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5월15일(화) 양평상원사-용문사옛길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294 18.05.16 04: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5.16 12:48

    첫댓글 여행후기를 이쩌럼 아름답게 표현해주시니..
    어느 방송국 프로그램의 영상을 보는듯 어제의 산행이 스쳐지나갑니다.
    함께한 시간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작성자 18.05.16 21:15

    산사를 잇는 고즈넉한 옛길 좋으셨는지요?
    저 역시 레몬차님과 함께한 여정을 고이 간직하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5.16 21:16

    우리는 어쩌면 두 산사를 찾으며 마음의 목욕을 한 듯 합니다.
    틈나는 대로 좋은길 자주 걷기를 바랍니다.

  • 18.05.16 14:22

    후기를 구수하고 자세히 써주셔서~
    마치 다녀온듯한 착각에 잠시 빠졌어요
    은행나무를 로따님이 올려주셔서 반가웠어요~~
    (용문사 그럼 700년된 은행나무가 생각 나거든요)
    인솔 하시며 사진 담으시느라고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

  • 작성자 18.05.16 21:18

    함께했으면 좋았으련만. ㅠㅠ평일 날도 무리가 없으면 같이해요.
    초파일앞이라 그런지 두 절엔 신도는 물론 일반 인도 많았지요.

  • 18.05.16 20:09

    로따님 좋은길 리딩에 이리 멋진 후기에 까지~~
    덕분에 고즈넉한 산사길 잘걷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5.16 21:19

    좋은 길은 좋은 분들과 즐거이 걸을 때 비로써 좋은길이지요.
    이오님께서 좋으셨으면 우리는 좋은길 걸은 게지요.

  • 18.05.16 23:13

    정말 두곳의 산사를 들리면서 마음의
    목욕을 하고 온 듯 합니다
    저 사진의 처마끝의 풍경이 "댕그렁"하고
    소리가 날것같은 착각마져 드네요

    명상음악을 또 깔아주시니
    마음이 평온 하다못해 쥐어 짜여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ㅎ
    지기님 글 솜씨에 감동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5.17 23:38

    돌아보면 힘들거나 부족한 것 조차 긍적적으로 보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걷는 삶의 길이 또한 그렇구요. 좋게 보시니 좋은 거여요.

  • 18.05.17 21:03

    지기님 고생하셨습니다
    좋아하는 횐님들모습보니
    저도좋습니다 후기보니 굿 ~~ 가고싶은곳이네요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5.17 23:40

    평일 도보하다보면 호수님께 쪼게 미안하지요.
    그림의 떡처럼 생각하실까봐요.마음으로나마 꼭 함께하심을 기억하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