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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게시글
토론을 위한 마당 [참여연대-첨부파일 4] 이인수 총장 고발의 당위성 및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 이유
자작나무 추천 3 조회 3,058 15.07.09 22:0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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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0 00:38

    첫댓글 수원대 문제의 시작점을 생각해봅니다.

    본문 중

    " 2013년도 부실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라는 학생들의 연이은 시위가 있었고, .."
    " 2003년도부터 채용된 100여명의 교수들은 노예계약과 같은 교원임용약정서에 매년 서명을 강요 받았으며,
    10년 가까이 근무한 전임교수도 연봉이 4000만원이 안 되는 비참한 처우 "

    위 두 문구가 모든 문제의 시초를 보여준다 생각이 듭니다.

    그 결과

    " 등록금을 교육에 투자하지 않고 적립금의 형태" 로 나타났다고 생각됩니다.

    수원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적립금을 과감히 투자해야 합니다.

    1. 학생에게 2. 계약제 교수에게

    진심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 15.07.10 00:44


    진심으로 투자해야 현 대학평가의 위기를 벗어나서 진심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정말 모르십니까?

    MDC 인지, 교육부 교육역량 사업인지, 하는 모든 사업을 수주하고,

    진심 국내 2-30 이권 대학이라도 되려면 (아니 수도권 대학으로 존재하라도 하려면)

    진심으로 학생 수준 향상을 위한 투자와 계약제 교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선

    다 공염불이라 생각듭니다. 진심으로 투자하십시오.

  • 15.07.13 07:32

    인재를 귀하게 존중하며, 초빙하는 자세가 대학의 본분인 학문하는 자세의 기본이다.
    찾아드는 많은 자원 중에서 골르는 게 아니라, 자기의 영역에서 부단히 노력하며 정진하는 인재를 발굴하여 초빙하는 자세를 실천하여야 한다. 인재가 대학의 미래이다.

    사람을 우습게 여기는 곳에서 인재는 성장하지 못한다. 척박한 토양을 파고 뒤엎어 기름진 토양으로 개량하여야 한다.

  • 15.07.13 23:50

    시간 강사 와 다름 없는 대우를 해주면서 겸임교수, 강의전담 교수, 외국인 교수, 기타 모모 교수 등등으로 순간의 위기만 모면하려고 하는데 그런 자세로는 도저히 이 난국을 타결해 나갈 수 없다고 생각든다.
    시간 강사를 포함하여 모든 교수들에게 정당하고 바른 대우를 해주길, 그래서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우수 인재를 초빙하는 그런 대학이 되어야 한다. 장기적으로 바른 학교가 되려면, 건물만 올라간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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