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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공동학습 <말씀 묵상 훈련> 감상문
강의자: 샘솟는 이선민 선생님
충실한 정가형
나무는 뿌리를 통해 영양분을 빨아들인다. 영양분이 많은 곳에 심어진 나무는 잘 자라고 그렇지 않은 곳에 심어진 나무는 잘 자라지 못한다. 나무의 뿌리는 내 생각을 뜻한다. 생각을 통해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을 통해 열매를 얻게 된다. 지금 내 뿌리는 어디에 심어져 있을까?
내 생각에 내 뿌리는 세상을 향하고 있다. 성공하길 바라고 꿈을 찾길 바라지만 그 생각들 속에서 하나님을 찾기 힘들다. 하나님 속에서 해야 하는 생각들이 내 마음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뿌리가 안 좋은 땅에 나무를 심으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하듯이 생각도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잘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생각이 하나님 안에 있기 위해서는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 묵상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가고 궁금해 하다 보면 내 생각은 하나님께 향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걸 알면서도 매일 바이블 타임 하는 것을 까먹고 내 삶을 마음대로 결정하고 생각한다. 내 일상에서 어느 순간 말씀 묵상은 사라졌다.
이제는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 안에서 내가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고 어떤 사람이 될지 찾아가고 일상을 살아가며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게 되었으면 좋겠다. 말씀 묵상을 통해 내 생각의 뿌리와 나무가 세상의 곁이 아닌 하나님 옆에 심어져 하나님 안에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세상의 노예가 아닌 하나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가야겠다.
할수 있는 김성령
이제는 밤마다 말씀을 읽는 것이 습관화 되었다. 하지만 정말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 짧은 시간을 내는 것을 힘들어 했고 까먹는게 일상이었다. 어느 날은 이것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걸까에 대해서 의문이 들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 나를 보면 내 마음가짐이라던지 변화된 것들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샘솟는 선생님 말씀 처럼 요즘 아이들은 핸드폰의 종인 삶을 살아간다. 나 또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에 공감할 수 있었다. 강의를 들으며 나름 묵상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묵상의 단계를 보고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중에서도 나에게 적용 단계는 잘 안 지켜지는 것 같다. 그 순간 깨달음과 배움만을 얻고 딱히 일상생활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그 깨달음들은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다.
급하게 하려 하지 않고 일단 성실하고 꼼꼼하게 묵상을 하는 습관을 들이면 그 다음 단계를 실천해 보아야겠다.
감사하는 오민경
월드리더스쿨에서는 매일 바이블타임이라는 책을 통해 말씀을 묵상한다. 이렇게 매일 읽으려고 노력해도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항상 어렵다. 나는 평소에 말씀보다 미디어를 많이 접한다. 그러다보니 샘솟는 이선민 선샌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어느 샌가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개인주의, 쾌락주의에 빠지고 세속적인 죄를 짓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말씀을 묵상하면 이런 것들로부터 멀어질 수 있고 또한,샘솟는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자유를 얻게 되고, 변화를 경험하고, 비전이 생기게 된다.
요즘 말씀을 왜 읽어야 하고 나의 삶의 비전에 대해 고민하던 나로서는 가장 크게 와 닿았다. 나는 매일하는 말씀 묵상을 한편으로는 귀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샘솟는님의 말씀을 통해 말씀 묵상이 어렵지만 얼마나 우리에게 필요하고 필수적인지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나도 샘솟는님의 강의 내용처럼 시간과 장소, 환경을 정하고 소리 내어 읽으며 왜?라는 질문을 하면서 나의 이야기로 성경을 읽으며 구체적으로 적용하면서 또한, 그 과정 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사랑받는 박한결
오늘은 샘솟는 선생님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말씀과 관련된 강의를 해 주셨고, 강의를 앞서 '나무'에 대한 강의를 해주셨다. 그 중에서도 나무의 가장 중요한 뿌리에 대해 말씀을 더 강조해서 해주셨던 것 같다. 어려서 클 때까지 필요한 양분인 말씀을 읽고 자라면 더 튼튼한 나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해 주셨다. 또 이 부분을 들으며 '말씀을 더 열심히 읽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저번 강의에서 수업 받았던 시간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바이블 \타임도 밀리면 다음날에 했다던가 아니면 손도 안됐던 것 같아 반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다시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써왔던 바이블타임과 놓쳤던 바이블타임은 중요시 하지 않아서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 같다. 어떤 때는 귀찮다는 핑계로 안 하기도 했고 어떤 때는 까먹어서 안 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바이블 타임에 더 성실해져야겠다. 또 게임도 줄여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강의 중간에 게임에 현혹되면 안된다는 말을 가장 크게 들었던 기억이 났다.
