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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초록 싱그러운 부추가 올라가
비주얼부터 향긋하죠?
짭조롬한 명란젓에 매콤한 고추와 마늘,
갖은양념을 더해준 명란젓 무침을 올리고
계란 노른자만 올려주면 완성되는 초간편 요리!
초간편 집 반찬 요리로 명란젓 무침,
명란젓 부추비빔밥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명란젓 300g, 다진 마늘 1T, 대파 흰 부분 5cm,
청양고추 2개, 설탕 0.5T, 레몬즙 0.5T,
참기름, 통깨, 고춧가루 1T,
부추 조금, 계란 노른자 한 알.
먼저 사용할 야채들을 깨끗하게 세척해
물기를 털어 준비해요.
청양고추 2개는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해요.
홍고추 하나 정도 넣어주면 좋은데
없어서 생략했으니 참고하세요.
씨를 제거한 청양고추는 잘게 썰어주세요.
부추비빔밥에 올릴 부추는 쫑쫑 썰어주고
대파 흰 부분도 잘게 썰어 준비해요.
다음은 주인공인 명란젓입니다.
반으로 갈라 칼등으로 알만 긁어내주세요.
알만 분리한 명란젓을 볼에 담아주세요.
다져둔 대파, 고추를 넣고
고춧가루 1T를 넣어줍니다.
설탕 0.5T를 넣어주고
레몬즙 0.5T를 넣어 산도를 올려주면
냉장고에서 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해요.
다진 마늘 1T 넣고 참기름도 듬뿍 둘러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 1T가량 넣어줍니다.
이제 모든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감칠맛 최고의 명란젓 무침 만드는 법 완성입니다.
매콤한 청양고추가 들어가고
고소한 참기름도 들어가 얼마나 맛있다고요.
정말 초간단 집 반찬 요리입니다.
그릇에 1인분의 밥을 담아주고
그 위로 썰어둔 부추를 올려주세요.
명란젓 무침 2큰술 정도 올려주고
계란 노른자 한 알 올려주면
명란젓 부추비빔밥 만드는 법도 완성!
이대로 계란 노른자 터뜨려서
밥과 함께 비벼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저염명란이라 짜지도 않고
고소함과 부추의 향긋함이 느껴진답니다.
초간단 집 반찬 요리로 명란젓 무침,
명란젓 부추비빔밥 만드는 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