 그대로 빛viit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동물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도 빛viit을 세상에 알리는 데 요긴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던 차, 여 교수가 평생 연구해 오신 한우 품종 개발이 현실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눈앞에 두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2005년 당시 정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지역 농업 클러스터 선정 사업에 경북지역 대표로 한우를 출품했던 것이다.
그런데 자세한 내부 사정을 들어보니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당시 경북 한우보다는 우월한 수준이라고 판단되는 경쟁 지역 때문이었다. 실제로 많은 관계자들이 경북 한우의 클러스터 선정에는 비관적 견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우선 무엇보다도 여 교수의 오랜 꿈이 이루어지고 우수한 한우 생산에 큰 수확이 있기를 바라면서 빛viit을 보내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막힘이 있거나 난관에 부딪혔을 때 열심히 빛viit명상을 하게끔 했다,
이후 전혀 예상치 못한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선정 대상에서 탈락되리라 여겼던 경북 한우가 경쟁 지역을 물리치고 모범 사업단으로 선정된 것이다. 그 결과 한우클러스터 단장이 된 여 교수는 한우의 품종개발과 출생은 물론 도축,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관리 시스템을 전략화하여 일본산 와규에 못지않은 한우를 생산해내겠다는 새로운 꿈을 실천해갔다.
이후 여정수 교수가 단장이 되어 이끈 한우 클러스터는 20개의 시범사업단지 회사 중 최상위 실적그룹에 속하면서 다른 지역 농업 클러스터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리고 여 교수는 그 꿈이 이루어진 배경에 늘 빛viit이 함께했다고 말한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우주마음의 힘
많은 이들이 꿈을 꾼다. 하지만 또한 많은 사람들이 그저 꿈을 꿈으로 묻어둔 채 삶을 살아간다. 물론 꿈을 포기하는 데에는 여러 타당한 이유와 한계들이 존재했을 것이다. 시간의 한계, 돈의 한계, 능력의 한계, 인간관계의 한계....
하지만 그 모든 한계를 넘어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 지금 당신 가까이 다가와 있다. 당신의 내면에 자리한 빛viit마음으로 이 힘을 선택하고 받아들인다면, 우주의 마음은 빛viit을 통해 그 모든 한계를 뛰어넘어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다.
그러니 희망과 함께 다시 시작하라. 우주 마음이 보내는 명예와 성공의 힘, 빛viit과 함께 최선을 다해 움직여라! 해라! 하면 된다. 빛viit명상과 함께 한다면 마음 속 깊이 잠자고 있던 꿈들이 생생한 현실이 되어 당신 앞에 기쁨과 보람으로 펼쳐질 것이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98~100
첫댓글 "백두대간 수목원이 경북에덤진 과제의논단글과 귛란 빛글 감사드립니다.
빛viit 으로 우리의토종을지킬 수 있는힘 더욱커진다는빛viit 의우월함을느끼게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빛으로 오시는 우주의힘 초광력 우주마음안에 빛을 주시는 학회장님의 빛의 정화로 맑고 밝게 정화 시켜 주시고 하면된다시니 참으로 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우주마음의 힘 " 감사드립니다.
"백두대간 수목원이 경북에있다."
빛의 힘으로 자연을 지킬수 있어 그분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올립니다.
꿈을 생생한 현실로 만들어가는 빛의 힘으로 감사와 희망으로 살아갑니다.
늘 최상으로 이끄시는 근원의 힘 우주마음에 감사와 공경 올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시는 우주마음의힘, 빛과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귀한글 스크랩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고급 토종 한우의 꿈을 결실로~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우주마음의 힘!! 를 빛명상세상돋보기에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차분히 보고 담습니다.
경북봉화에 세계 최초로 지하 46m에 들어선 터널형 종자보존 시설인 시드 볼트’(Seed Vault)가 생겼다니 참으로 기쁘고 반가운 소식입니다.
우리나라 종자를 외국에서 잠식하여 농촌의 씨앗조차도 로열티를 주고 사야 한다는 기사에 마음이 많이 쓰렸더랬습니다.
남북정상회담후 황폐한 북한의 산에 나무를 심는 것이 첫과제라니 또한 반갑고 기쁩니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우주마음의 힘, 빛viit에 감사드리며 공경올립니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시는 우주의힘 초광력 ~!!!공경과감사 올립니다
빛명상과 함께하며 모든 한계를 뛰어넘머 꿈을 현실로 만들어갈수있도록 빛마음을 단단히 키우고 가꾸어가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학자의 양심에 따라 빛Viit 을 인정하고 실험하고 발표하신 여정수 교수님!
진정한 학자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우주마음의 힘>에 대한 귀한 빛viit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남대 여정수교수님과학회장님께서 토종을 지키기위한 노력이 이제 빛을보네요
경북 김천에 국립종자원 본원
학회장님이 계신 경북의 위상 재 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꿈을 현실로 이어주는 우주근원의 빛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올립니다
기쁜 소식 잘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 듯..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잘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 주는 우주마음의 힘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