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는녀석들 철판모둠스테이크 부대찌개 남영동 서지스테이크
마시는 녀석들 남영동 철판 모둠 스테이크 부대찌개 편에
용산구 서지스테이크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40년 전통의 노포로
일대 먹자골목을 대표하는 맛집 중 한 곳으로
규현, 이장준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마시는 녀석들 철판모둠스테이크 부대찌개 남영동 서지스테이크
남영동 서지스테이크 영업시간
아름다운 일요일에는 쉽니다.
40년 전통의 집 시조
어떤 메뉴가 주력인지
단번에 이해가 됩니다.
오늘 본방에 어떤 메뉴가 소개될지
대강 짐작이 가실 겁니다.
마시는 녀석들 남영동 철판 모둠 스테이크 부대찌개 서지스테이크
메뉴, 가격
국내산 한우 안심을
7일 동안 저온 숙성한 다음
손님상에 올린다고 합니다.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기본 상차림
마시는녀석들 철판모둠스테이크
버터로 분위기를 업 시킨 다음
모둠이 불판에 올라갑니다.
모든 과정을 서버분이
알아서 진행해 주기에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햄, 스팸, 소시지, 감자, 양파, 한우 안심 등
다양한 재료가 올라갑니다.
먼저 맛을 보라고 챙겨주신 소시지
외부에 버터가 코팅되고
특유의 오동통 탱글탱글한 식감이
잘 살아있습니다.
스팸인가 했더니 스팸은 아니고
이름을 알려줄 수 없는
소시지라고 합니다.
안심은 비법 소스에 찍으면 됩니다.
안심 삼합
한우 안심, 양파, 베이컨으로 구성됩니다.
가장 인상적인 시그니처입니다.
짜면서도
특유의 부들부들하면서
기분 좋게 툭툭 끊어지는 소시지
오늘의 주제가 마녀입니다.
마음에 들 때는 일타쌍피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으면서
야들야들 부드럽고
약간 씹는 식감이 있으면서
먹기 좋은 육즙을 품고 있습니다.
버터에 구운 감자는 진리입니다.
얇게 채를 썰어서 올려도
잘 어울릴 거 같습니다.
양배추 샐러드에도 올려봅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새콤 매콤함 부추 절임에도 올려봅니다.
한번 더 일타쌍피에 도전합니다.
마음에 들 때는 항상 2개씩
오늘 본방에 소개되는 부대찌개
부대전골도 있는데
다른 포스팅을 보아도
별다른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테이블에서 끓일 때는
치즈가 올라간 모습이 보이지만
주방에서 끓여오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상태로 제공하기에
국물을 맛보면
치즈의 맛과 향이 느껴집니다.
햄과 소시지 등이 넉넉하게 들어가
혼술 안주로도 좋을 거 같습니다.
분위기 편한 곳에서
다양한 소시지 등과 어울린
한국식 콜라보를 즐기면서
든든한 한 끼 혹은 한잔을
생각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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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난 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