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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양씨거제문중
 
 
 
카페 게시글
우리소식 살아가는 얘기 아 ! 6.25 ! 상기(想起)하자 !
兵部公派 30世孫 梁芳秀 추천 1 조회 42 21.01.02 01:5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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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1.02 11:39

    첫댓글 이승철 ~ 금 2021-01-01 오후 5:42 ~ 참 좋은 자료 입니다. 포로수용소가 거제도에 들어 온지는 1950년 9월 15일 맥아더 장군이 인천 상륙작전에 성공 한 후, 월북하지 못한 인민들을 슈용하기위해 인천 광주 대구 등지에 임시 수용하고 있다가 11월 말경에 거제도에 와서, 고현항 주변에 처음 막사가 설치되었습니다. 그때의 자료 사진과 포로수요소 사진 350장을 반공포로로 석방되어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이 350점의 그 당시 사진과 비디오 테프를 가져와서, 그것을 바탕으로 김한배 군수 때 임시유적관 50평을, 신봉권 김해정 김재윤 교수의 건의에 의해 이승철이 만들었으며, 그 후 양정식 군수 때 신봉권씨 가 신씨 재실과 묘지와 토지를 내어 놓아 그 때 부터 포로수용소 유적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무너지던 유적을 보존 하느라 너무나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와서는 모두가 자기들이 다 했다고 우쭐대고 있습니다.

  • 작성자 21.01.02 11:48

    이승철 ~ 금 2021-01-01 오후 5:42
    세계문화유산을 만들겠다며 거제시 돈을 받아서 온갖 짓을 다 하던 사람이 자기가 포로수용소 유적관을 만들었다고 하면서 세미나를 하는 자리에서, 내가 앞에 나가서 저기 저 사람은 포로수용소 유적관을 만들 때 초등학교 다녔습니다 하였더니, 장내가 뒤집히는 사건이 생긴 후 그만 두었습니다. 작년에 경남대 김재윤(사등출신)교수가 그 때 무상으로 만들어 준 설계도를 거제시 해양개 발공사 사장에게 복사 해 줬습니다.
    우리 민족은 왜 자기가 최고라 하는지? 일본을 원망 할 것이 아니라 우리민족 정신 부터 고쳐야 합니다. 그 어려운 시기에 외국에서 온 반공포로들과 한국에서 온 반공포로와 학자들이 거제의 문화유적증 자료 조사하러 올 때, 저의 집에서 자고 제가 대접하고 사천 비행장 까지 가서, 비행기 표도 끊어 줬습니다. 1970연대 초에는 고현에 여관이 없었습니다. 기와집 3칸이 여인인숙이였습니다. 밥은 식당에 가서, 먹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저의집에 손님이 오시면 사용 할 수 있는 객실을 별도로 만들어 화장실과 방 하나를 두었습니다. 일본 학자들도 많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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