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그럭저럭 탐색전으로 끝났고 호텔로 가서 짐정리 및 내일 할일에 대해 미팅하고 나니
늦은 저녁시간입니다.
근처 중식당에 무턱대고 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음식 주문전 기본 세팅 (중식집에서는 희안하게 꼭 땅콩을 주네요)

제가 시킨 닭살 면 (?)

딥섬도 먹었습니다
메뉴판에 그나마 영어로 되어있어 시킬 수 있었지만 한자였으면 거의 불가능
16일 열심히 전시회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OEM 색조 전문회사 -INTERCOS
(기술 유출?そ? 사진 못찍게하고 철저하게 사전 예약 미팅 위주임)

홍콩 최대 유통망을 가지고 있는 샤샤
기초는 SUISSE, 색조는 CYBER COLOR


국내 홈쇼핑에 자주 등장하던 브렌드 -잉그리드 미에

내추럴 및 아로마 컨셉이 강세

국내 CJ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커버덤

다색 타정 샘플 - 나름대로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외에도 기타 여러회사에서 부스를 전시하였습니다
대충 제품등을 정리해보면
기초의 경우는 보톡스 효과등의 노화방지 아로마 및 보태니컬 성분의 다양한 응용
천연물을 이용한 마스크 및 전신 미용, 슬리밍 퍼밍을 강조한 바디 제품,
역시 아로마등을 이용한 릴렉스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음
색조의 경우도 베이스 메이크업보다는 화려한 컬러의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이 강세
비주얼 효과를 강조한 제품(다색타정, 멀티 충진, 쿠키 타입),
특히 네일류는 중국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음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종합적인 소견은 다음에 올릴께요
첫댓글 수고하셧습니다..믿음을 저버리지 않아 다행입니다.장업신문에서도 벌써 기사가 나오기는 했지만, 이팀장의 글과 다른 시각에서의 관점으로 보면,,느낌이 더 좋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