즐기는 김성민
나의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미디어로 가득 차 있다. 말씀을 읽을 시간에 핸드폰을 보는 나는 생명의 길이 아닌 죽음의 길로 가고 있다. 게임에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 지금의 나로써는 성경을 읽고 싶지 않았었다. 미디어 밖에 없는 내 생각이 성경을 읽는 생각으로 바뀐다면 게임하는 행동 또한 말씀 묵상으로 바뀌고 계속해서 성경을 묵상한다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내 삶이 하나님이 뜻하시는 대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바이블 타임을 지금 하고 있지않다. 내 생각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부터 바이블타임을 하는 것을 노력 할 것이고 죽음에 길로 가고 있는 내 자신을 생명의 길로 가서 하나님이 뜻하시는 선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청하는 김태유
오늘은 말씀 묵상에 관한 강의였다. 작년에 샘솟는님이 비슷한 내용의 강의를 하신 적이 있어서 강의를 들을수록 강의 내용이 기억나기도 했고, 다시 들으니 더욱 정확히 복습하고 되새기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묵상이란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을 채우는 것이다. 묵상이 중요한 이유는 묵상을 하지 않으면 나의 생각에 말씀이 아닌 세상의 것, 미디어 등이 자리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말씀 묵상을 하는데 지켜야 할 것들이 있다. 시간 관리를 통해 묵상시간을 정해야 하고, 말씀을 소리 내어 천천히 읽어야 한다.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읽어야 하고 말씀을 나의 이야기로 읽어야 한다. 또 말씀을 나에게 구체적으로 적용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읽어야 한다.
나는 묵상 시간을 정해서 한다기 보단 할 일을 다 끝내고 자기 전 남는 시간에 바이블 타임을 한다. 하지만 말씀을 우선시에 놓아야 하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에 말씀을 읽어야 한다. 앞으로는 시간 관리를 통해 시간을 정해 그 시간에 읽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나는 말씀을 평소 마음속으로만, 눈으로만 읽었다. 앞으로는 소리 내어 천천히 말씀을 읽으며 마음에 새기고,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왜?”라는 질문을 하며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겠다. 그래야 나의 이야기가 되고 구체적으로 적용하여 내가 변화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씀을 읽으며 세상의 것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어 하나님과 보다 더 가까워지고 세상에 것에 뿌리 내리는 나무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내리는 내가 되어야겠다.
당당한 장지명
제목: 말씀 묵상
우리는 자기 좋아하는 것이나, 다른 곳에 빠져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 예를 들면 미디어이다 sns, 웹툰, 드라마 등 각종 미디어에 빠져 하나님과의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가끔 미디어에 빠져서 바이블 타임을 미뤄서 한 적이 있다. 이렇게 미디어 같은데 빠지지 않고 묵상 훈련을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게 있었지만 시간 관리를 통해 묵상 시간 정하기,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한다. 이 2가지가 제일 인상 깊었다. 시간을 정해두고 해야지 그 시간 동안 말씀을 집중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다른 할일을 하고 미루고 미뤄서 늦은 밤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졸린 상태로 해서 집중을 못할 때가 있다. 이제는 시간을 정해서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리고 2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한다 이다. 말씀을 사랑하면 저절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바이블 타임을 매일 하는데도 지금 생각 해보니까 많이 소홀했던 것 같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말씀 묵상을 열심히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00523 공동학습 감상문 /창작과정 재미 통통반
자유로운 김민영
제목: 말씀 묵상 훈련
“묵상은 말씀을 우리의 생각으로 채우는 것.”이라고 오늘 샘솟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최근 바이블 타임을 하면서 하루도 빼 먹지 않고, 묵상 하려는 것이 목표인데 계속해서 실패하고 있다. 그리고 특히 바이블 타임에서 나의 묵상을 적는 칸은 어떻게 써야 할지 장 모르는 나에게 오늘 강의는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오늘 수업에서 묵상을 하는 방법은 말씀 묵상하는 시간을 정하고, 소리를 내 읽고, 말씀에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며, 성경을 나의 이야기로 읽고 말씀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용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묵상을 해야겠다.
사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라고 주위에서 들어왔기에 하나님 말씀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묵상의 듯 자체가 내 생각으로 말씀을 채우는 것이라고 선생님께 말씀하셨고, 묵상 방법에서 또한 말씀에 대해 ‘왜?’라고 라는 질문을 던지며,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는 것처럼 말씀을 읽다가 의문이 드는 것을 하나님께 질문을 던지며,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 ‘돈이 최고다.’라는 생각,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 등의 잘못된 미디어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자유를 얻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자유를 얻어서 내 꿈이름 처럼 하나님 말씀 안에서 자유로운 내가 되고 싶다.
겸비한 황지훈
이번 주에 유독 집에 늦게 들어오는 일이 많아서 말씀 묵상을 자주 못 했었다. 집에 와서 침대에 누우면 가만히 유튜브 보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져서 말씀 묵상도 하지 않을 때가 있었다. 오늘 공동 학습이 저번 주의 나를 돌아보기에 아주 좋은 강의였던 것 같다. 나무 사진에서 뿌리가 내 생각과도 같고 묵상은 시냇물에 뿌리가 내린 것과 같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세상에서 나를 유혹하는 수많은 것들로부터 나를 지켜 내주고 이끌어주는 생명의 말씀을 읽지 않는 것은 크리스천이기를, 주의 자녀로써의 삶을 살기를 반 정도는 포기한 것과 다름없지 않나 생각했다.
