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자산 800억엔, 최후의 장자 순위 1위인 「전설의 투자가」가 밝힌, 주식 투자로 손해를 보지 않는 「단 2가지 요령」 / 3/17(일) / 현대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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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후계자가 없다. 그렇다면 모든 노하우를 전부 세상에 「터뜨려 버려」. 타워 투자 고문의 전설적 펀드 매니저는 그렇게 말했다. 그 투자술은 개인투자자에게도 응용 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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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간에 93배가 되었다
전설로 불렸던 펀드매니저가 말하는 투자술은 매우 간결했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진 주식이 떨어졌을 때 팔지 않는 것이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주가가 폭락했을 때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이는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지만 TOPIX(도쿄증권 주가지수)에 연동하는 ETF(상장투자신탁) 적립 투자라면 폭락 시에도 주식 매입이 자동으로 가능합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헤지 펀드에서 다른 것을 접근시키지 않는 운용 실적을 남긴 키요하라 타츠로 씨다. 그가 지난해까지 운용했던 '타워K1펀드'는 25년간 93배라는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올렸다. 투자의 세계에서 그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일본을 대표하는 펀드 매니저이다.
닛케이 평균주가가 4만엔을 돌파했지만, 키요하라 씨는 34년만의 역사적인 주가가 된 타이밍에, 「우리 투자술, 시장은 누구에게 미소짓는가」를 간행. 그 키요하라 씨가 투자술을 전부 밝힌다고 해, 업계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다. 발매 불과 3일 만에 12만부에 달하며 내용은 기대 이상으로 독자들의 평판도 높다.
펀드 매니저로서 한 시대를 쌓은 키요하라 씨에게, 지금의 주가 상승은 어떻게 비칠 것인가. 또 그는 앞으로 어떤 투자법이 유효하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 우선 한 걸음을 내디뎌야
키요하라 씨는 인두암의 수술로 성대를 잃고 있어 취재는 메일의 교환으로 실시했다. 그 중에서, 키요하라 씨는 일반 투자가를 향한 「주식 투자로 손해를 보지 않는 방법」을 선보인다.
우선 키요하라 씨는, 금년부터 시작된 신NISA에 대해 〈「하지 않으면 절대 손해」라고 하는, 개인 투자가에게 있어서는 꿈과 같은 제도입니다〉라고 이 책에서 적고 있다. 본지의 취재에도, 키요하라 씨는 이렇게 말했다.
"어쨌든 지금까지 개별주식을 산 적이 없는 사람은, 우선, 넷 증권에 신 NISA의 계좌를 열어 주세요. 그래서 일단 한 종목 골라서 사보세요. 먼저 한 걸음을 내디뎌야죠. 그래서 이것은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 종목 수를 늘려 가면 되는 것입니다. 복권 홍보는 아니지만 '주식은 사지 않으면 돈이 안 돼요' 입니다."(이하, " " 안은 키요하라 씨의 발언)
키요하라 씨는, 「81년에 도쿄 대학을 졸업 후, 노무라 증권에 입사.그 후, 골드만·삭스 증권 등을 거쳐, 「98년에 헤지 펀드의 타워 투자 고문으로 이적해, 동사의 기함 펀드 「타워 K1 펀드」를 조성한다.
키요하라 씨를 일약 유명하게 한 것이, '05년에 공표된 고액 납세자 명부, 이른바 「장자 순위」였다. 마지막 차례 공개가 된 이 전년, 타워 투자 고문의 운용 부장이었던 키요하라 씨는 100억엔을 벌어, 소득세 약 37억엔을 납세해 샐러리맨으로서는 최초의 일본 제일이 되었다.
▷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방치되고있는 기업' 노린다
고객에게 하이 리턴을 계속 가져오는 펀드 매니저는 높은 수입을 얻는다. 헤지펀드에 자신의 자산도 투자하고 있던 키요하라 씨는, 지금까지 800억엔 이상에 이르는 개인 자산을 쌓았다.
하지만 엄청난 에너지와 탐욕이 필요한 헤지펀드 운용은 가혹한 직업이기도 하다. 지난 여름 키요하라 씨는 은퇴하고 펀드를 폐쇄했다.
그의 탁월한 투자 기술이 어떻게 생겨나고 실행되어 왔는지.
키요하라 씨는, 시가총액 500억엔 미만의 「저가 소형 성장주」를 중심으로 투자해 왔다고 밝힌다 .소형주는 기관투자가가 투자하지 않고, 애널리스트도 커버하지 않고 있다. 그런 만큼, 장래, 성장을 전망할 수 있는 기업의 주식에서도, 저렴하게 방치되고 있는 것이 있다.
