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13년간 근무를 하면서 많이도 찾았던 남부시장의 현대옥~~
그때의 맛이란...타지에서 찾는 손님들에게 항상 흐뭇하게 소개했던 집..
새로 인수하여 가까운곳에 체인점을 오픈하여 접근이 가깝게 해준
live님이 고마울 따름이다.
내가 술을 마시고 귀가하기 전에 자주 들리는 서신동 현대옥...
이곳은 수요일 술에 지친 나의 육신을 조금 위로하기 위하여 찾은곳..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다니니 이곳에서도 촬영을 한다..
집에서 들고 나온 86,000원의 현금은 4번째에 도착한 이곳에서
잔액 7,000원이 남아있을 뿐이였다..
회사 후배와 둘이 왔는데 협객님과 여친 세이님이 식사중이다..
식사비를 계산하더니 소주도 한병 시켜주고 간다..
그래서 더 힘든 하루가 되었던듯...
1. 방문일시 : 2009.10.08 01:30경(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지만서도~~)
2. 방문인원 : 회사 후배와 단둘이
3. 뭘먹었나 : 콩나물국밥과 계란후라이..그리고 독한 소주..
4. 음식계산 : 학원 계단청소부인 협객님..(13,000원)
5. 음식맛과 친절도는 흐뭇...
6. 가게위치 : 서신동 낭주골 사거리...여기 모르면 아무리 설명해도..
택시나 네비를 이용하세요~~
7. 이시간 2명의 아주머니가 알바를 하심..
↓ 여기서도 메뉴판은 찍어야 한다며 취한 몸으로 촬영을 감행한다..

↓ 내가 찾은 이유는 식사가 아니므로 밥의 양을 아주 조금만 달라고 한다..
이마저도 속에서 거부를 하니 많은 양을 남겨두고 걍 나온다..첨일이다..

↓ 모든 사람이 수란을 찾지만 나는 후라이를 해달라고 한다..
당근 반숙이 아니다..한번도 반숙이 나온적이 없다..
이는 내가 맛있게 먹기 위한 주문이기도 하다..

↓ 뚝배기에 1주걱 또는 반주걱 정도의 밥을 달라고 한다.

↓ 반찬은 김치, 낙지젓갈, 새우젓이 전부다..
식사가 목적이 아닌 나는 낙지젓외엔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낙지젓을 먹는 이유는 뭘까?

↓ 맛있게 잘 익은 김치...

↓ 내가 좋아하는 낙지젓~~

↓ 국물이 싱거우면 넣어서 먹으라고~~내 입에 콩나물국밥은 잘 맞는다..

↓ 수란을 시키지 않았는데 실수로 가져다 준다..그래서 한컷~~다시 반납을 하고~~

↓ 내가 먹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누구나 먹을만도 하지만 나름 나만의 방식으로 즐긴다..
일단은 뚝배기에 달라던 밥에 후라이를 조금 뜯어서 올리고~~

그 위에 낙지젓을 올리고~~

그위에 새우젓도 올려 보았다..

그리고 맛깔나는 김을 위에 올려서 젓가락으로 나의 입으로~~고고~~

밥의 양은 이렇게 채우고 난..국물을 시원하게 들이킨다..
술로 채워진 내장에는 시원한 국물과 함께 맛있는 쌀이 들어가 한결 편하게 해준다...
절대적인거는 아니니..따라하실 경우 약간의 실망을 감수해야 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ㅎㅎㅎ
첫댓글 콩나물국밥보니 해장하고 싶네요


사진을 넘 잘 찍으셨어요

^^
취중에 찍은 사진이라..

