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4.20(토) 음력 3.12 (갑인) 장애인의 날
♡ 장애인의 날 : 유엔이 1981년을 세계장애인의
해로 선언하고 각 나라에 기념사업을 권장하자
우리나라는 통계적으로 비가 가장 내리지 않는 오늘을
장애인의 날로 정함 1991년부터 법정기념일.
♡ 국 내
¤1447(조선 세종 29) 안견 ‘몽유도원도’ 그리기
시작(4월 23일 완성).
¤1527(조선 중종 22) 최세진 <훈몽자회> 편찬,
한글 자모의 이름 처음 정하고 순서와 받침 정리.
¤1605(조선 선조 38) 사명대사 임진란 때 일본에
끌려간 3,000명 데리고 돌아옴.
¤1906 우리나라 최초의 신작로 공사(전주-군산).
¤1907 고종 헤이그 특사 파견.
¤1928 서울에 시내버스 등장.
¤1949 초대 주한미국대사 무초 부임.
¤1955 북한에서 중국군 6개 사단 철수 완료.
¤1964 김대중 의원, 김준연의원 구속동의안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 5시간 19분 기록.
¤1977 기술인력 사우디 파견 합의.
¤1978 KAL 보잉707 소련 강제 착륙.
※ 파리 출발 후 항로 착오로 무르만스크 호수 빙판
착륙 2명 사망, 10명 부상.
¤1981 국정자문회의 발족(의장 최규하).
¤1991 노태우 대통령-고르바초프 대통령 제주도에서
정상회담, 북한에 핵사찰수용 촉구하기로 합의.
¤1992 한국-베트남 서울과 하노이에 상호
연락대표부 설치 합의.
¤1995 전국농민회총연맹 소속농민 미 대사관 앞에서
통상압력 중단요구 시위.
¤1995 서울지법 성수대교붕괴사고 서울시, 동아건설
관계자 17명중 1명 무죄, 16명 집행유예 선고.
¤1996 러시아 국영 R-TV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30만명 정치범 있다고 폭로.
¤1997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 망명 신청
67일 만에 서울 도착.
¤2006 최초의 여성 총리 한명숙 총리 취임.
¤2006 민주당 조재환 사무총장 공천헌금 4억원
받아 체포.
¤2009 신경민 앵커 교체에 따른 기자들의 제작거부와
사퇴촉구에 MBC 보도국장 사임.
¤2009 서울 중앙지법, '미네르바' 박대성 씨에게
무죄 선고('정부의 환전업무 전면중단' 등의 내용에
대해 검찰이 허위사실유포라며 구속기소해 징역
1년 6월 구형).
¤2010 MBC <PD수첩> 스폰서 검사 폭로.
※ 4.21 검찰, 진상규명위 꾸려 스폰서검사 조사 착수
8.5 검찰 스폰서 특검팀 출발 9.28 스폰서 특검,
한승철 전 대검 감찰부장 등 기소.
¤2018 미국 경제지 ‘포천’ 문재인 대통령을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 50인’에
4위로 선정.
¤2018 남북정상간 핫라인 개통.
¤2022 인권변호사 한승헌(88세) 세상 떠남.
♡ 국 외
¤121 로마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태어남.
※ 스토아 철학자 <명상록>.
¤1653 영국 크롬웰에 의한 청교도 혁명.
¤1889 유태인 학살 주범인 독일 독재자 히틀러
태어남.
¤1893 스페인 화가 후안 미로(1893~1983)
태어남.
※ “어느 누구도 후안 미로만큼 어울릴 수 없는 것을
어울리게 하거나, 우리가 감히 절단하기를 바랄
수조차 없는 것을 그저 무관심한 듯 절단해버리는
사람은 없다.” - 앙드레 브르똥
<초현실주의와 미술>.
¤1926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태어남.
¤1949 파리서 제1회 세계평화옹호자 대회 열림.
¤1967 스위스 터보제트기 키프로스의 니코시아에
추락 126명 사망.
¤1968 남아공화국 보잉 707기 위드호크 공항 이륙중
추락 122명 사망.
¤1974 일본-중국 민간항공협정 체결, 대만은 즉시
대일항로 폐쇄.
¤1996 선진 7개국 정상 모스크바에서 모든 핵실험
금지 원칙 합의.
¤1996 일본 지식인 160명 군 위안부 배상 촉구 성명
발표.
¤1999 미국 콜로라도 주 콜럼바인 고교에서 에릭
해리스(18세)와 딜런 클리볼드(17세) 총기난사
학생 12, 교사 1 죽이고 스스로 목숨 끊음.
¤2010 미국 멕시코만에서 사상 최악의 해양오염
발생.
※ 루이지애나주 해상 석유시추시설 딮워터
호라이즌호 폭발, 11명 숨지고 원유(최대 490만배럴
추정) 유출로 멕시코만 오염.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 사고수습비용으로
322억$ 지불.
¤2013 중국 쓰촨성서 진도7.0 강진 여진 30여 차례
200여명 사망·실종, 1만2천여명 부상, 이재민
18만명.
¤2021 미국 휴머니스트협회(AHA) 트렌스젠더
비하 발언논란의 영국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에게 1996년에 준 ‘올해의 휴머니스트 상’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