그런 종목을 발견하고 투자할 수 있으면 이윽고 주가는 크게 오른다. 키요하라 씨는, 동책에서 〈이것이 일본의 주식시장에서 가장 돈을 벌기 쉽고, 게다가 크게 버는 방법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키요하라 씨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판단한 종목을, 이익이 몇배로 부풀어 오를 때까지 2~3년에 걸쳐, 차분히 보유했다고 한다. 가구인 '니토리'나 규동의 '스키야'를 운영하는 '젠쇼' 등 이제 유명 대기업이 된 종목에 재빨리 투자해 막대한 이익을 올렸다. 니토리 주식은, 「98년에 투자해」 2004년에 매각할 때까지 10배로 상승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계속 가지고 있으면 100배 이상이 되어 있었습니다만, (중략) 니토리에 대해서는, 우리의 역할은 2003년에는 이미 끝나 있었습니다. 나는 부하에게 니토리 주식의 매각 지시를 내렸는데, 그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파티가 시작되면 우리는 돌아가자">
▷ 상대적 저가 소형주를 모니터하다
그럼, 개인 투자자가, 만일 200만엔을 일본 주식에 투자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가.
"대형주에 투자한다면 TOPIX ETF가 편리합니다. 투자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대형주는 리서치해도 얻는 게 적기 때문에 ETF에 맡기는 게 합리적입니다. 100만엔을 TOPIX ETF에 투자하고 나머지 100만엔으로 소형주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소형주 가운데 PBR(주가순자산비율)과 PER(주가수익률), 넷캐시 비율(자세한 내용은 이 책을 읽어주세요)로 보고 저렴한 주식 가운데 20개 정도를 골라 등록해 주가 움직임을 모니터한다.
다음에 추가 정보를 얻으면서 제일 될 만한 종목부터 한 종목에 10만엔 정도씩 사간다. 또는 시세 전체가 급락해 20개 종목이 모두 크게 내린다면 크게 떨어진 10개 종목을 한꺼번에 10만엔씩 사는 게 좋습니다"
어떠한 소형 성장주에 투자하면 좋은 것인지, 키요하라 씨에게 「추천의 3 종목을 꼽아 주었으면 한다」라고 물었더니, 다음의 대답이 돌아왔다.그 대답에 대해서는, 후편 기사 「폭락해도 주식은 팔지 마라…리만·쇼크 후에 막대한 이익을 올린 전 타워 투자 고문·키요하라 타츠로 씨가 자신에게 부과한 「3개의 비책」으로 상술하자.
'주간현대' 2024년 3월 16·23일 합병호에서
주간현대(고단샤)
https://news.yahoo.co.jp/articles/8e0a78bc563e167d2e8db90034e62b4456449837?page=1
個人資産800億円、最後の長者番付1位の「伝説の投資家」が明かした、株式投資で損をしない「たった2つのコツ」
3/17(日) 7:04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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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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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には後継者がいない。ならばすべてのノウハウを全部世の中に「ぶちまけてしまえ」〉。タワー投資顧問の伝説的ファンドマネージャーはそう語った。その投資術は個人投資家にも応用可能なも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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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覧表】「 日経平均4万円突破」でも“まだ安心して買える”「12の超厳選銘柄」
25年間で93倍にした
「伝説」と呼ばれたファンドマネージャーの語る投資術は、いたって簡潔なものだった。
「株式投資で一番大事なことは、持っている株が下がった時に売らないこと。二番目に大事なことは、株価が暴落した時に株を買うことです。これは素人には難しいかもしれませんが、TOPIX(東証株価指数)に連動するETF(上場投資信託)の積み立て投資なら暴落の際にも株式の購入が自動的にできます」
こう語るのは、ヘッジファンドで他を寄せつけない運用実績を残した清原達郎氏だ。彼が昨年まで運用していた「タワーK1ファンド」は25年間で93倍という驚異的なパフォーマンスをあげた。投資の世界でその名を知らない人はいない、日本を代表するファンドマネージャーである。
