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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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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번 주말에 뭘 하셨습니까?
스탠리(미국/대구) 추천 0 조회 336 12.01.30 04:0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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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30 06:05

    첫댓글 스탠리님께서 주말에 뭐 했는지 물어보실때마다 당황스럽습니다.. 저는 주말이나 평일이나 일합니다.. ㅎㅎ 다만 이번 주말에는 날붙이들 싹 모아서 한번 갈아줬네요.. 주방칼부터 edc까지 싹 갈고나니 괜시리 든든해 집니다..^^

  • 작성자 12.01.30 06:30

    ㅎㅎㅎ 그냥 리마인드라고 생각하세요. 자주 생각을 안하면 멍해진다는...ㅋ

  • 12.01.30 13:05

    스탠리님의 "리마인드..."-맞아요. 요즈음 제가 좀 느슨해져서..이렇게 다시 긴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부탁드릴께요~

  • 12.01.30 08:39

    주말에 체력을 위해 산에 갔다 왔습니다! 땀좀 흘렸습니다. 체력도 만들어 놔야 해서요~

  • 12.01.30 09:06

    주말이 토요일 남대문. 일요일 방콕 했습니다..ㅜㅜ
    요즘 추워서 그런지 밖에 잘 안나가요..ㅋㅋ 스탠리님 행복한 한주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 12.01.30 09:52

    저도 어느순간 지식이 모자르거나, 내가 준비한 것들이 정말 나에게 맞는 방법인지 확신이 안 설때 예전 자료들을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두세번 보다보니 중요한 부분은 필기도 하고^^
    주옥같은 자료들이 정말 많아요^^

    이번주말에는 소금에 절여놨던 깻잎을 꺼내 양념했는데요. 양파장아찌, 고추장아찌와 함께 제 3대 장아찌가 될듯하네요^^
    재난대비로 시작한 저장음식만들기였지만... 평소 건강음식이예요, 장아찌가^^
    그리고 이마트 대용량전문점이 대구에도 생겼다 그래서 평소 불매함에도 불구하고 나 자신을 속이고 한번 가봤는데 실망^^
    볼것없고, 살것없고ㅠㅠ 실패본게 다행인지 불행인지 헷갈려하는 중입니다. ^^

  • 12.02.01 14:36

    알뜰 살뜰하신 장아찌님...
    닉이 왜 쟝아찌님인지 이제 알겠네요ㅎㅎㅎ

  • 주말엔 생존을 위한 클레이 사격연습을 했습니다. ㅎㅎㅎ

  • 12.01.30 10:52

    재밌겠는데요 어디서 얼마나 하나요^^

  • 수렵장 한번가면 동물은 안잡고 클레이만 40~50개정도 잡고 옵니다.^^

  • 12.01.30 16:24

    고급취미인데요?ㅎ

  • 12.01.30 11:04

    그동안 산것 쭈욱 정리하고 빠진것 ,보충이 되야하는것, 삶에서 바꿔야할 습관들에 대해서 생각해 봤읍니다. 더 불편한, 더 낮은 생활로의 마음가짐이요.^^

  • 12.01.30 13:18

    준비하는것은 제한이 없겠죠. 다만....지금 생활습관이 과연 지속될수 있을지 미지수인데...실재로 생존에 관계된 일이 닥칠때에는 극기훈련이 될듯해요. 미리 예상하고 불편한 습관을 가지려고 한답니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한번은 블랙아웃 데이를 만들어 온가족이 모였을때 하루동안은 전기안쓰기(대신 촛불,램프켜기,시험해보기, 당연히 컴퓨터도 안쓰니 다른 소요거리 찾아 즐기기), 밖에서(날씨좋은 날)장작으로 밥,국,커피도 마찬가지.. 해먹기....이런정도로요. 그런데 무지 심심해요ㅠ.ㅠ;; 전기의 소중함도 알게되는데....한편으론 무슨짓하고 있나 생각하기도 하고...

  • 12.01.30 17:25

    집 옆에 언제나 커야한다는 전봇대 불을 요즘 커지않고 그냥 놔두고, 아들에게 인터넷, 티비가 나갔을 때가 올경우 어떡해야하지. 또는 일본지진 여파로 집이 흔들릴때 너는 무엇을 할것니? 하고 물어보면 냉장고위에 안전모 쓰고 책상속에 숨어요 ....합니다. 저역시 전기 석유로 이루어진 문명에서 아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요즘 가끔합니다.^^

  • 12.01.30 16:25

    요세 알바가없어 계속 주휴네요 ㅎ

  • 12.01.30 19:39

    ^^항문수술하고 움직이면 출혈이 심해져, 조신하게 엎어져 있습니다..

  • 12.01.31 15:27

    ㅋㅋ 심하게 아프다고 들었습니다. 몸조리 잘 하십시오...^^

  • 12.01.30 23:20

    저는 목보조기구 4주간하고있어야 한데요... 오늘이 꼭 3주차...

  • 아직도 갈길이 멀군요! ㅠㅜ

  • 12.01.31 01:09

    칼의 노래님! 이제 한주남았어요...
    님들의 유용한글 읽으며 욜시미 공부하다보니 지루한줄 모르고 지났네요...
    을횐님들 덕분이에요 ㅎㅎㅎ꺄

  • 12.01.31 01:25

    애들둘이 방학기간동안 많이 아파서 외출도 거의 못했기에,
    토요일은 스케이트 태워줬고, 일요일에는 눈썰매 태워줬습니다.

    그런데 애들이 얼굴이 좀 이상해서 오늘 병원에 갔더니 [전염성 홍반] 에 걸렸답니다.

    이번 겨울 참으로 저를 많이많이 힘들게 합니다.

  • 12.01.31 01:33

    저희 딸들도 클 때 홍역에 수두에...
    정말 측은해서 애간장이 녹아내리지요...
    별님 힘내시고 자녀분들 빨리 쾌차하도록 기도할께 힘내세요 패밀리

  • 12.01.31 15:33

    저는 애들 데리고 밀양임실치즈마을 갔다왔네요. 실제 치즈를 만드는것은 못 봤지만 치즈로 피자도 만들고 레일썰매도 타고 송아지에게 젖도 주면서 애들하고 잘 놀다가 왔네요...^^

  • 12.02.01 18:20

    저는 떡 말렸습니다. 떡 튀밥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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