나는 말씀 묵상을 정말 불규칙적으로 여태껏 해왔다. 집에서 바이블타임이 손에 잡힐 때마다 하기 때문에 매일 그 약속을 지키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신앙이 좋으면 공부도 잘한다>에서 저자가 매일 아침 꾸준히 말씀 묵상을 했다는 내용이 떠올랐다. 나도 매일 밤 방의 불끄기 전마다 말씀의 빵을 먹도록 오늘부터 실천해야겠다. 물론 이렇게 정해 놓고도 유혹에 이끌려 하지 않으려고 할 때도 있겠지만 그 때마다 말씀이 내 생명의 양식이며 나를 이끌어줄 길잡이라는 점을 상기하고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2020-5-23 공동학습 - 말씀 묵상 훈련
창작과정 재미통통반 닮아가는 윤하진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들의 결과는 우리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무척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렇게 중요한 생각을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
샘솟는 님께서는 우리가 우리의 생각을 성경 말씀으로 채워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게임이나 미디어와 같은 세상의 것들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게 된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성경 말씀으로 우리의 생각을 채우기 위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첫 번째는 시간 정하기이다. 보통 우리는 성경 말씀을 다른 일을 하다가 짬짬이 남는 시간에 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샘솟는 님께서는 시간을 따로 정해서 성경 읽기를 실천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도 남는 시간에 성경을 읽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을 따로 정해서 성경을 읽지는 않고 있는데 앞으로는 시간을 정해서 말씀을 읽도록 노력해야겠다.
두 번째는 소리 내어 읽기이다. 샘솟는 님께서 성경을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내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소리를 내어서 읽게 되면 눈으로 읽는 것보다 더 집중을 하게 되고 좀 더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나도 성경을 소리 내어 읽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조그맣게 라도 소리를 내어서 성경을 읽어야겠다.
세 번째는 질문하기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나 모르는 부분을 그냥 넘어가지 않고 질문으로 만들어서 생각하며 읽으면 성경 읽기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질문을 생각하고 답을 하면서 말씀을 조금 더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나도 모르거나 궁금한 점이 있더라도 매번 생각하기가 번거로워서 그냥 넘어가곤 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조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네 번째는 '내 이야기와 연결 시키기' 다. 성경 구절을 조금 더 와 닿게 이해하는 방법은 나의 경험과 연결을 시키는 것이다. 성경만 읽을 때는 몰랐던 것도 나의 이야기와 연결을 시켰을 때 새롭게 알게 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말씀이 더 공감이 가고 훨씬 이해가 잘 될 수도 있다. 나는 나의 이야기를 성경과 연결 시켜 생각하기는커녕 읽기에 바쁜 것 같다. 앞으로는 성경과 나의 이야기를 연결 시켜서 생각해 보아야겠다.
다섯 번째는 적용하기이다. 말씀을 읽고도 거기서 얻은 말씀을 가지고 아무런 활용을 하지 않는다면 성경 읽기의 유익이 없어질 것이다. 따라서 말씀에서 얻은 것을 나의 삶에서 적용하기란 무척 중요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이것을 가장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말씀을 읽고도 삶에서는 그 말씀으로 인한 변화가 전혀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는 성경 말씀에서 교훈을 얻고 그 결과를 삶에서 실천하며 적용하는 삶을 살고 싶다.
지혜로운 최예은
말씀 묵상은 3월부터 계속 해오던 훈련이다. 월드리더스쿨에서 하기 전 몇 번 해볼 기회가 있었지만 성실히 하지 않았다. 월리 덕분에 말씀 묵상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작년부터 창작 과정에선 성경을 읽고 감사제목을 올리는 훈련을 하고 있어 성실하게 임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쉽지 않았다. 매일 묵상하고 각자의 묵상을 서로 공유한다. 서로의 감사 제목과 묵상을 공유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임해야 하지만 이번 주에도 난 매일 하지 못했다.
말씀 묵상을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에 자리 잡고 일상에서 말씀을 중심으로 생활 할 수 있다. 이건 말씀 묵상을 할 때마다 느낀다. 성경을 읽을 때 멋있는 말, 상황마다 나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는 말씀이 있다. 아직 말씀 묵상 훈련을 몇 개월 밖에 안했지만 온전히 내 삶에서 습관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생각하며 일상을 생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하나님만이 내 삶의 길이고 길잡이가 되신다. 너무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어떻게 그 방향으로 걸어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오늘 샘솟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말씀 묵상이 하나님께 가는 길의 시작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 묵상을 매일 하고 깊게 생각하며 말씀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변화되었으면 좋겠다. 변화된 모습으로 하나님께 더 나아가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천국을 꿈꾸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