日経平均株価が4万円を突破したが、清原氏は34年ぶりの歴史的な株高となったタイミングで、『わが投資術 市場は誰に微笑むか』を上梓。あの清原氏が投資術をすべて明かすとあって、業界で大いに注目を集めた。発売わずか3日で12万部に達し、内容は期待以上と読者の評判も高い。
ファンドマネージャーとして一時代を築いた清原氏に、いまの株高はどう映るのか。また、彼はこれからどのような投資法が有効だと考えているのだろうか。
まず一歩を踏み出さなき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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清原氏は咽頭がんの手術で声帯を失っており、取材はメールのやり取りで行った。その中で、清原氏は一般投資家に向けた「株式投資で損をしない方法」を披露する。
まず清原氏は、今年から始まった新NISAについて〈「やらなきゃ絶対損」という、個人投資家にとっては夢のような制度です〉と同書で記している。本誌の取材にも、清原氏はこう述べた。
「とにかくこれまで個別株を買ったことがない人は、まずネット証券に新NISAの口座を開いてください。それでまず1銘柄選んで買ってみてください。まず一歩を踏み出さなきゃ。それでこれは面白そうだとなったら銘柄数を増やしていったらいいのです。宝くじの宣伝じゃありませんが、『株は買わなきゃ儲からない』ですよ」(以下、「
」内は清原氏の発言)
清原氏は、'81年に東京大学を卒業後、野村證券に入社。その後、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証券などを経て、'98年にヘッジファンドのタワー投資顧問に移籍し、同社の旗艦ファンド「タワーK1ファンド」を組成する。
清原氏を一躍有名にしたのが、'05年に公表された高額納税者名簿、いわゆる「長者番付」だった。最後の番付公開となったこの前年、タワー投資顧問の運用部長だった清原氏は100億円を稼ぎ、所得税約37億円を納税してサラリーマンとしては初の日本一となった。
「割安で放置されている企業」を狙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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顧客にハイリターンをもたらし続けるファンドマネージャーは、高収入を得る。ヘッジファンドに自身の資産も投じていた清原氏は、これまでに800億円超にのぼる個人資産を築いた。
しかし、膨大なエネルギーと貪欲さが必要なヘッジファンドの運用は、過酷な職業でもある。昨年の夏、清原氏は引退し、ファンドを閉鎖した。
彼の卓越した投資術がどのように生まれ、実行されてきたのか。
清原氏は、時価総額500億円未満の「割安小型成長株」を中心に投資してきたと明かす。小型株は機関投資家が投資しておらず、アナリストもカバーしていない。それだけに、将来、成長が見込める企業の株でも、割安に放置されていることがある。
そのような銘柄を発見して投資できれば、やがて株価は大きく上昇する。清原氏は、同書で〈これが日本の株式市場で一番儲けやすく、しかも大きく儲ける方法です〉と述べている。
清原氏は割安だと判断した銘柄を、利益が数倍に膨らむまで2~3年かけて、じっくり保有したという。家具の「ニトリ」や牛丼の「すき家」を運営する「ゼンショー」など、いまや有名大手企業となった銘柄にいち早く投資し、莫大な利益を上げた。ニトリ株は、'98年に投資して、'04年に売却するまでに10倍に上昇したという。
〈今まで持ち続けていたら100倍以上になっていましたが、(中略)ニトリについては、我々の役目は2003年にはもう終わっていたのです。私は部下にニトリ株の売却の指示を出しましたが、その時こう言いました。
「パーティーが始まったら我々は帰ろう」〉
割安小型株をモニター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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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は、個人投資家が、仮に200万円を日本株に投資するなら、具体的にどうすればいいのか。
「大型株に投資するならTOPIXのETFが便利です。投資家に広く知られている大型株は、リサーチしても得るものが少ないのでETFに任せるのが合理的です。100万円をTOPIXのETFに投資し、残りの100万円で小型株に投資するといいでしょう。
まずは、小型株の中でPBR(株価純資産倍率)とPER(株価収益率)、ネットキャッシュ比率(詳しくは本書をお読みください)で見て、割安な株の中から20銘柄ぐらい選んで登録して株価の動きをモニターする。
次に追加情報を得ながら、一番いけそうな銘柄から1銘柄10万円程度ずつ買っていく。または、相場全体が急落して20銘柄がすべて大きく下げたら、大きく下がった10銘柄を一気に10万円ずつ買うといいでしょう」
どのような小型成長株に投資すればいいのか、清原氏に「お勧めの3銘柄を挙げてほしい」と尋ねたところ、次の答えが返ってきた。その答えについては、後編記事『暴落しても株は売るな…リーマン・ショック後に莫大な利益をあげた元タワー投資顧問・清原達郎氏が自身に課した「3つの秘策」にて詳述しよう。
「週刊現代」2024年3月16・23日合併号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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