그럼 지금까지 올리신 사진들이 다 취중이예요





거의는 취중전에 촬영한거고




해장엔 역쉬~콩나물국밥이최고져~근디 낙진이는 사진기술자로 전업해두되겠써잉~
남들이 들으면 욕해요


음식만 찍을 뿐이거든요



지금 내게 필요한 음식......
나에게도 필요한 음식


아 침넘어가
언능 가서 한입하고 와


방금 점심먹고 왔는데 콩나물국밥이 맛있어보이네요. 사진을 너무 잘 찍으셔서 그런가아~~ ㅎㅎㅎㅎ
정말 맛있는 음식이 사진도 잘 나온다는거




이럴 줄 알았으면 점심으로 먹고오는 건데.... 낼 점심은 무조건 콩나물국밥이다...^^
사진 맛깔나게 잘찍으시네요 ㅎ 이거보니 조만간에 콩나물국밥먹으러 가야할듯 ㅋㅋ
ㅋㅋㅋ 저는 맨밥에 청양고추 낙지젓 넣고 비벼서 김싸먹는거 좋아하는데.. ㅋㅋㅋ 국밥을 따로 국밥으로 달라고 해서요~ ㅎㅎㅎ 아.. 생각했더니 침넘어가네.. ㅋㅋㅋㅋ
그대의 방법으로 함 먹어보리라..

나두 담부터 후라이로 해
라구 해야지...

그래..대세는 후라이





토요일 아점으로 항상 먹는곳이지요


혼자먹기도 딱좋고



24시간 문 열려 있으니 더욱 좋지..
현대옥과 한일관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콩나물국밥집... 꿀꺽

언제 해장하러 함가봐야쥐


네..저는 현대옥만 가는중이라..

중화산동 하늘채 아파트 부근에 있는거 맞나요...???
그곳은 중화산점이고요..여기는 낭주골사거리...서신동입니다...

여기는 현대옥 중화산점입니다.
저도 같은 날 같은 시각에 후라이를 주문하고 오징어 한마리를 시켜서 회사 선배와 먹고 있었네요.. 장소는 중화산점요 ^^
해가사님도 그럼 그때까지 한잔

하셨었나요



몇일전에 다녀왔는데,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처음 먹어봤는데 첫 국물의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시험보러 가는 날 아침 여기서 한그릇 하고 갈 생각이에요~^^
네..취한듯한 사람이 사진 찍으니 이상해 하시면서도 웃고 친철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낙지젓갈이 참 탐나네요.ㅎㅎ
매일 가서 먹는곳 아닌지 모르겠네



아중리와는 약간 다르 군요.....ㅎㅎ 해장 해야 되는데....속쓰려 휴일 아침에 일어난 나.....(마눌 서방 배고프다 그만자고 나 좀 챙겨됴~~~~)
다를일이 없다고 live님께서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는데요

기분상 그렇게 느꼈겠지요



이집 가끔가는 가게인데 특히 낙지젓갈이 좋던데요
네..저도 자주 가는 곳입니다.
저희동네에도 현대옥이오픈했음다.....저도 가보고 사진올릴꼐요...맛이 궁금한데요~~~!~
네..많이 기대할께요

꼭 올려주세요

술먹고...속풀때.한번가봐야겠네요
술마시면 꼭 들려서 해장으로 한그릇먹고 갑니다.

소주도 보이는데 ~~
협객님이 계산하면서 한병시켜주고 가더군요

그래서 홀짝 마셨습니다..
언제봐도 군침을 흘기게 하는 현대옥 국밥이네요. 다음에 가면 밥위에 후라이 한 조각,새우 젓, 낙지 젓갈을 올리고 김으로 마무리하여 꼭 한 번 따라해보고 싶게 글을 쓰셨네요. 멋진 글과 사진 감탄하며 즐깁니다.
저는 위에 핑크님처럼 먹어볼려구요



블루스카이님의 글 잘 보고 갑니다. 가까이 와 줘서 고맙다는 말씀이 "식당경영이라는 경제적 행위 만큼이나 맛과 좋은 음식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직업의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군요^^*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블스님 댓글.... 와~ 대박...!!
절반은 제꺼자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