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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솔로. 5060남녀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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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영화이야기
대박났네 추천 1 조회 109 25.03.11 06:3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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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1 07:10

    첫댓글 남자답다. 라는말이 드물지요
    생김부터 선들이 굵게
    호탕하고 시원스런 사람 보기도
    그렇구요

    아마
    남녀 평등으로 변화 되기 시직하면서
    서서히 무너진게 맞을거에요~

  • 작성자 25.03.11 08:46

    외모보다는 역경속에서도
    심리적으나 물질적으로도
    든든한 울타리던 아버지란
    단어가 사내대장부란 단어의
    의미가 아주 없어진 듯 해셔
    남자인 저로서는 씁슬하네요.
    여권 가족구성원 내에서
    어머니의 역활이 커진 것도 있겠지만.

  • 25.03.11 08:53

    @대박났네 여자인 엄마도 사회활동을 하다보니
    같이 밥벌이가 시작되면서
    남자들만의 일터에서 사회적 목소리가
    여성들도 나오다보니

    아버지의 위상도 줄어들고
    예전 가족들의 개념이 변화되었지요

    아마도 서서히 더 그런부분은
    찾기 힘들어질거에요

    그래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5.03.11 11:18

    @시크(특별회원) 헤어진 남자의 푸념
    아내가 아주 아주 잘못해도
    자식들은 엄마를 편들고
    따라 간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남자는 억을한
    부분이 많은 세상이 됐네요.

  • 25.03.11 11:43

    @대박났네 하긴 가까운곳에 사시는 고객분이신데
    맞벌이 부부였었거든요
    1.남편은 늘 아내한테 미안해 하며 살았는데
    어느날 남편은 6개월간만 육아휴직을 신청해서
    직접 집에서 두 아이를 (초딩5.중1)케어 해보니 바로옆동에서 시댁 어르신들이
    아침 밥 먹여 주고 오후 학교에서 돌아오면 학원가기전 간식 채워주고 다 돌바준 부모님이
    고생했지 아내는 지 몸단장 하고 저녁이면 핼스장으로 고우 하는 바람에
    오히려 하는일이 없더라는 점을 발견하고 아내에게 실망 했다는 점을 듣고 웃었네요.

    2.아내가 바람을 피워서 부부싸움이 잦아 이혼을 했는데
    자식은 엄마가 바람핀줄도 모르고 엄마편을 들어 엄마를 따라가고
    남편은 이혼하며 재산 반토막에 아이도 못보고 그리 사는 남자도 있어유~

    다 여자들이 잘한것만은 아니지만 아내들 유책사유로 이혼 하는 경우도 있긴하지요.

    남자들 또한 잘못해서 헤어진 커플이 더많지만

    다 남자의 잘못이라고도 말은 못하지요
    그럼에도 세상은 돌아가기에 한탄만 할수 없으니
    힘내입시다~

  • 작성자 25.03.11 11:42

    @시크(특별회원)
    조선왕조 중기 이후 근 300여년
    남자들이 여자를 모질게 학대해서
    받는 업보라고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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