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지원방안 시행에 따라 백신을 맞으신 어르신 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운영을 재개 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휴관을 유지했던 경로당 중 방역 시행 사전점검을 마친 곳 을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개방 할 예정이다. 연수구와 부평구는 현재 개방 운영하고 있으며 강화군은 7일부터 개방 한다. 경로당 1천498 개 소의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각.군.구별 이용 시간내 탄력적 으로 운영 할 계획이며 안전하게.이용 할 수 있도록 경로당 내 취식은 금지 된다. 노인복지관 25곳 은 이달부터 물리치료와 전문 상담 등을 운영 한다. 오는 7월 부터는 1차접종자와 2차 접종자를 구분해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 이다 접종후 14일이 경과한 노인은 '예방 접종 증명서' 들을 지침 해야 시설 이용이 가능 하다. 증명서는 예방접종을 받은 의료기관 또는 질병관리청 Coov 앱을 통해.발급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