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나고 택시타고 들어오는데...
개인택시더라고요..
운전기사님이..김자 영자 호자..
이시길래..어느김씨세요..
여쭸더니..김해김씨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영자항렬이세요..
그러니..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광산김가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를하였습니다..
영자 항렬이시면 광산김씨로 말하면
저의 아버님뻘 된다고 이야기하였더니..
그분꼐서 영자 항렬이면 높은 항렬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다 도착하여 ..전 택시에서 내려..
집으로 왔습니다..
일가님들 오늘하루도 복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제가..있잖아요....복 많이 드릴께요..
참고로 경주김씨와 김해김씨 또는 광산김씨는
항렬을 비슷하게 쓰는것 같아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대해 아시는분은 답글 달아주십시요..
그래야 저도 바로 알게요..
첫댓글 저도 간혹 이름 보고 물어 보곤 했는데 아닌 경우가 많더군요...이제 다른일 하시는가봅니다.
일가님 저도 김가 성을 가지신분 만나면 혹시 광김 아니신지 여쩟보면 저희집 사람은 싫어 하데요 저는 광김의 후손이란걸 대단히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집사람은 그런것이 싫태요
저도 김가에 항렬이 들어가면 꼭 물어봅니다. 전에 고문님댁에 갈때 택시를 탓는데 기사님이 영자항렬이라서 아저씨 반갑습니다. 했더니 얼마나 따뜻하게 반겨주시던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