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엠 주식 매수 010-8900-7522
(주)코엠(대표 이계설·사진)은 리튬이온 2차 전지 시장의 확대에 발맞춰 연구개발을 거듭하며 발전해 왔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회사는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한 결과
완벽한 일괄 생산 체계과 검사시스템를 갖추고 가격경쟁력과 품질경쟁력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리튬이온 2차 전지는 21세기 신 성장동력산업의 대표적 분야 중 하나다.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PC, 전동공구 등의 소용량 2차 전지부터 전기자동차(EV·HEV·PEV),
전력저장장치(ESS) 등의 대용량 2차 전지까지 차세대 에너지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SDI가 천안공장에 지름 46㎜의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조립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지름 46㎜ 배터리는 테슬라가 차세대 원통형 규격으로 채택한 제품이다.
삼성SDI가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에 이어 테슬라 협력사로 진입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조립 공정 장비 공급에 코엠, 하나기술, 필에너지 등 장비 회사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코엠과 필에너지는 권취장비, 노칭장비 등 조립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권취기와 노칭기는 배터리 전극 소재를 일정 크기로 자른 뒤 롤 형태로 감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